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 관련 경제 소식들(2/21)

[홍두깨]

일주일간의 경제 소식과 평론들을 모아서 내용이 길며, 읽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1. 주간 금 시세

2. 경제 소식

그리스, 구제금융 연장을 거부-Reuters

반군 공격 후 우크라이나 군은 포위했던 마을을 포기-Reuters

러시아, 미국 국채를 지금껏 가장 많이 내던져-zero hedge

독일, 구제 금융 6개월 연장의 그리스 제안을 거부-Reuters

그리스, 유로권 채권자들은 대출 합의에 도달-Reuters

           독일은 그리스에 충분한 동아줄을 준다. 그리스 재무장관, “트로이카가 개혁안을 거부하면 합의는 파탄”-zero hedge

3. 달러의 몰락과 금

1) Greyerz, 세계 금융 시스템은 멈추게 된다

2) David Stockman – 절망의 벼랑 끝에 있는 세계 중앙 은행들

3) Michael Pento, 유럽은 대대적 인출 대란과 경제 혼란에 휩싸일까?

4) Robert Fitzwilson, 우리는 역사적인 충격적 공포로 향하고 있는가?

5) 그리스의 구제 금융 협상 거부-Michael Snyder

6) Paul Craig Roberts –서구가 끔찍한 결과에 직면할 것을 푸틴은 경고

7) David Lee, 큰 붕괴가 가깝다는 신호?

1. 주간 금 시세

유로그룹과 그리스의 최후통첩 공방 그리고 연장 합의

기존 구제금융 연장을 하라는 유로그룹의 그리스에 대한 지난 16일까지의 최후 통첩에 대하여 그리스는 그 시한을 넘겼고 목요일 그리스는 6개월 연장을 요청하였지만 구제금융의 조건들을 그리스가 준수하지 않는 것으로 트집을 잡으며 이번엔 독일이 그리스 제안을 거부하는 가운데 그리스는 금요일 유로그룹 회의에서 그 제안을 받아들일 것인지 아니면 거부할 것인지 결정하라는 역 최후 통첩을 보냈습니다. 최후 통첩이라는 살벌한 용어들이 등장하지만 그 시한을 넘기고도 회의와 막후 접촉은 이어졌습니다.

결국 금요일의 회의에서 유로 그룹은 그리스가 개혁 조치들을 제출하는 조건으로 2월 28일 종료되는 구제 금융 프로그램을 4개월 더 연장시키는 합의에 도달하여 그리스로 하여금 추가 시간을 벌어주었습니다. 유로를 떠나기가 쉽지 않은 그리스와 그리스의 유로 이탈로 인한 유로 붕괴의 위험성을 우려하는 독일들이 일단 시간을 버는 타협에 이르게 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리스 정부는 유권자들에게 설명하는데 힘든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고 한 독일 쇠블레 장관의 말처럼 그리스 새 정부가 자신들이 선거 공약에서 했던 것들로부터 얼마나 후퇴하여야 하는가는 그리스 정부가 이번 협상에서 승리를 주장하기 보단 향후 그리스 정부에 큰 두통거리가 될 것입니다.

최저 임금 인상과 삭감된 연금의 복원들이 개혁 목록에 올라갈 수는 없을 것이므로 그리스 유권자들이 시리자 당에 기대했던 것들은 선거 후 한 달이 못되어 깨지는 것입니다. 설령 황금 새벽당 같은 네오 나치당이 그리스 정부를 차지한다고 해도 그리스 사람들이 희망하는 그런 기대치들은 애초 유로권 내에선 실현될 수 없는 것들이기도 합니다.

동부 우크라이나에서의 불안정한 휴전 협정

그리스와 더불어 세계 금융 시장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곳이 동부 우크라이나입니다. 지난 일요일 민스크 합의에 따라 동부 우크라이나에선 정전이 발효되었지만 수요일 친 러시아 반군들의 대대적 공격 후에 우크라이나 군은 포위했던 데발트세브 마을에서 군대를 철수하였고 반군들은 전략적 지역을 장악하기 위해 새로운 휴전 협정을 무시하였습니다. 우크라이나 군은 동부 지역에서 전투가 시작된 이후 가장 큰 패배를 맛보았고 사실상 반군에게 곳곳에서 밀리고 있습니다. 재정이나 군사적인 측면에서 반군이 우크라이나 군을 이기고 있다는 것은 러시아의 지원 없이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반면에 우크라이나 군을 미국이 직간접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는 정황도 곳곳에서 나오고 있습니다. 폴 크렉 로버츠 박사가 지적하듯 IMF는 파산하거나 전쟁 중의 나라에 자금을 대출하지 않는다는 자체 규정을 어기면서까지 우크라이나를 지원하였습니다.

러시아와 서구 모두 겉으로는 종전을 내세우고 있지만 뒤에선 이 지역에서 주도권을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입니다.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정전 협정에도 불구하고 키에프에 무기를 공급할 것인지를 숙고하고 있으며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워싱턴의 요구에 자신들의 국가 이익을 희생하지 않을 것이며 유럽을 통해 동부 전선으로 군사 무기들이 들어오면 이를 허용한 유럽에 대한 끔찍한 결과를 맞이할 각오를 하라고 경고하였습니다.

러시아는 그들 역사상 최대 핵무기 훈련을 실시하였다. 러시아는 워싱턴의 요구에 자신들의 국가 이익을 희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푸틴은 서구에게 환기시키고 있다. 푸틴은 러시아가 공격 당하는 것을 허용할 수 없다. 러시아가 공격 당하게 되는 유일한 방식은 군 무기들이 유럽을 통해 동부 전선으로 흘러가는 것이다. 푸틴은 자신의 핵 훈련과 함께 분명히 하기를 이것은 유럽에 대한 끔찍한 결과를 갖게 된다고 하였다.

유럽 정부들이 러시아에 대항하는 워싱턴의 공세를 가능하게 하면 그들은 위험에 처한다는 것을 푸틴은 그들에게 알게 하고 있다. 다른 말로 하자면 워싱턴이 러시아와 전쟁을 할 수 있도록 유럽이 허용하면 푸틴은 유럽이 그에 대한 결과를 맞이하게 할 것이다.

주간 종이 금 차트입니다.

주간 종이 은 차트입니다.

 

주간 달러 인덱스 차트입니다.

 

주간 텍사스 원유가격 차트입니다.

 

2. 경제 소식

그리스, 구제금융 연장을 거부

2015년 2월 16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5/02/16/us-eurozone-greece-idUSKBN0LJ0SH20150216

아테네가 국제 구제금융의 6개월 연장의 요청 제안을 “받아들일 수 없는 것”으로 거부하면서 월요일 그리스 부채에 대한 그리스와 유로권 재무장관들 사이의 대화는 깨졌다.

예상 밖으로 빠른 붕괴는 새로운 좌파 정부가 2천 4백억 유로 구제 금융을 철회하고 긴축 정책들을 뒤집고 EU/LMF와 협력을 끝낼 것을 다짐한 후 단일 통화권에서 그리스의 미래에 의구심을 일으켰다.

유로그룹 의장인 네덜란드 재무장관인 디셀블로엠은 말하기를 아테네는 금요일까지 연장을 요청하여야 하며 그렇지 않을 경우 구제 금융은 이달 말에 끝난다고 하였다.

그리스는 국제 지원없이 얼마나 오래 버틸 수 있을지는 확실하지 않다. 유럽 중앙 은행은 수요일 일주일에 20억 유로의 속도로 출혈되고 있는 그리스 은행들에 비상 대출을 유지할 지 여부를 수요일 결정할 것이다.

“유로권의 일반적 느낌은 그리스 당국들에 대한 최선의 길은 프로그램 연장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디셀블로엠은 기자 회견에서 말하였다.

그리스 재무 장관인 야니스 바로우파키스는 반격하였고, 그리스 새 정부가 새로운 정책 변경을 미루는 대가로 4개월의 숨쉴 공간을 아테네에 주자는 유럽 위원회의 제안을 논의하자는 것을 디셀블로엠이 거부하였다고 했다.

그는 교착보다는 일시적인 밀기로서 역행을 낮추는 것을 모색하였다.

“향후 48시간 내에 유럽은 함께 모여 필요한 구절을 찾아내고 그래서 우리가 그것을 제출하여 필요한 실질적 일을 하는 쪽으로 움직일 것이라는 데에 나는 의심을 갖지 않는다”고 바로우파키스는 기자 회견에서 말하였다.

…

브뤼셀의 회의가 깨지면서 고위 그리스 은행가는 말하기를 그리스의 입장은 시장들과 은행들에 흉조라고 하였다.

