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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40:1
고난이 마음을 가난하게 한다는 말을 종종 합니다. 맞는 면도 있지만, 꼭 그런 것은 아닐 것입니다. 이스라엘과 기독교 역사와 우리 곁 현실이 그렇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세상과 죄가 고집스러운 소리로 하나님을 거절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신자는 어떻게 살아야 할까? 예루살렘을 함락한 바벨론은 그다랴를 총독으로 임명해 혼란과 두려움에 빠진 유다를 안정시킵니다.
Es wird oft gesagt, dass Leiden das Herz arm macht. Es gibt eine Seite, die richtig ist, aber nicht unbedingt. Die Geschichte Israels und des Christentums und die Realität neben uns zeigen, Denn die Welt und die Sünde lehnen Gott mit einer hartnäckigen Stimme ab. Wie soll ein Gläubiger unter diesen Umständen leben? Nach der Eroberung Jerusalems durch Babylon ernennt er Darja zum Statthalter, um Juda zu stabilisieren, das in Verwirrung und Angst geraten 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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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한된 범위 안에서 자치권을 허락받은 그다랴는 미스바에 자리를 잡고 신속하게 혼란을 수습하여 파괴된 유다를 재건하였습니다. 예레미야의 석방을 보고하는 기사의 시작이(1)이 특이합니다. 말씀이 그에게 임했다고 하는데, 바로 느브사라단과 예레미야의 대화가 나오니 말입니다. 하여튼 오리라고 했던 날이 왔고 이스라엘이 외면한 하나님의 말씀을 적군의 사령관이 기억하고 있습니다.
In begrenztem Umfang wurde ihm die Autonomie gewährt, so dass er sich in Misba niederlassen konnte und das zerstörte Juda schnell wieder aufbauen konnte. Der Anfang eines Artikels, der über die Freilassung Jeremias berichtet, ist ungewöhnlich (1). Es wurde ihm gesagt, dass das Wort zu ihm gekommen sei, als die Unterhaltung von Nebzaradan und Jeremia herauskam. Auf jeden Fall kam der Tag, an dem ich die Ente genannt habe, und ich erinnere mich an das Wort Gottes, das Israel zurückgewiesen hatte, als 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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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랍게도 그는 바벨론을 통해 예루살렘에 임한 재난을 여호와의 목소리에 청종하지 않은 심판으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신앙의 이름으로 세상의 상식에도 미치지 못하는 일을 하여 웃음거리가 되지는 말아야 합니다. 성도는 그들이 알고 있는 것 이상으로 알아야 하고, 그들이 기대한 것 이상으로 살아야 할 것입니다. 예레미야는 선대하겠다는 바벨론의 제안을 뒤로 하고 남은 자기 백성 곁으로 가기로 결정합니다.
Erstaunlicherweise interpretiert er die Katastrophe, die durch Babylon nach Jerusalem gekommen ist, als ein Gericht, das der Stimme des HERRN nicht gehorcht hat. Im Namen des Glaubens darf man nicht zum Spott werden, indem man Dinge tut, die dem gesunden Menschenverstand der Welt nicht entsprechen. Die Heiligen müssen mehr wissen, als sie wissen, und sie werden mehr leben müssen, als sie erwartet haben. Jeremia beschließt, das Angebot Babels zu hinterlassen und sich dem Rest seines Volkes anzuschließ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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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더 고생스러운 길이지만, 더 좋은 일이고 옳은 일이라고 여겼습니다. 고달픈 삶은 지금까지도 족하다고 여길 만한데도, 그는 부요함이 아니라 부르심을 따르기로 했습니다. 바벨론 왕이 떠나고 그다랴가 통치한다는 소식을 듣고 지휘관들과 그 부하들이 미스바의 그다랴에게로 모여들었습니다. 모압, 암몬, 에돔 지역에 흩어졌던 유다 인들도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그다랴가 그들에게 준 것은 이스라엘 재건의 꿈이 아니었습니다.
