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미션 임파시벌 - 폴아웃ㅡ
영화 제목이다. Mission :Impossable - Fallout( 플라토늄회수 : 불가능한 과제)
일본 여행을 다녀온 다음 8.14. 화. 내게 비교 적으로 우호 적인 Pretty woman who PopSong English classmate가 "영화가 엄청 재미 있어! 집에 와서도 영화 속 장면이 생생해! 함 보셔! 멋-쪄-!"
도저희 풀 수 없을 것이라는 과제를 푼다는 스릴까지 느껴지는 제목이닌가! 구미가 당겼다. 자꾸만! 300m 거리의 소풍CGV를 갔다. 영화 한 편 보라고 카톡으로 받은 쿠폰도 있겠다...
아직 관람은 못했는데 세 번이나 CGV를 행차했다.
선물 쿠폰 쓰먹는 거며, 상영 시간, 그리고 좌석, 무엇 보다 내 말 못 할 불편한 심기가 언제 볼까를 결정짓지 못해 예매표로 교환할 수 없었다.
어제 오후 5시쯤 마지막 갔을 때 그 기서 영어로 쓰 놓은 아래 글을 읽고 해석하고 배우다ㅡ,
"아 그렇구나! 이 것이구나! 날 깨우치러 어느 선인이 여기 쓰 놓았구나!" 하며 가슴을 툭 쳤다.
Life is
Tragedy when seen in close up
But a comedy in long-shot.
(ㅡ인생을 가까이서 봤을 땐 비극이지만, 길게 보면 코미디에 불과하다! ㅡ)
맞구나! 맞아! 이 거다!
ㅡ냉전 중인 아내와 화해할 풀이가 바로 여기 았구나!
다음주에 이 영화도 볼 작정이다. 뭔가 얻을 것 같다. 여행을 다녀오면 여러가지 얻은 게 있다는 확신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