“경제와 은행들에 대하여 대단히 부정적인 전개이다. 유출은 계속 될 것이다. 우리는 매일 4억-5억 유로를 잃고 있으며 그것은 매주 20억 유로에 해당한다. 우리는 내일 주식들과 채권 수익률에 대한 압력을 받고 있다.”고 그는 말하였다.

“우리가 제출한 꼭 지켜야 할 선들을 넘지는 않게 될 것이다”고 그는 말하였다.

돈 탈출

그리스인들의 68%가 유로권 상대방들과 공정한 협상을 원한다는 여론 조사가 있으며 30%는 그것이 드라크마 통화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한다고 해도 정부가 강한 입장에 서야 한다고 말한다. 여론 조사는 81%가 유로에 머물기를 원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스에서 자금 유출은 속도를 낸다. 제이피모건 은행은 말하기를 현재 속도로 그리스 은행들은 중앙 은행으로부터 자금을 얻기 위한 담보가 바닥나는데 14주 밖에 남지 않았다고 한다.

유럽 중앙 은행은 그리스 중앙은행에게 은행들에 대한 비상 대출을 허용하였지만 부채 협상의 실패는 자본 통제의 부담을 의미할 수 있다.

유로권 회원국인 사이프러스는2013년 위기 중 2주 동안 은행 문을 닫아서 자본 통제를 도입하여야 했다. 그런 통제들은 은행들이 문을 닫을 때 필요하게 될 것이다. 그리스 은행들은 다음 주 월요일 공휴일 휴무이다.

새로운 부채 완화 협상이 이미 보통의 그리스 사람들에게 혹독한 삭감을 강요한 기존 구제 금융을 대체하기 위해 승인 받는 동안 좌익 시프라스 수상은 몇 달 동안의 연계 프로그램을 요청하였다.

반군 공격 후 우크라이나 군은 포위했던 마을을 포기

2015년 2월 18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5/02/18/us-ukraine-crisis-idUSKBN0LM0O620150218

친 러시아 반군들의 대대적 공격 후에 우크라이나는 수요일 포위했던 한 마을에서 군대를 철수하였으며 반군들은 전략적 철도 교차점을 장악하기 위해 새로운 휴전을 무시하였다.

포위되었던 데발트세브 마을의 함락은 우크라이나 군으로선 전쟁에서 최악의 패배 중의 하나였으며 크레믈린이 “새 러시아”라고 부르는 지역에 대한 모스크바 지원의 반군들의 전투에 의한 진격을 멈출 수 없다는 것을 입증했다.

150명 이상의 부상자와 더불어 22명의 우크라이나 병사들이 지난 며칠간 이 마을에서 사망하였다고 우크라이나 군 최고 사령부는 말하였다.

전선으로 날아온 페트로 포로센코 대통령은 그들이 오랫동안 버텨왔다고 말하면서 전투에서 긍정적인 면을 비추려고 애썼고 우크라이나 군은 “러시아의 지원을 받고 있는 도적들과 분리주의자들의 진정한 면”을 노출시켰다고 했다.

우크라이나 군은 유럽 중재의 휴전의 시작을 지나면서 삼 일 동안 버텨왔고 반군으로 하여금 그 마을로 진격을 하여 휴전을 어기게 하였다.

얼굴이 그을린 우크라이나 군은 일부는 대열을 지어, 일부는 차틀 타고 데발트세브 북쪽 30km의 정부 장악 지역에 도착했다. 

전투는 후퇴와 함께 멈추지는 않았다. 데발트세브 인근에 있는 로이터 통신원은 철수가 시작된 후 마을 위로 검은 연기가 피어 오르는 것을 보았고 큰 폭발음들을 들었다.

“부상당한 167명이 아르테미브스크로 후송되었다. 그들은 많은 사체들을 데려가지 않았다. 총 숫자를 나는 모른다”고 돈바스 준군사조직 부대를 지휘하는 세멘 세멘첸코는 페이스북에서 말하였다.

아침까지 군대의 80%가 철수하였다고 포로센코는 말하였으며 나머지는 계획된 질서 있는 철수를 하고 있었다. 그는 말하기를 철수하는 군대는 2천 명 이상이라고 했다.

반군들은 그 전투를 승리라고 했고 우크라이난 군은 패배한 후 떠나게 했다고 말하였다.

“우크라이나 군에 의한 돌파 시도는 없었다. 포위된 우크라이나 군은 완전히 사기가 저하되었다. 그들은 방향을 잃었다. 그들은 데발트세브의 주거 지역에 사격을 시작하였다”고 에두아르드 바수린 반군 사령관은 말하였다.

양측에 전투를 중단하라고 요구하는 유엔 안보리의 의결에도 불구하고 러시아는 데발트세브에서 반군의 진격을 결코 비난하지 않았다. 마을 함락 몇 시간 전에 푸틴 대통령은 목숨을 구하기 위해 우크라이나가 그 병사들이 항복하도록 놔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반군의 진격은 모스크바가 그 군대를 지난 주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에서 독일과 프랑스와 함께 협상하였던 정전의 명백한 위반으로 분리주의자들을 위해 싸우려고 러시아 군을 보냈다고 주장하는 서구의 비난을 이끌어냈다.

서구 국가들은 반군을 지원하고 있음을 부인하는 러시아에 비난을 퍼붓고 있다. 나토는 말하기를 수 백 명의 러시아 군이 앞선 무기 시스템으로 동부 우크라이나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다고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구의 분노는 5천 명 이상의 사람이 사망한 전쟁에서 당장의 목표를 달성한 푸틴과 그 반군들이 진격을 멈추고 평화 협상이 효력을 발휘하게 할 것이라는 희망에 누그러졌다.

워싱턴과 그 유럽 동맹국들은 전투가 끝나지 않으면 새로운 경제 제재들을 모스크바에 가할 것이라고 위협을 하는 한편으로 평화 협상이 아직 살아있다고 조심스럽게 말하였다.

"그것이 죽었다고 우리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미국 국무부 대변인 젠 프사키는 워싱턴에서 말하였다. “우리는 합의가 실행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독일 대변인은 민스크 합의가 손상되었지만 그것을 실행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여전히 타당하다고 말하였다.

일요일 정전이 효력을 발휘한 순간부터 반군들은 전략적 지역인 데발트세브에 그 정전이 적용되지 않음을 견지하였다.

데발크세브가 이제 그들 손에 있으면서 그들은 전선에서 중무기를 후퇴시킬 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자신들이 정전을 실행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하였다.

백악관 대변인 조쉬 어니스트는 말하기를 모스크바와 분리주의자들이 휴전 협정 조항들을 지키지 않았다는 것이 분명하다고 했으며 “그렇게 하지 않은 것이 그들에게 더 큰 비용이 들 위험에 처하게 한다”고 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자신이 키에프에 무기를 제공할 것인지 여부를 결정하고 있다고 했다. 어니스트는 말하기를 그 결정에 대한 새로운 내용은 없다고 했다.

유럽 국가들은 무기 제공이 키에프로 하여금 이길 수 있는 충분한 화력을 제공하지 않은 채 충돌을 격화하여 역화를 불러일으킬 것이라는 우려를 한다. 대신에 유럽 연합은 달성하기 어려운 28개 회원국들의 만장 일치가 요구되는 것인, 보다 빠듯한 경제 제재들을 고려하고 있다.

러시아, 미국 국채를 지금껏 가장 많이 내던져

2015년 2월 18일, zero hedge

http://www.zerohedge.com/news/2015-02-18/russia-dumps-most-us-paper-ever-china-reduces-treasurys-holdings-january-2013-levels

지난 12월 소시에테 제네랄레는 러시아가 그들 보유 금을 팔기 시작하였다는 소문을 퍼뜨렸다. 이후 IMF자료는 이것이 정확하지 않다는 것만이 아니라 러시아는 사실상 금을 더 모으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팔고 있는 것이 또 하나 있는데 그것은 미국 국채 220억 달러였고 총 보유량의 20%에 해당되는 양이었으며 미국 국채 보유량을 12월에 860억 달러로 줄여 2008년 6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차트: 러시아의 미국 국채 보유량)

러시아만이 아니다. 러시아와 같은 진영에 있다고 말해져 오는, 미국에 반대하는 나라가 중국이며 2014년 12월에 미국국채를 다시 60억 달러 줄였고, 만약 일본이 같은 12월에 1백억 달러 넘게 미국 국채를 팔지 않았다면,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량을 일본이 보유하고 있는 양과 같게 하였다.