Das war ein schwierigerer Weg, aber ich fand es besser und richtig. Obwohl das mühsame Leben bis jetzt als ausreichend angesehen werden kann, entschied er sich, dem Ruf zu folgen, nicht dem Reichtum. Als aber der König von Babel hörte, daß Gedalia König war, versammelten sich die Obersten und ihre Männer zu Gedaria, zu Mizpa. Und die Juden, die in Moab, Ammon und Edom zerstreut waren, kehrten zurück. Aber was Darja ihnen gab, war kein Traum vom Wiederaufbau Isra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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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론 왕을 섬기고 정상적인 생산 활동을 재건하라는 명령이었습니다. 그의 태도는 민족주의적인 시각에서는 나라를 등지는 매국으로 보이겠지만, 선지자의 메시지를 귀 기울여 들은 그다랴는 이것이 하나님의 심판을 수용 하는 태도이며, 또 짧게 끝나지 않을 바벨론 통치를 살아내는 현명하고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여겼습니다. 그는 불순종이 가져온 폐허 속에서 자기 잇속만 차리려는 기회주의자가 아니었습니다.
Es war ein Befehl, dem König von Babylon zu dienen und seine normale Produktion wieder aufzubauen. Seine Haltung mag aus nationalistischer Sicht wie ein Verräter an der Seite des Landes erscheinen, aber Ghriya, der die Botschaft des Propheten hörte, betrachtete dies als eine weise und realistische Alternative, um das Gericht Gottes zu akzeptieren. Er war kein Opportunist, der nur seine eigenen Interessen in den Ruinen der Unreinheit einführ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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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경고뿐 아니라 회복의 약속도 믿고서 그날까지 이 백성들을 돌보고 세우려 했던 사람이었습니다. 요하난을 비롯한 모든 지휘관이 그다랴를 찾아가 암몬 왕의 부추김을 받은 이스라엘이 암살할지도 모른다고 강력히 주의를 줍니다. 요하난이 남몰래 다시 찾아가 설득했지만 이스마엘을 향한 그다랴의 신뢰를 꺾지 못하였습니다.
Er war es, der nicht nur an die Warnung des Gerichts, sondern auch an die Verheißung der Wiederherstellung glaubte und bis zu diesem Tag für dieses Volk sorgen und aufbauen wollte. Alle Kommandanten, einschließlich Johanan, besuchen Gridja und warnen mit Nachdruck, dass Israel, das von König Ammon angeregt wurde, getötet werden könnte. Und Johanan ging heimlich zurück und überredete ihn, aber er konnte das Vertrauen von Gedarja in Ismael nicht brech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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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이렇게 어려울 때 한 사람이라도 더 공동체를 추스르는 동역자로 삼고 싶었을 것입니다. 사단은 우리의 선한 의도, 훌륭한 대의명분, 온정적인 마음까지도 간교하게 사용하여 공동체를 무너뜨리려고 넘볼 것입니다. 죄악으로 가득 찬 세상에서 신앙인으로소 어찌 살아야 할까?
