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살고있는전원주택 440평
개울평상옆 전용분주
야하마 cvp 505 음악실 전자올겐
랙케이스
노래방 전체모습
영화볼때도 우퍼까지 장착했습니다
음향소리는 아주좋아요
총가격은 오천만원정도 들었습니다
현재 음악실이 12평인데 음질 소리 제대로 듣지못합니다
평수가 너무 작아서 다시건축하면 음악실 더크게 만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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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농사꾼 아들로 태어나 농사일은 해보지도 안했고 도와준적도 없고
밥먹고 살기가 어려워 대학은 포기하고 도시로 상경하여 철공소 식당 공장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일하다가 결국에는 회사에서 기술배워 대기업에서
스카우트 제의하여 가보니 위사람들에게 인사하는것 조직생활이 내적성에 안맞고
회장도 사장도 내맘대로 못하고 결국에 사표내고 조그마한 회사에 취직하니
사장을 내맘내로 영업도 내맘대로 내급여는 내입으로 얼마주라고는 말은 못하고
내가 일하는 능력에 따라 주라고 말하니 맘은 편하나 사람은 참 간사스럽습니다
한직장에서 20년넘게 근무하다보니 나도 밥먹고살길 찿아야한다는 생각에
사표내려고하니 사장 급여더준다 매달리는것도 젊은페기에 마다하고 20년전에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부직포 쇼핑백 손잡이 개발하여 몇십가지 특허내서 영세사업
시작하였으나 몇억 돈 다까먹고 연탄값도없고 쌀값도없고 월세 방세도 못내는데 어느날
부직포 쇼핑백 제일많이 생산하는 공장에서 다시 견본제출 해달라는 요청이 와도
공장가서 가저가라고만하고 5년만에 나는 포기하려고 맘 접었는데 거래하자고 제의와서
결재대금 선입금하면 거래한다고 고집했어도 거래하자는 제의에 나는 갑자기
공장 가동이 바쁘고 여기저기서 주문이 밀려오고 쇼핑백생산 10년만에 아파트
평수도 살만한평수 집사고 고급 자동차사고 저축하고나니 특허 만료기간이 끝나니
내제품 모방한것도 여기저기서 나오고 주문은별로없고 몸은 움직여하고 생각끝에
전원생활하기로 결정하고 강원도 청정지역이 좋아서 강원도 홍천에서 제일넓은아파트에서
살면서 넓은땅사서 최고급차타고 매일 밭에서서 풀매고 호미질하고하니 동네사람들이
경계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매일술과 고기사주면서 함께 한잔씩하고부터 마을사람들과 친해지고나니 마음이 편해요
동네사람들 말만믿고 무작위로 축대도 쌓고 복토도하고 가건물도 짓고나니 누가신고해서
원상복구 명령떠러지고나서 판사들에게 미리말하고 법정싸움해서 승소해도 자치제
공무원들 말안들어요
지금생각해보면 지방공무원 군수들 담당 공무원 너무 우습게 본것이 내잘못인것 인정하고
양평으로 이사간다고 홍천군에 유지들에게 말하니 가지말라고 난리 누가 인허가 안내주느냐고
진작 말하지 했지만 지금도 서울이나 지방이나 유지도 유지 나름이지만 유지앞에서는
약간의 법을 어겨도 인허가 모두다 해주더라고요
현재 살고있는 양평에 몇백평에 건축하고 살고있으나 지금은 주택이
전원단지가되서 이제는 아내도나도 남해나 하동 부산 제주도에서 살고싶어요
이제는 동네 주택과 좀 떨어진곳 독립된곳에서 살고싶어요
청청 물가에서도 살아봤고 바다가 가까운 해변앞에서도 살아봤고 이제는 바다가 멀리서
시원하게 보이는곳 양지바른곳 따뜻한지역에서 대지는 4~~500평 음악실 22~23평정도만들고
주택 30평 농기게들 보관창고 만들고 텃밭은 300정정도면 자급자족 충분하리라 생각합니다