  

(차트: 중국과 일본의 미국 국채 보유량)

러시아가 적어도 금을 사는 과정의 일부를 사용하였다고 우리가 아는 한편에 더 큰 질문은 중국이 이 모든 은밀한 미국 달러 표시 유동성으로 무엇을 사고 있으며 지금 인민은행은 얼마나 많은 금을 실제로 보유하고 있는가 하는 것이다.

독일, 구제 금융 6개월 연장의 그리스 제안을 거부

2015년 2월 19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5/02/19/us-eurozone-greece-idUSKBN0LM0PO20150219 

독일은 목요일 유로권 대출 합의에 대한 6개월 연장 그리스 제안을 거부하였으며 국제 구제 금융의 조건에 아테네가 준수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실질적 해법이 아니라고 말하였다.

베를린의 입장은 그리스의 좌파 정부가 추가 양보를 하도록 하는 압력에 직면하게 할 금요일 유로권 재무장관의 중요한 회의에서 거친 회담의 모습을 마련하는 것이다.

최대 채무국으로서 독일은 합의를 막고 그리스에 금융 생명줄 없이 표류하게 할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잠재적으로 유로 이탈을 향하게 밀고 있다. 그러나 다른 나라들의 관료들은 독일의 대응이 전략적인 것으로 보았다.

한 그리스 관료는 말하기를 시프라스 수상은 목요일 독일 메르켈 총리와 50분간 전화 통화를 하였고 1월 25일 새 정부가 들어선 이후 처음으로 실질적 교환을 가진 것으로 여겨졌다.

“대화는 긍정적인 환경에서 이루어졌고 그리스와 독일 그리고 유로권에 대한 상호 득이 되는 해법을 찾기 위한 쪽으로 적합하였다”고 그 관료는 말하였다. 독일 대변인은 그 전화를 확인해주었으나 내용에 대한 논평은 거부하였다.

앞서 야니스 바로우파키스 재무장관은 공식적으로 유럽 위원회 그리고 재무장관들의 유로그룹 의장과 며칠간의 은밀한 협상 후에 그 요청을 제출하였다.

브뤼셀의 다른 관료들은 그리스 새 정부의 실현 가능한 공식을 찾기 위한 반 긴축 기반에 대하여 환영을 하였지만 독일 관료들은 말하기를 그것은 구제 금융 조항들을 존중하려는 어떤 약속도 없는 구멍들로 가득 찬 것이라고 말했다.

볼프강 쇠블레 재무 장관의 대변인은 말하기를 그리스 제안은 유로그룹에 의해 동의된 영역을 충족하지 못했으며 “프로그램의 요구를 채우지 못하고 연계 자금 조달의 방향으로 가는 것”이라고 했다.

경제 장관인 시스마 가브리엔은 말하기를 중요한 것은 그리스가 하려고 준비하는 경제적 개혁들이 무엇인지 라고 했고 “후자는 협상의 시작일 뿐이다”고 덧붙였다.

베를린으로부터 장애물들은 아테네의 시큼한 반응을 끌어냈고 이는 독일이 다른 유로권 재무장관들을 나타내는 것인지 여부에 대한 의심을 갖게 하였다.

"내일 유로그룹은 두 가지 선택 안만 가지고 있다: 그리스 제안을 받아들이느냐 거부하느냐 이다”고 그리스 관료는 말하였다. “그러면 누가 해법을 원하고 누가 원하지 않는지 분명할 것이다.”

그리스의 구제 금융 프로그램 기한이 1주일 조금 넘게 남은 가운데 시프라스 정부는 그리스가 3월 말 넘어서까지 곤경에서 벗어나기 위해 금융 생명 줄을 신속히 확보할 필요가 있다.

그리스, 유로권 채권자들은 대출 합의에 도달

2015년 2월 20일, Reuters

http://www.reuters.com/article/2015/02/20/us-eurozone-greece-idUSKBN0LO0O620150220

유로권 재무장관들은 금요일 과다 부채의 그리스가 4개월 금융 구제를 연장하는 것에 원칙적으로 합의하였으며 그리스가 유로권에서 나갈 수밖에 없게 할 3월의 자금 경색 가능성을 피하게 했다.

다음 주에 제출할 개혁의 목록들에 그리스 채권자들이 만족하면 인준될 합의는 선거로 들어선 아테네의 급진 좌파 정부가 긴축 조치들을 뒤집기로 맹서를 한 후 불확실의 몇 주를 끝냈다.

"오늘은 신뢰를 쌓는 이 과정에서 첫 단계였다”고 19개국 유로그룹 의장인 디셀블로엠은 기자회견에서 말하였다. “우리는 이번 성명에서 합의에 도달하는 공통점을 다시 확립하였디.”

2주 동안 3차 장관들 회의 후에 나온 합의는 그리스 새 정부로 하여금 공공 채권자들과 장기 부채 경감을 협상하기 위한 숨통을 터주고 있다.

그러나 그것은 급진적인 젊은 시프라스 수상은 구제 금융을 폐기하고 이른바 국제 대출자들인 트로이카와 협력을 끝내고 긴축을 격퇴할 것을 약속하였기 때문에 큰 정치적 양보를 하게 하였다.

"그것은 힘든 일이었지만 결국 건설적인 과정이었다”고 IMF총재인 크리스틴 라가드르는 말하였다.

한 그리스 정부 관료는 말하기를 “그리스는 책장을 넘겼다”고 했으며 새로운 협상을 할 숨쉴 공간을 얻었다.

그리스의 최대 채권자인 유럽의 경리담당인 독일은 유로권 자금의 연장을 받아들이기 전에 아네테의 개혁 약속에서 “상당한 개선”을 요구했었다.

합의는 그리스가 월요일까지 조건들에 자신들이 준수한다는 것을 확실히 하기 위해 구제 금융 기간의 남은 기간 동안 취할 계획을 하는 모든 정책 수단들의 목록이 든 편지를 유로그룹에 제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만약 유럽 위원회, 유럽 중앙 은행과 IMF가 만족을 하면 유로권 회원국들은 자신들 의회의 비준이 필요한, 연장을 승인하게 된다.

2천 4백억 유로의 유럽 연합/IMF 구제 금융 프로그램은 1주일 조금 지나 끝나게 되어 있는 가운데 시프라스는 디셀블로엠에게 보낸 최초 요청 편지에 대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합의를 믿는 목소리를 내었다.

"대출 합의의 6개월 연장의 그리스 편지가 받아들여질 것으로 나는 확실히 느낀다”고 그는 로이터에 한 설명에서 말하였다.

그리스의 상대방들은 더 짧은 기간을 주장하였고 마지막에 추가 지출을 만족할만한 검토에 연결시켰다. 그들은 또한 아테네로 하여금 새로운 지출 조치들에 자금조달을 이행하게 하였고 그 대출자의 승인을 얻게 하였다.

독일은 그리스에 충분한 동아줄을 준다. 그리스 재무장관, “트로이카가 개혁안을 거부하면 합의는 파탄”

2015년 2월 20일, zero hedge

http://www.zerohedge.com/news/2015-02-20/germany-gives-greece-just-enough-rope-varoufakis-says-if-troika-rejects-reforms-deal

보통처럼 유럽 협상의 최종 내용은 합의 후 뿐만 아니라 미국 시장이 폐장한 후 나온다. 그리스가 취하게 될 개혁들의 목록을 발표하는 것을 월요일까지 하겠다는 이유가 그 알맹이에 있다.

"만약 채권자들이 그리스 개혁들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다음 주에 우리는 곤경에 처하게 된다”고 그리스 야시스 바로우파키스 재무장관은 말한다, “우리 개혁 목록들이 그들 기관들에 의하여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이 합의는 파탄 나고 묻히게 된다.”

그러나…”그것은 기관들에 의해 거부되지 않을 것이다.”

그를 위해 트로이카, 기관들이 받아들일 것이라는 그의 예상이 맞기를 희망한다. 이것은 “그리스 사람들은 그들 유권자들에게 합의를 설명하는데 어려운 시간을 분명 갖게 될 것”이라고 쇠블레기 말한 그 의미이기 때문이다: 트로이카의 승인의 조건 하에서 시프라스 정부는 이제 그리스 사람들에게 했던 그들의 모든 약속들에서 사실상 후퇴하여야 한다. 그것은 추가 지출에서 2백 억 유로가 넘는 금액의 약속이고 그렇지 않으면 트로이카는 전체 협상을 취소하고 그리스 유로 이탈은 다시 시작될 수 있다.

그것이 요점이다.

쇠블레가 흡족한 듯 바라본 이유: 그는 그리스 정부에 붙들 수 있는 충분한 동아줄을 주었다.

