하루에 3회가 좋다! 생후 6개월이 안된 어린 강아지는 하루 4-5회 정도 소량씩 사료를 급여해야 합니다. 그러나 하루 종일 집을 비우는 경우엔 하루 3번정도 사료를 주는 것이 좋겟죠. 이 때 사료의 총량은 체중의 약 3-4%정도면 되겠구요. 즉, 시간은 출근하기 전, 퇴근후 그리고 자기 전에 한번 더.
자유급식을 고려할 경우 사료그릇에 하루동안 먹을만한 양의 사료를 넣어두고 강아지가 먹고 싶을 만큼 먹게 하는 자유급식을 고려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린 강아지는 자유 급식보다 하루 3회 정도로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생후 6개월이상된 성견의 경우라도 퇴근시간이 일정하다면 자유급식보단 하루 2회 주는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자동급식기는 사용상 유의점 집에 혼자 살면서 퇴근시간이 늦거나 불규칙하다면 자동급식기를 고려해 보는 것도 바람직합니다. 또한 강아지가 너무 먹을걸 밝혀 한꺼번에 다 먹어버리는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타이머가 부착되어 48∼60시간동안 정해진 시간에 사료급여가 가능합니다. 자동급식기는 가격이 조금 비싼 것이 흠이지만 지정된 시간이 되면 먹이통이 자동으로 열리면서 먹이를 먹을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시간 설정을 하루 3-5회로 나누는 것도 가능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자동급식기의 가격은? 자동급식기가 반드시 필요한지 꼼꼼히 생각을 하시고 강아지를 위해서 꼭 필요하다면 구입을 하시기 바랍니다. 자동 급여기의 시중 판매 가격은 아래와 같습니다. 물론 판매점에 따라 다소의 가격차이가 있을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