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힐링 산악회
♠ 전라도 여수(1박2일) 창립기념여행안내
창립7주년
1,즐거운 산행
2,안전한 산행
3,행복한 산행
《버스출발 시간 및 승차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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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석오거리역8번출구 |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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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좌홈플앞 |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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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마트앞 |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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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공원앞 |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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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희소방서앞 | 06:20 | |
| 계산역1번출구 |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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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힐링 산악회 ♣
엑스포 디지털 갤러리
스카이 타워는 옛날엔 시멘트 싸일로였습니다.
그곳을 엑스포때 하프오르건이 있는 건물로 만들었습니다.
입장료는 2천원
Big-O는 여수 엑스포의 대표적 상징물이다.
‘The Big-O’는 ‘The Big Ocean’(커다란 대양)의 준말이다.
‘The Big-O’는 여수 앞바다에 세워 놓은 가운데가 뻥 뚫린 원형 조형물이다.
그 높이가 47m에 직경 41m나 된다. 그 둥근 테두리에는 58개의 무빙라이트(Moving Light), 24개의 화염 장치 등 다양한 장치가 설치되어 있다.
여수 레일바이크
<여수 해상 케이블카 >
상부 케이블카 탑승장
여수 동백꽃이 피는 오동도가 보인다.
하부 케이블카 승차장에서 내려와 바라본 해변
하부 케이블카 탑승장
<낭만을 즐길수 있는 낭만포차 삼삼오오 일행끼리 먹고 싶은것 골라 먹는 재미~>
여수 오동도 ,향일암
금오산 절벽 사이의 울창한 동백나무와
남해의 일출 광경이 일품인 향일암.
희귀수목이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어
바다의꽃섬으로 불리는 오동도..
일상탈출을 통해 쌓인 스트레스 확 날려버리시고
자유로움을 맘껏 느껴보세요..
소중한 분들과 행복의 인생 여행길이 될수있도록
"함께라서 행복한"
인천힐링산악회가 함께하겠습니다...
한려해상 국립공원은 1968년 우리나라 최초의 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오동도에서 남쪽 거제지심도까지 이어집니다.
섬의 모양이 마치 오동나무 잎사귀처럼 생겼다 하여 오동도라 불리게 된 이곳은 옛날에는
오동나무가 유난히 많기로 유명 했다고 합니다. 현재는 섬의 명물인 동백나무와 시누대를 비롯하여 참식나무,
후박나무등 190여 종의 희귀수목이 울창한숲을이루고있어 동백섬 혹은 바다의꽃섬 이라는 아름다운 별칭을 얻기도 했습니다.
동백은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를 비롯한 중부 이남에서만 볼 수 있는데, 오동도에서 가장 큰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수명이 길고 해풍에 강한 특징으로 바닷가에서 잘 자랍니다. 여수시의 꽃으로
끈기.의지.희생정신을 상징합니다. 여수에선 동백나무를 가로수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여수 오동도(중앙)와 남해군 응봉산
오동도 음악분수대
향일암은 지은 시기를 알 수 없으나 조선시대 임진왜란으로 소실된 것을 숙종 39년(1713)부터 숙종 41년(1715)까지
인묵대사가 지금 있는 자리에 다시 지어 ‘향일암’이라 하였다. 현재 전하는 건물은 모두 1986년에 다시 지은 것들이다.
절 경내에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관음전, 칠성각, 취성루, 요사채 등이 있다.
대웅전 규모는 앞면 3칸·옆면 2칸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이다.
또한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기둥 위에만 있는 주심포 양식이다.
관음전의 규모는 앞면 3칸·옆면 1칸으로,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비록 최근에 고쳐 지은 절이긴 하지만 섬 지역에까지 전파된 불교문화를 살필 수 있는 좋은 예가 되고 있다.
향일암(向日庵)은 지방문화재 제40호로 낙산사의 홍연암, 남해 금산 보리암,
강화도 보문암과 함께 한국의 4대 관음기도처 중 하나이다.
"해를 향한 암자"라는 뜻의 향일암은 여수시 돌산읍에 644년(신라 선덕여왕 13년) 원효대사가 원통암으로 창건하였다.
기암절벽 위에 동백나무와 아열대 식물의 숲속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해 수평선의
특히 장관을 이루어 숙종 41년(1715년) 인목대사가 향일암이라 명명하였다.
또한 주위의 바위들이 거북등처럼 되어 있어 영구암이라 부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