다시 만약에 시프라스 정부가 쫓겨나고 그리스의 도취감이 혐오와 환멸로 바뀌면 독일은 대신에 황금 새벽당과 협상을 하기를 원할까?

1) Greyerz, 세계 금융 시스템은 멈추게 된다

(Man Who Predicted Collapse Of Euro Against Swiss Franc Warns Current Global Financial System Will Cease To Exist)

2015년 2월 12일, KWN

지난 12월 스위스 프랑 대비 유로의 붕괴를 놀랍게 예측했던 스위스 마테호른 자산의 Egon von Greyerz는 현 금융 시스템은 멈추게 될 것이라고 KWN에 경고를 하였다.

Egon von Greyerz:  “그리스 상황은 주요한 것으로 그리스 결과는 세계에 큰 영향을 줄 것이다. 그리스는 지난 200년 동안 50년 동안 부채를 디폴트하거나 재조정을 하여왔다는 것은 흥미롭다. 그리스 재무 장관 바로우파키스는 현명하게 시합을 운영하고 있다.

바로우파키스는 긴축이 없을 것과 부채의 대부분을 탕감해줄 것을 요구한다. 이는 독일과 유로관료들에겐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다.

바로우파키스는 이 시합을 어떻게 운영하는지 알고 있다

그리스 재무 장관 바로우파키스는 시합 이론에 전문가이기 때문에 그는 이 시합을 어떻게 운영하는지 알고 있다. 그는 중국과 러시아와 대화를 열어두었다. 이는 유럽 연합과 미국에겐 받아들일 수 없는 것이다. 유럽연합도 미국도 그리스에 러시아 해군 기지를 환영하지 않는다.

유럽과 세계에 대한 큰 영향

그리스의 결과에 관계없이 세계와 유럽에 큰 영향이 있을 것이다. 세계는 이미 돈 인쇄와 디폴트의 사태에 대단히 가까이 와 있다. 또한 유럽 연합의 다른 나라들도 그리스를 따를 것을 기다리고 있다.

스페인에선 그리스에서보다 더 급진적인 야당이 여론에서 앞서고 있으며 11월 선거에서 승리할 듯하다. 그 기반은 유럽연합과의 부채를 취소하고 에너지와 은행들에 대한 공적 통제 그리고 나토로부터 철수이다. 그리고 이태리에선 세 야댱들이 반 유로이다. 그들은 리라로 돌아가기를 원하고 있다. 이런 반 유로 정서는 이미 프랑스로 확산되고 있다.

엄청나게 취약하고 불안정한 세계

세계는 엄청나게 취약하고 불안정하기 때문에 이는 좋게 끝나지 않을 것이다. 사실 중앙 은행들은 이 위기에서 어떻게 빠져 나올지 방법을 모른다. 세계 경제의 큰 파열 없이는 이것에서 빠져나올 방법이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중앙 은행들은 이제 마이너스 금리를 설정하고 있다. 최근의 것은 오늘 스웨덴이다. 이는 인플레이션을 일으키려는 시도이다. 스웨덴 역시 QE프로그램을 시작하고 있으며 이는 기존 거대한 자산 거품과 소비자 부채 문제와 함께 하는 것이다.

대공황부터 반복되는 역사

또 다른 흥미로운 사실은 오스트리아의 3번째 은행의 주식이 2014년 이후 이제 60%하락한 것이다. 이는 스위스 프랑으로 된 모기지 대출에서 온 두려움 때문이다. 1930년대 대공황은 파산하는 오스트리아 한 은행에서 시작하였다. 이제 우리는 물어본다: 역사는 다시 되풀이 되는가?

한편으로 세계 곳곳의 중앙 은행들은 이제 발행되는 부채의 100%를 사들이고 있다. 중앙 은행들은 정부 부채의 유일한 매수자들인 것이다. 어느 누구도 결코 오늘날 돈으로 갚아질 수 없는 정부 부채를 살만큼 어리석지 않다.

연준은 이미 파산

미국으로 와서 보면 일들은 주류 매체들이 사람들이 믿도록 하는 것만큼 장미 빛이 아니다. 연주준을 감사하여야 한다는 새로운 요구들이 있다. 그러나 내가 말할 수 있는 것은 감사가 없다고 해도 연준은 파산하였다는 것이다. 연준 자본은 겨우 570억 달러이고 그들은 4.4조 달러 자산을 가지고 있다. 이는 77배의 레버리지이다. 그들 자산들의 절반은 정부 부채이고 이는 결코 갚아질 수 없는 것이며 나머지는 현재 1.7조 달러 가치로 결코 갚아질 수 없는 모기지 부채이다. 그러나 모든 중앙 은행들은 세계 곳곳에서 지불 불능의 대차대조표를 안고 있다.

미국의 경제 붕괴

미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보자. 미국인들의 3분의 2는 500달러 저축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래서 평균 미국인은 엄청난 개인 부채를 안고 있으며 파산을 면하는 급료로만 살고 있다. 소매 판매는 1월 0.8% 하락하였고 12월에 0.9% 하락하였다. 이는 2009년 이후 최악의 하락이다. 중간 소득은 2000년 이후 10% 하락하였다.

미국에서 노동 참가율은 계속 하락하고 있으며 62%까지 왔다. 그 숫자는 2000년에 67%였다. 그래서 9천 3백만 명이 노동력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 2000년에 그 숫자는 6천 8백만 명이었다. 2천 5백 만 명이 추가로 노동 시장에서 이탈한 것이다.

공식적으로 미국에서 870만 명이 실업이다. 그러나 이를 생각해보라: 노동력에 있다고 간주되지 않는 또 다른 인구가 9천 3백 만 명이다. 그래서 5.6% 실업률이라는 것은 터무니없는 위조이다.

실업률 숫자가 얼마나 엉터리인지 보자: 미국에서 겨우 10시간 일하면 실업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그러나 평균적인 사람이 매주 10시간 일하고 어떻게 살아가는가? 그래서 정부 통계들은 모두 거짓이고 존 윌리엄스의 실업률 숫자 23%는 보다 더 정확한 것이다.

25조 달러가 될 미국 부채

내가 지적하고 있는 것은 미국의 문제가 유럽의 문제만큼 크다는 것이다.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많이 빚지고 있는 나라이다. 미국은 이미 18조 달러 부채를 지고 있지만 향후 4-5년 내에 그 숫자는 무려 25조 달러가 될 것이다. 그리고 미국 달러가 무너지기 시작할 때 미국 주식 시장은 대대적 압력을 받게 된다.

시간은 다 되어 가고 있다

요점은 세계가 재앙적 결과로 향하고 있으며 그것을 멈출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이다. 정부들은 그들 나라들에서 사회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선전을 이용하고 있다. 이는 대대적 시위들이 터지고 총체적 혼란이 이어질 때까지만 성공할 것이다. 현재 세계 통화 시스템에게 시간은 끝나가고 있으며 그것은 멈추게 될 것이고 사람들은 다가오는 혼란에 자신들과 자신들 가족을 대비하여야 할 것이다.

금에서 단기 조작은 사람들을 시장에서 내몰기 위해 고안된 것이다. 매과이어가 어제 KWN에서 이 부분을 말하였다. 우린 이미 바닥을 보았고 정책가들은 이 시장에서 두려움을 유지하게 하려고 애쓰고 있을 뿐이다. 그것은 성공하지 못할 것이다. 우리가 논의했던 문제들이 2015년엔 금을 더 높이 상승시킬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2) David Stockman – 절망의 벼랑 끝에 있는 세계 중앙 은행들

(David Stockman – World Central Banks Are On The Edge Of Desperation And Carnage Is Coming Soon)

2015년 2월 13일, KWN

레이건 대통령으로부터 폴 크렉 로버츠 박사와 함께 1981년 재난으로부터 미국을 구해달라는 부탁을 받았던 David Stockman은 세계 중앙 은행들이 이제 절망의 벼랑 끝에 있으며 대학살이 다가오고 있다고 KWN에 말하였다.

David Stockman:  “시간은 흘러가고 있다. 대학살은 곧 올 것이며 그것은 단지 그리스가 아니며 그리스가 유로에 머물게 되는지 여부가 아니다.

내가 믿는 것의 증세는 세계의 모여드는 위기이며 그것은 이십 년 간의 금융 구제, 중앙 은행들의 대대적 돈 인쇄, 멈추지 않는 케인즈들의 부채 부양의 오랜 대규모 실험이 궁지에 몰리고 있다는 것이다.