나는 특이한 사람에 속합니다
아내가 반대해도 한다하면 하는사람 따라오기싫으면 도장찍으라고하는 사람 강요는 안해요
그러나 전원생활해보니 일방적으로 하지말고 아내와 둘이서 꼭 후회없는땅 구입하시고
건축도 아내가 내부에서 생활하니 아내의견 많이 존중해주세요
주택도 나이먹으면 관리가 힘드니 60~120평 그렇게 건축하지 마시고 처음에는 다소 불편해도
3~40평정도 조그마하게 건축해서 살다가 나이먹으면 매매가 안돼도 모든것을 걍
놔두고 갈수있는 그럴때 전원생활하는게 좋다고 개인적으로 그렇게 생각합니다
전원생활하면 일단 봄부터 가을까지 나물종류가 많아서 본인이 부지런하면 식탁에는
맛좋은 나물반찬이 항시 있습니다
사먹는것이라고는 고기종류 생선 쌀 기름종류 잘먹는다고해도 쌀과찬값은 월35만원정도면
잘먹을수 있는듯해요
내기준입니다
이제는 홍천땅 몇천평 현재살고있는 주택 모두다 정리하고 남해나 하동 부산 제주도가서
살으려고 맘먹엇습니다
전원생활은 생각보다 뜻대로 안되는것이 많으니 생활비는 걱정안해도 보장될때만 하시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젊음 페기하나믿고 전원생활하는것은 사람에따라 차이가 있지만 신중 또 신중하시길 바랍니다
나의 개인적인 그동안 경험을 적어보았어요
오라는곳은 적국에서 많이 있어요
어떤친구는 땅도 원하는대 걍줄테니 옆에건축하고 살자는 친구도 있지만 내가 살고픈데서
살고싶어요
홍천 군청에 근무한 담당자들이 이곳에서 내글을보면 모두다 용서하십시요
지난날 생각해보면 나도 용기가 대단했고 담당자들도 나때문에많이 힘들어했죠
근데 돈많은 유지들말에는 아무말못하고 허락하는것 이해를 못하겟어요
지금은 양평 카페촌 북한강 근처에서 잘살고 잇습니다
경기도 양평 서종면 문호리에서
남해지역 중심 현장에서 발로뛰며 전하는
시세정보,부동산매물정보,재태크노하우,지역이슈,낚시,뉴스,여행정보,맛집
--바다와
전원생활을 사랑하는사람들--
매일 업데이트되는 새로운 토지,촌집,전원주택 정보!
http://cafe.daum.net/114namhae
첫댓글 서종면님 글 잘봤습니다^^ 전원생활을 하고계시니... 어려운점등등 잘아시는듯 하네요 동네유지/이장....끝발이 군수보다 높다는것을 저도 이제서야 느끼고있는중입니다. 그동안 고생많이 하셨을듯하네요 항상건강하시고 즐거운 전원생활이 되셨으면합니다^^
홍천에서는 어려운점이 많았는데 양평에서는 어려운점은 없는데 여름에 지금부터 친구들이 45일정도
너무많이와요
길안밀리면 잠실 성수동까지 30분이면 충분이 가거든요
시내버스가 청량리 경동시장도 자주가고요
전철을 많이 이용하지요
자기집처럼와서 술먹고 밤늦게까지도 술먹고 음악노래부르니까 그럴때는 주위사람들한테 미안하죠
그래서 주위사람들은 노래방안가고 우리집와서 노래부르죠
어찌 이 나라가 이리도 썩었는가 ?
부정 부패 못해먹는 사람들이 바보인 세상 ?
대한민국 다시 세워야 한다.
감사합니다
저도 한때 문호리 쪽 많이 다녀본 곳입니다.양평쪽이 많이 추운곳이라 마음접고.. 따뜻한 남쪽으로 가고 싶네요..고향인 남해로 생각중이구요^^
내고향은 충남 서산 바다근처인데 더따뜻하고 고향보다 더아름다운곳에서 살고싶으네요
글잘보았습니다.어려운점이있으셔도 지혜롭게 잘하시는 군요.부럽습니다.저하고 같은 사항이 몇있습니다.
저는 아직 결단을 내리지못하고있어요.회사일때문이죠.저도 몇년째 준비를하고있는데....많이 부럽습니다.
저도 남해.사천등을 두번가보았는데 좋은 곳이더군요.더좋은 전원생활되시길바랍니다.
저는 남해 여러번 관광으로 놀러 가보았어요
사진을 하기때문에 우리나라 거의다 가보았지요
용기를 가지세요
힘내세요
서종면님....이글 다른데 스크랩해도될까요???
스크랩 해가도 괜습니다
편한대로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