유럽 연합과 유로의 균열

무엇이 나타나고 있는지 보아라. 유럽에서 수요일 후에 그리스에 대한 어떤 지속되는 협상이 있을 것이라는 것은 내게 생각 조차할 수 없는 것이다. 유럽 연합과 유로의 균열을 일으킬 루비콘 강을 건너는 입구에 우리가 있다는 것은 거의 분명하다. 이 실험을 날려버리고 있는 너무 많은 원심력이 있고 그것은 시작부터 형편없는 것이었다.

신뢰의 엄청난 세계적 위기

그것은 대체로 중앙 은행들의 엄청난 신뢰위기를 촉발시킬 것이며 우리는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우리가 보는 세계 어느 곳에서든 중앙 은행들은 절망의 나락 끝에 있다. 이제 스웨덴은 마이너스 금리의 형렬에 동참하였다. 덴마크는 이미 그 행렬에 들어왔고 유럽 연합에서 유출되어 그들 시장으로 들어오는 막대한 자본과 필사적으로 싸우고 있다.

우리는 몇 주 전에 스위스가 결국 그들의 미친 고정 환율을 포기하여야 했고 하룻밤 사이에 환율이 급등하였으며 엄청난 손실과 학살을 일으킨 것을 보았다. 드라기는 허공에서 만들어낸 1.3조 달러를 유럽 금융과 채권 시장에 투입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

일본의 광기는 그 한계가 없다. 베이징의 붉은 자본주의자들은 대대적으로 과다 확대되고 부채가 가득한 시장들, 특히 부동산에서, 모든 곳에서 파열을 그들은 보고 있기 때문에 느낌과 직감으로 운전을 하고 있다. 브라질과 터키는 엄청난 문제에 빠져 있다.

파열의 한없는 일촉즉발을 스톡만은 경고

세계 경제와 금융 시스템의 파열점인 파열의 한없는 일촉즉발이 있다. 문제는 이런 상황을 터지게 하는 것은 어떤 촉매인가 하는 것이다.

3) Michael Pento, 유럽은 대대적 인출 대란과 경제 혼란에 휩싸일까?

(Will Europe Be Engulfed By Massive Bank Runs And Economic Chaos?)

2015년 2월 14일, KWN

http://kingworldnews.com/will-europe-engulfed-massive-bank-runs-economic-chaos/

세계 상위 경제 전문가들 중 한 사람인 Michael Pento는 유럽이 대규모 인출 대란과 경제 혼란에 휩싸일 수 있다는 강력한 경고의 글을 KWN에 보내왔다.

- 펜토 포트폴리오 전략의 Michael Pento

그리스의 새로 선출된 좌파 수상인 알렉시스 시프라스는 적자 지출을 다시 관심사로 만들고 있다. 통솔력이 강한 그리스 수상은 그리스의 혹독한 긴축 프로그램을 해체할 계획을 내놓았고 국제 구제 금융의 어떤 연장도 배제하였으며 자신을 유럽 연합과 충돌할 작정을 세워두고 있다. 부끄러운 기색 없이 솔직하게 그는 진정한 반 긴축의 스타로 등장한 것이며 최저 임금과 연금의 인상을 포함한 큰 지출로 돌아가는 것으로 팬들에게 연주하고 있다.

하지만 그리스 긴축의 지난 5년은 성과를 올리기 시작하였다고 주장할 수 있다. 그리스는 2012년 10년 만기 국채 금리를 40%로 치솟게 했던 육중한 적자에서 이제 GDP의 2.7%에 해당하는 적은 잉여를 보여주는 것으로 전환하였다. 불행하게도 긍정적인 부채 측정기준은 평균적인 그리스 유권자들에게 위로를 거의 주지 못하였다.

무려 26%의 실업률

실업률이 26%로 오르고 청년들의 반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면서 그들은 긴축이 상당한 대가를 치르게 했다고 믿는다. 2012년 치솟는 금리는 이제 먼 기억이다. 저 성장과 높은 실업률은 검약의 좋은 의도의 계획들을 쇠퇴하게 하였다.

이러한 긴축을 끝내고 방종한 지출로 돌아가자는 요구는 들 불처럼 유럽에서 확산되고 있다. 스페인에선 수 만 명의 사람들이, 올해 있을 스페인 선거의 여론 조사에서 1위를 하고 있는 좌익 포데모스가 주도하는 집회에서 복지 삭감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

대규모 인출 대란과 경제적 혼란

한편, 정체한 경제, 천문학적 청년 실업률로 고통을 받고 있으며 GDP의 132%의 부채를 안고 있고 있는 그리스 같은 이태리는 그리스가 긴축 종식의 길을 이끌기를 희망하고 있다. 만약 이태리가 그리스와 다른 유로권의 부채로 시달리는 나라들인 포르투갈과 스페인 같은 나라들과 한 팀을 이루면 그것은 유럽 연합으로 하여금 긴축 조치들을 완화하고 재정적으로 확대적인 정책들을 채택하라는 압력을 가할 수 있다. 이런 채무국들은 디폴트를 위협하고 유로를 떠날 수 있으며 이는 유럽 전역에서 대대적인 인출대란과 경제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런 반 긴축 정서는 유럽의 중심 국가들에서도 동력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의 프랑스와 올랑드 대통령은 높은 실업률로 고통을 받고 있으며 긴축에 대한 휴식을 요구하였다. 최근 유럽 위원회의 의장조차도 지금까지 결과는 성장을 줄이고 사회적 고통을 주었을 뿐이라고 언급하면서 긴축의 유효성에 의문을 가졌다. 

유럽에서 긴축은 생명 유지 장치에 매달려 있지만 지출에 대한 탐욕스러운 욕구는 유럽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인들이 즐기라는 지출로 가득 찬 자신의 최신의 예산을 내놓았다. 오바마가 공화당과 재정 협상을 추구하였던 지난 해와는 다르게 올해의 제안은 지출 타협을 포함하지 않고 있다.

사회 보장과 다른 연방 사회 프로그램에 대한 복지 증진을 줄이자는 제안은 사라졌다. 2010년 동안 존속했던 연방 지출에 대한 예산 자동조정과 같은 지출 억제는 없어졌다.

9조 달러 늘어난 미국 부채

저금리로 부추기면서 세계 곳곳의 정부들은 그들 큰 지출 방식으로 돌아가는 것을 갈망하고 있다. 기록적인 저금리에서 온 것인 GDP대비 더 낮아진 적자에서 온 핑계를 사용하여 정치인들은 그들의 첫 사랑인 적자 지출로 돌아가려고 대담해지고 있다. 예를 들어 그 부채가 2008년 보다 9조 달러 많은 것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국가 부채에 대한 이자 지불은 2008년 보다 낮다. 이러한 돈 지출에 대한 새로워진 특권은 중요한 사실들을 무시하고 있다. 그것은 금리가 정상으로 돌아가면 어떤 일이 생길 것인가 하는 것이다.

대침체보다 더 악화

금리가 이들 현재 조작된 수준 위로 오를 때 부채에 대한 이자 지불만 상승하는 것이 아니라 중앙 은행들에 의해 지난 7년간 만들어진 자산 거품들이 터질 것이다. 문제는 대침체가 끝난 선진국들에서 일어났던 엉터리 GDP성장의 상당 부분이 동일한 자산 거품의 형성에서 왔다는 것이다. 그래서 무너지는 GDP와 상승하는 이자 지불의 결합은 GDP대비 비율로서 적자를 지난 대침체 동안 일어났던 수준보다 더 악화되게 할 정도로 치솟게 할 것이다.

세계 부채는 40% 치솟으며 붕괴는 다가온다

세계 부채의 명목상 수준은 2008년 이후 40% 치솟았다. 우리는 이제 금리가 상승하고 중앙 은행들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면 선진국들에서 대대적이고 유례없는 적자를 기록할 것이다. 엉터리 금리와 GDP성장에 간이 커진 정치인들이 제안한 추가 지출은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뿐이다. 불가피한 붕괴가 일어난 후에 우리는 긴축을 영원히 벗어나게 되기를 희망한다.

4) Robert Fitzwilson, 우리는 역사적인 충격적 공포로 향하고 있는가?

(Are We Headed Into The Most Shocking Panic In World History?)

2015년 2월 15일, KWN

http://kingworldnews.com/headed-shocking-panic-world-history/

Portola 그룹의 40년 시장 경력의 Robert Fitzwilson은 우리가 이제 세계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공포로 향하고 있을 수 있다고 KWN에 글을 보내왔다.

– 더 이상 로마인들, 스파르트인들 그리고 아테네인들은 아니다. 남아있는 것은 그것들을 만들었던 그 제국들이 2,500년 전에 가버렸어도, 콜로세움과 아크로폴리스로서의 그러한 구조들 형태의 물리적 유산이다,

뒤에 남은 가장 가치 있는 유물은 그들 권력의 물리적 표명이 아니라 무엇이 그것들을 위대하게 하였고 무엇이 그들을 실패하게 하였는가에 대한 지식이다. 어느 날 그 물리적 유물들은 무너질 수 있지만 그들 지혜와 그들 실수는 영원한 것이다.

갚는 것이 불가능한 부채 부담과 그리스 사람들에게 부과된 긴축을 두고 벌이는 그리스와 유럽 연합 사이의 협상은 추가 금융 지원의 대가로 그리스가 긴축을 유지하게 하든가 혹은 그리스가 부채에 대하여 디폴트를 하여 유로를 떠나게 하든가 할 것이다.

세계 역사상 가장 충격적인 공포?

그리스 디폴트는 유럽 은행 시스템과 유로의 종식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한 사건은 세계 전체에 반향을 일으킬 것이고 아마도 전 세계 금융 시스템을 무너뜨릴 것이다. 그러나 가공할만한 세계적 반향이 없다고 해도 그리스는 하이퍼인플레이션과 다른 불쾌한 결과들을 경험하게 된다.

그리스 사람들이 독일의 바이마르 공화국과 유사한 사회적 악화를 겪으면서, 근본적인 장기적 개혁이 있지 않는 한 더 많은 사람들이 긴축 끝내기, 더 높은 고용과 상승하는 임금을 이끌게 될 그런 것의 환상에서 깨어날 것이다.

그 비극이란 보다 나은 곳으로 벗어나는 공식은 잡기만 하면 되는 것에 있다. 대단히 절망적인 경제 상황을 인플레이션과 금리의 급격한 축소뿐만 아니라 생산과 고용 둘 다에서 엄청난 반등으로 바뀌었던 1차 대전 후 1920년대 초와 1980년대 초의 미국을 우린 뒤돌아볼 수 있다.

군사 정변과 진정한 경제 기적

또 다른 예는 칠레이다. 아엔데 체제 하에서 인플레이션은 1970년대에 세 자리 수였다. 칠레 경제는 난장판이었고 보호 무역 장벽, 정부 지출을 유지하기 위한 통화의 급속한 인쇄, 몰수, 가격 통제 등등으로 특징지어졌다. 

에엔데는 1973년에 쿠데타로 들어섰다. 개혁에 대한 비밀 계획들은 밀튼 프리드만의 믿음에 깊이 빠졌든 시카고 대학 출신들인 “시카고 애들”이라고 불리는 경제 전문가들 집단의 도움으로 그려졌다. 개혁들의 모든 것이 채택되지 않고 일부는 수정된 한편으로 무역 장벽들이 제거되고 칠레의 사업 활동들이 세계 기준에서 경쟁을 할 수 밖에 없게 되면서 자유 시장 접근이 일어섰다. 

35년간의 그 실적은 빈곤율이 50%에서 11%로 내려간 것이다. 1인당 소득은 500% 늘었고 인플레이션 율은 연간 최고 250%에서 7%로 되었다. 그것은 경제기적이라 불렸다.

그리스 비극이 그리스 기적으로 될 수 있을까?

그리스 위기에 대한 진정 비극으로 보이는 것은 유럽 연합과 그리스가 어떻게 그리스 경제를 돌아서게 할까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대신에 유럽 연합은 나중으로 미루기를 찾고 있고 그리스 사람들은 디폴트와 싸우고 있는 것이다. 유로와 유럽 연합에 대한 위장의 지속과 그리스 사람들의 비참이라는 현재의 교착 상태로는 장기적 해법이 없다.  

이성적 세계에선 현대사에서 다른 성공적인 유형들과 함께 칠레 경제의 전환에 대한 고려가 있어야 한다. 그리스는 많은 물리적이며 전략적인 자산들을 가지고 있다. 그리스는 동유럽과 중동 그리고 아시아 사이의 전략적 중심일 수 있다.

적절한 개혁들, 지도력 그리고 약속과 함께 그리스는 탁월한 금융 센터로서 싱가포르를 따라갈 시도를 할 수도 있다. 침체되고 파산의 혼란 대신에 그리스는 현재 간주되고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그리스 사람들은 세계 경제 질서에서 탁월한 위치로 상승할 수 있는 것이다.

유럽 중앙 은행은 눈을 깜빡일까 아니면 공포가 있을까?

우리는 곧 유럽과 그리스가 택할 길을 알게 된다. 시장들과 은행 예금 보유자들은 유럽 중앙 은행과 그리스가 부채 확대와 더 많은 돈을 얻을 것이라는 데에 내기를 건다. 만약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라면 공포가 있게 된다. 이런 공포는 세계 금융 시스템에 엄청난 혼란을 일으킬 것이다.

주류 매체들과 정부는 거짓말을 한다

정책가들과 주류 매체들의 거짓말을 믿는 이들에게, 그들 믿음들은 훨씬 더 넓은 청중에 대한 노출을 시작하고 있다. 최근 예로 뉴스 영역에서 브라이언 윌리엄스와 경제 통계들에서 지속적인 악화는 사람들로 하여금 지금까지 보도된 것이 진실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하고 있다. 

정책가들은 너무 오랫동안 경제와 금융 돼지 입에 립스틱을 칠해왔다. 지역들과 특정 기업들에서 경제적 성공의 이야기들이 있는 한편으로 거시 경제의 모습들은 재난이 일어나고 있다. 지속적이고 늘어나는 변동성이 주는 메시지는 정책가들의 나중으로 미루는 능력이 곧 끝날 것임을 말한다. 세계 시장들에서 얼마나 많은 격변이 있을 것인지는 보면 알겠지만 과거 역사에 근거로 할 때 세계는 주요 사장들에서 끔찍한 큰 흔들림을 일으킬 극심한 혼란으로 향하고 있다.

투자자들에 대한 핵심 사항

투자자들은 상승하는 금리의 최근 추세를 주의 깊게 보아야 한다. 지난 해 뛰어난 것은 설비 산업과 장기 미구국채였다. 둘 다 반전을 보였다. 아마도 강한 해 다음의 휴식일 것이다. 하지만 그것 이상으로 전환되고 있는 것이라면 전통적 주식들과 고정 수입은 대단히 거친 움직임이 될 것이다.

…

5) 그리스의 구제 금융 협상 거부

(Greece Rejects Bailout Deal – Deadline To Avoid Financial Chaos In Europe Is March 1^st)

2015년 2월 16일, Michael Snyder

http://theeconomiccollapseblog.com/archives/greece-rejects-bailout-deal-deadline-avoid-financial-chaos-europe-march-1st

유럽은 끔찍한 금융 용융 직전에 있으며 총체적 재난을 피하는데 불과 몇 주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월요일 그리스 부채 위기에 대한 일시적 해법을 가져다 줄 것으로 보았던 회담은 완전히 부서졌다. 새로운 그리스 정부는 현재 구제 금융의 6개월 연장의 의견을 완전히 거절하였다. 그리스인들은 유권자들에게 했던 약속들을 실행할 수 있는 새로운 협상을 원한다. 그러나 그것은 독일인들과 함께 할 수 없을 것이다. 그들은 그리스인들이 이전에 동의했던 의무들을 완수하기를 기대한다. 양쪽은 지금 대략 같지도 않으며 갈수록 개인적으로 되기 시작한다. 새로운 그리스 정부가 독일인들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은 비밀도 아니며 독일인들은 지금 그리스인들을 특히 좋아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그들이 협상을 타결할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일들은 대단히 빠르게 엉망이 될 수 있다. 그리스 정부는 3주 가량 쓸 현금을 남기고 있고 현재 구제 금융에 대한 어떤 변경도 3월 1일까지 유럽 전역의 의회들에서 승인을 받아야 할 것이다. 그 위험은 엄청나게 높다. 만약 합의가 없으면 우리는 그리스 디폴틀 보게 될 수 있고 그리스는 유로권을 떠나야 드라크마로 돌아가야 하고 유로는 사상 최저로 하락하고 그리스 정부 부채에 노출된 유럽 전역의 모든 은행들은 대대적인 손실에 직면할 수 있으며 유로 가치에 연결된 26조 달러의 파생상품들은 와해되기 시작할 수 있다. 본질적으로 일들이 악화되면 이는 우리를 세계적 금융 위기로 몰고 가기에 충분한 것일 수 있다.

월요일 유로권 관료들은 그리스로 하여금 현재 구제 금융 꾸러미를 현재 긴축 조건을 유지한 채 6개월 연장하려고 시도하였다. 그리스 정부 관료들은 “이것을 가져오는 이들은 그들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응답하였으며 유로권을 위한 구제금융 협상은 “불합리하다”고 했다.

그리스 정부의 한 관료는 말하기를 월요일 브뤼셀에서 유로권 재무장관들 회의에 제출된 초안문구는 현재의 구제 꾸러미를 연장하는 것을 말하였고 그러한 것은 “불합리한 것”이며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 문장을 네덜란드 재무 장관이 의장으로 있는 그 회의에 누가 제출하였는지 명시하지 않은 채 그 관료는 말하였다: “구제 금융을 실행하라는 그리스 정부에 대한 일부 사람들의 주장은 불합리하며 받아들여질 수 없다.”

대부분 관찰자들은 그리스의 새 정부가 상황에 몰려 어쩔 수 없을 때 유로권의 나머지 회원국들의 요구에 굴복할 것으로 보았다.

그러나 그리스 새 정치인들은 다르다. 그들은 기존 아첨꾼들이 아니다. 오히려 그들은 원칙적인 급진파들이고 그들은 밀어붙여지지 않는다. 나는 그들 정치에 동의하지 않지만 그들이 믿고 있는 것을 위해 맞서려 한다는 것에 존경을 한다. 그것은 요즘 대단히 보기 드문 일인 것이다.

월요일 그리스 재무장관 야니스 바로우파키스는 다음 의견을 뉴욕 타임즈에 올렸다.

나는 종종 질문을 받는다: 만약 당신이 자금을 확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 당신의 지켜야 할 선을 넘는 것이며 당신이 문제의 일부라고 여기는 조치들을 받아들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나는 허세를 부릴 권리가 없다는 원칙에 충실하며 나의 대답은 이렇다: 우리가 지켜야 할 선이라고 제출한 선들은 넘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후퇴할 것 같은 사람이 하는 소리로 들리는가?

한편 다른 쪽은 계속 눌러 앉고 있다.

독일 재무 장관의 말을 숙고해보라

독일 재무 장관인 볼프강 쇠블레는 그리스 정부가 그리스와 금융 붕괴 사이에 서 있는 대출에 대한 접근의 대가로 만들어진 합의를 파기하겠다는 위협을 하면서 “무책임하게 행동하고 있다”고 비난하였다.

“우리가 지금까지 어떤 결과를 갖지 않는 듯하다. 나는 비관적이다. 그리스 정부는 분명 움직이지 않았다”고 그는 말하였다.

“그리스 정부가 프로그램을 원하지 않는 한 나는 선택 안들에 대하여 생각할 필요가 없다.”

세계 금융 시장들은 결국 타협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는 듯 행동을 하고 있다.

나는 그렇게 확실치 않다.

그리고 의심할 것 없이 시간은 다 되어 간다.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3월 1일까지 무엇인가 결말을 보게 될 것이다. 다음은 월 스트리트 저널의 내용에서 가져온 것이다.

그리스의 기존 2천 4백억 유로 구제 금융의 만기 일지와 내용에 대한 변경은 금요일까지 결정되어 독일, 핀란드와 네덜란드의 각 나라 의회들에 주어서 3월 말 전에 승인을 할 충분한 시간을 주어야 한다. 그러한 타결이 없으면 그리스는 3월 1일에 거의 5년간 유지해왔던 유로권과 IMF로부터 구제 금융에서 탈락된다.

타결이 없고 그리스가 유로권을 떠나게 된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다음은 그리스의 유로 이탈에 일어날 것으로 캐피탈 이코노믹스가 믿고 있는 내용이다.

•드라크마가 돌아 올 것이다. 유로는 사실상 포기되는 것이고 그리스는 이전 통화였던 드라크마로(다른 새로운 이름으로 갈 수도) 돌아간다. 드라크마는 발행되자마자 유로에 대한 가치가 추락할 듯하고 얼마나 신속하게 정부가 인쇄할 것인지가 큰 관심 사항이다.

•자본 통제와 더불어 그것은 빨라야 한다. 그리스 은행들로부터 자신들 돈을 빼내려는 사람들이 대량으로 있을 것이다. 그리스 정부는 그것을 신속하게 불법으로 만들어야 할 것이다. 유럽 중앙 은행은 2012년에 그리스 유로 이탈을 그려놓았고 이제 오랜만에 꺼낼 수도 있다.

•그리스 은행들에 대한 유럽의 생명 유지장치는 철회될 것이다. 그리스 은행들은 현재 ECB로부터 비상 유동성 지원에 접근할 수 있지만 그것은 만약 그리스가 유로를 떠나게 되면 제거될 것이다.

•불안과 무질서가 있을 듯하다. 버클레이는 예상하기를 이런 갑작스러운 경제 붕괴는 사회적 불안정을 악화시킨다고 했고 언급하기를 역사적으로 유사한 움직임들은 통화 가치의 45-85%하락을 일으켰다고 한다. 캐피탈 이코노믹스는 말하기를 하락은 보다 온건하여 20% 가량 될 수 있다고 했고 옥스포드 이코노믹스는 30%라고 말한다.

•그리스는 경제적 정책 결정을 재개할 것이다. 그리스의 중앙 은행은 자체 QE프로그램을 아마도 시작할 것이고 정부는 더 이상 구제 금융 규제에 제한 받지 않고 적자 운영으로 돌아갈 듯하다.

•인플레이션은 즉각 뛰기 시작할 것이지만 캐피탈 이코노믹스와 옥스포드 이코노믹스 둘 다 말하기를 일시적이어야 한다고 한다. 그것은 올해 러시아처럼 새로운 통화가 유로에 대한 그 수준을 찾을 때까지 자유 낙하를 하는 것이며 그리스 내 물가는 급속하게 상승할 것이다. 인플레이션은 일시적일 수 있다. 하지만 20%가 넘는 실업률 때문에 그리스는 생산을 더 많이 할 여분의 노동력이 있다.

그것은 분명 좋게 들리지 않는다.

유로권에는 재정적으로 깊게 문제가 된 다른 나라들이 있기 때문에 일단 그리스가 떠나면 모두들 다음은 누가 될까 궁금해할 것이다.

데이빗 스톡만은 스페인이 영순위라고 믿는다.

스페인의 회복에도 불구하고 24%에 가까운 사람들이 실업상태이다. 통계는 실물 경제의 비관론을 설명한다.

스페인 사람들의 상당한 다수에 따르면 위기는 와 있다. 일반적인 인식으로 스페인이 처한 현재 상황은 부정적이고 나아지고 있는 것과는 거리가 멀며 침체에 머물거나 더 악화될 수 있다.

엘 파이스가 발표한 여론 조사는 스페인 사람들이 현재 스페인의 상태에 대하여 행복해 하지 않고 있음을 분명히 해준다. 6명 중 5명은 경제 상황이 나쁜 것으로 보고 있고 나머지의 절 반 이상은 정상으로 보고 있다.

이제 유럽은 이미 경제 불황의 문턱에 와 있다.

만약 그리스 위기가 해결되지 않으면 그것은 유럽 전역의 금융 기관들을 붕괴하기 시작할 수 있는 연쇄적인 사건들을 일으킬 수 있다.

그렇다, 우리는 전에도 여기에 온 적이 있으며 항상 막판에 타협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다르다. 이번에는 대단히 이상주의자 급진파들이 그리스에서 일을 운영하고 있으며 유럽의 “오랜 문지기”는 그들에게 항복할 의도를 가지고 있지 않다.

지켜보고 이번 극단적 시합이 어떻게 전개되는지 보자.

좋게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느낌을 난 갖는다.

6) Paul Craig Roberts –서구가 끔찍한 결과에 직면할 것을 푸틴은 경고

(Paul Craig Roberts – Putin Just Warned The West It Faces These Terrifying Consequences)

2015년 2월 17일, KWN

http://kingworldnews.com/paul-craig-roberts-putin-just-warned-west-faces-terrifying-consequences/

미국의 전 재무부 관료였던 Paul Craig Roberts박사는 러시아 푸틴 대통령이 서구가 끔찍한 결과들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한 이유를 KWN에 설명하였다.

“미국이 러시아와 러시아 대통령 푸틴을 악령으로 묘사한 한 결과는 서구와 미국을 지지하는 러시아 사람들을 멀어지게 하였다. 러시아와 푸틴에 대한 끊임없는 악령화는 러시아 대통령 뒤의 러시아 사람들을 자극시켰다.

푸틴은 세계 그 어느 지도자보다 더 인기

푸틴은 러시아에서 무려 85%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오늘 나왔다. 세계 혹은 서구의 그 어느 곳의 정치인들이 그에 필적한 지지율을 받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서구는 러시아의 정치 지도력에서 변화를 가져오려고 시도에서 완전히 실패하였다.

망신당하고 패배한 우크라이나

이제 질문은: 우크라이나는 어떠한가? 우크라이나 군대는 동부 우크라이나에서 실패하였다. 진 러시아 사람들과 그들 군대는 모든 전선에서 우크라이나 군을 물리쳤고 우크라이나 군대는 완전히 사기가 상실하고 망신을 당하였다.

파산한 우크라이나의 전쟁 활동에 지원을 하기 위해 규정을 어긴 IMF

이제 그 질문은: 우크라이나 정부의 생존은 어떠한가? 그들 자체 규정 하에선 IMF는 전쟁 중인 나라들에 대출을 할 수 없다. IMF는 전쟁 활동이나 다른 상대방과 충돌에 들어가는데 지원하는 것에 그들 자금이 이용되게 해서는 안되게 되어 있다. 

IMF는 또한 파산한 나라들에 대출을 해서는 안되게 되어 있다. 우크라이나는 분명 파산하였다. 그러나 서구 기관들은 워싱턴의 선도를 따르고 있고 워싱턴은 무법이기 때문에 서구의 모든 기관들은 무법이 되고 있다.

우려하는 메르켈과 올랑드

한편 주도권을 지고 있는 푸틴은 우크라이나가 경제적으로 군사적으로 올해 조만간 붕괴하기를 기다리고 있을 수 있다. 우크라이나는 이제 경제적 그리고 군사적 붕괴에 직면하고 있으며 메르켈과 올랑드는 위기가 악화되는 것에서 워싱턴을 필사적으로 막고 있다. 워싱턴이 러시아에 대한 패권을 얻으려 애쓰면서 워싱턴이 유럽의 운명이나 워싱탄이 유럽인들에게 주는 위험에 대하여 개의치 않는다는 것을 그들은 깨달았다.

러시아와 전쟁은 자살 행위

유럽은 워싱턴이 그들을 전쟁으로 몰고 간다는 것을 깨달았다. 독일과 프랑스는 러시아와 전쟁이 자살 행위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들은 그렇게 하지 않을 것이다. 그들은 워싱턴의 공격적 정책들과 거리를 두고 있다.

푸틴, 서구에 끔찍한 결과를 경고

러시아는 그들 역사상 최대 핵무기 훈련을 실시하였다. 러시아는 워싱턴의 요구에 자신들의 국가 이익을 희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푸틴은 서구에게 환기시키고 있다. 푸틴은 러시아가 공격 당하는 것을 허용할 수 없다. 러시아가 공격 당하게 되는 유일한 방식은 군 무기들이 유럽을 통해 동부 전선으로 흘러가는 것이다. 푸틴은 자신의 핵 훈련과 함께 분명히 하기를 이것은 유럽에 대한 끔찍한 결과를 갖게 된다고 하였다.

유럽 정부들이 러시아에 대항하는 워싱턴의 공세를 가능하게 하면 그들은 위험에 처한다는 것을 푸틴은 그들에게 알게 하고 있다. 다른 말로 하자면 워싱턴이 러시아와 전쟁을 할 수 있도록 유럽이 허용하면 푸틴은 유럽이 그에 대한 결과를 맞이하게 할 것이다.”

7) David Lee, 큰 붕괴가 가깝다는 신호?

(SHOCKING ILLUSTRATION – Does This Signal A Major Collapse Is Near?)

2015년 2월 19일, KWN

http://kingworldnews.com/shocking-illustration-major-port-disputes-signal-collapse-near/

(참조: 현재 미국 동부와 서부 해안의 항만 근로자 노조와 사용자 사이에는 임금인상에 대한 합의를 보지 못하여 파업이 일어나고 있음)

 

미국 동부와 서부 해안 모두 큰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항구 쟁의들이 있는 가운데 David Lee는 향후 금융 붕괴를 포함한 미래에 대한 무서운 경고의 글을 KWN에 소개했다.

2월 19일 (King World News) – 자신들의 컨테이너들 모두가 항구에 붙들려 있는 것에 불만을 터뜨리고 있는 사업을 하는 많은 지인들을 나는 가지고 있다. 그들은 월마트, 타겟, 아마존, 오버스톡, 이베이 등과 같은 그들 고객들에게 상품들을 인도할 수 없다. 모두들 멈추어버린 것이다.

미국의 주요 항만 쟁의, 시위, 태업, 감금과 파업들은 1971-1972, 2001-2002, 2007-2008에 일어났다.

경기 절정과 항만 사안 이후 곧 시장들은 붕괴하였다(다음 차트를 볼 것)

 

(차트: 1971-1972, 2001-2002, 2007-2008, 2015-?의 항만 파업, 태업, 시위와 감금

그리고 주식 시장 고점 대비 주식 시장 붕괴)

S&P의 연간 수익, 1월 1일에서 12월 31일까지

1973 -17.37% (손실)

1974 -29.63% (손실)

- – – – -

2001 -13.04% (손실)

2002 -23.37% (손실)

- – – – -

2008 -38.49% (손실)

- – – – -

2015 ?

2016 ?

30년간 수입/수출에서 일해온 Lee는 또한 경고하였다: “과거에 일단 쟁의가 끝나면 소매업체들과 도매업체들은 경제 활동이 붕괴되었기 때문에 더 이상 수요가 없을 상품들을 과다 보유하게 된다. 이는 미국의 더 약해진 경제 활동과 대대적 손실을 일으키며 무서운 결과를 주게 된다.”

-------------------------------------------------------------

매주 토요일 다음 아고라에서 소개하던 1주일간의 “금 관련 경제소식들”은 분별없는 댓글들로 인해, 정보의 교환을 원하는 곳으로 기대를 하던 많은 독자들에게 극심한 불편과 실망을 주어서 부득이 “달러와 금 관련 경제소식들” 카페를 신설하여 2011년 9월 3일부터 카페에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카페 주소는 http://cafe.daum.net/DollarnGold 입니다.

한편, “금 관련 경제 소식들”은 카페의 회원들에게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원하는 모든 분들을 위한 것이기도 하므로 아고라 경제방에서도 계속 소개합니다.

http://agora.media.daum.net/my/list?key=Z2N6sB9jFoo0&group_id=1

[새끼호랑이]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young]

감사합니다 선생님! 구정명절에도 쉬지않으시고 이렇게 애쓰시니...첨으로 일빠해보는듯 합니다 ㅋㅋ 다른님들 명절이라 쉬시는듯...ㅎㅎ 홍선생님이하 모든 회원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홍두깨]

설에도 세계 금융 시장은 돌아가네요. 그리고 이번 주에는 관심을 집중하는 유로권 회의가 있어서 쉴 여유가없었습니다.

[young]

영광스럽습니다 선생님 답글까지 주시고... 유로권회의소식 방금전에 보고 다시 왔습니다... 남은 연휴 편안히 쉬시길 바랄게요..

[홍이야]

늘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골드정]

감사합니다^~^

[치돌]

고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텐텐]

감사합니다.

[Gott]

good

[담화]

존경하는 홍두깨님 고맙습니다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청사과]

설 연휴 편안히 보내시기 바랍니다~

[fefe]

항상 감사합니다

[오초]

선생님 감사합니다^^

[8888]

홍선생님 늘 건강 하시고 만사형통 하십시요!!!!!!!!!!!!!!!!!!!!!!!!!!

[언제나]

설 연휴에도 변함없으신 열정에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선생남!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萬福來 하시길 기원합니다.

[마음은]

늘 감사드립니다.
더불어모든 회원님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최춘연]

선생님 감사합니다.

[세모금]

항상 정보 감사합니다.

[스켈퍼]

모든분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안윤정]

모두 금융위기파도를 무사히 넘도록 복받으세요..

[ONETHING]

위기가. 점점~~

[타마]

1년 365일 쉬지도 않고 지식 나눔 해주시는 것에 대해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_ _ )

[비라 (^(00)^)]

선생님 감사드립니다.^(00)^

[금융의덫과빚]

복 많이 받으세요 ~ 고맙습니다

[말바우타이거]

언제나 좋은 정보..감사히 보고있습니다.. ^^

[가거든]

감사합니다^^

[조석파]

지루한 날들이 계속되는군요 새하늘 새땅이 열리기 전까지 지루한 날들이 계속됩니다

[sharon]

조석파님도 새하늘과 새땅을 기다리시네요.저도 그런데요. 감사합니다. 홍선생님...

[모세]

감사합니다.

[아이오타]

아주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