In Zeiten wie diesen hätte er gerne mehr Gemeinschaft als Gemeinschaftspartner haben wollen. Die Division wird unsere guten Absichten, unsere guten Absichten, unsere guten Gründe und sogar unser herzliches Herz klug nutzen, um die Gemeinschaft zu stürzen. Wie soll ich als Gläubiger in einer Welt voller Sünden leb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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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40:1-16절
예레미야의 석방(1-6)
a.말씀의 계시:1
b.느브사라단의 말:2-5
c.미스바의 예레미야:6
유다 총독 그다랴(7-16)
a.안정을 되찾은 유다:7-12
b.내재된 유ㅣ험: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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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장 느부사라단이(1a)
예루살렘과 유다 포로를(1b)
바벨론으로 옮기는 중에(1c)
예레미야도 잡혀(1d)
사슬로 결박되어 가다가(1e)
라마에서 해방된 후에(1f)
말씀이(1g)
여호와께 로서 예레미야에게 임하니라(1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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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장이(2a)
예레미야를 불러다가 이르되(2b)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2c)
이곳에 이 재앙을 선포하시더니(2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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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 그 말씀하신대로(3a)
행하셨으니(3b)
이는(3c)
너희가 여호와께 범죄하고(3d)
그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였으므로(3e)
이 일이 너희에게 임한 것이니라(3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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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내가 오늘(4a)
네 손의 사슬을 풀어(4b)
너를 해방하노니(4c)
네가 나와 함께(4d)
바벨론으로 가는 것을(4e)
선히 여기거든(4f)
오라 내가 너를 선대하리라(4g)
만일 나와 함께(4h)
바벨론으로 가는 것을(4i)
좋지 않게 여기거든 그만 두라(4j)
보라 온 땅이 네 앞에 있나니(4k)
네가 선히 여기는 대로(4l)
가하게 여기는 곳으로 갈지니라(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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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가 아직 돌이키기 전에(5a)
그가 다시 이르되(5b)
너는 바벨론 왕이(5c)
유다 성읍들의 총독으로 세우신(5d)
그다랴에게로 돌아가서(5e)
그와 함께 백성 중에 거하거나(5f)
너의 가하게 여기는 곳으로(5g)
가거나 할지니라(5h)
그 시위대장이(5i)
그에게 양식과 선물을 주어 보내매(5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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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가 미스바로 가서(6a)
아히감의 아들(6b)
그다랴에게로 나아가서(6c)
그 땅에 남아 있는 백성 중에서(6d)
그와 함께 거하니라(6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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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에 있는 군대 장관들과(7a)
그들의 사람들이(7b)
바벨론 왕이(7c)
그다랴를 이 땅 총독으로 세우고(7d)
남녀와 유아와(7e)
바벨론으로 옮기지 아니한 빈민을(7f)
그에게 위임하였다 함을 듣고(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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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사람들이(9a)
미스바로 가서(8b)
그다랴에게 이르니(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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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랴가(9a)
그들과 그들의 사람들에게(9b)
맹세하며 가로되(9c)
너희는 갈대아인 섬기기를(9d)
두려워하지 말고(9e)
이 땅에 거하여(9f)
바벨론 왕을 섬기라(9g)
그리하면 너희에게 유익하리라(9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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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스바에 거하여(10a)
우리에게로 오는(10b)
갈대아인을 섬기리니(10c)
너희는 포도주와(10d)
여름 실과와 기름을(10e)
모아 그릇에 저축하고(10f)
너희의 얻은 성읍들에 거하라 하니라(1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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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압과 암몬 자손 중과(11a)
에돔과 모든 지방에 있는 유다인도(11b)
바벨론 왕이 유다에 사람을 남겨 둔 것과(11c)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11d)
그다랴를(11e)
그들의 위에 세웠다 함을 듣고(11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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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든 유다 인이(12a)
쫓겨났던 각처에서 돌아와(12b)
유다 땅 미스바 그다랴에게 이르러(12c)
포도주와 여름 실과를(12d)
심히 많이 모았더라(12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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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13a)
들에 있던 군대장관들이(13b)
미스바 그다랴에게 이르러(1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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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게 이르되(14a)
암몬 자손의 왕 바알리스가(14b)
네 생명을 취하려 하여(14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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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을(14d)
보낸 줄 네가 아느냐 하되(14e)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가(14f)
믿지 아니한지라(1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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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난이 미스바에서(15a)
그다랴에게 비밀히 말하여(15b)
가로되 청하노니(15c)
나로(15d)
가서 사람이 모르게(15e)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을(15f)
죽이게 하라(15h)
어찌하여 그가 네 생명을 취케 하여(15i)
네게 모인(15j)
모든 유다인으로 흩어지며(15k)
유다의 남은 자로 멸망을 당케 하랴(15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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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다랴가(16a)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에게 이르되(16b)
네가 이 일을 행치 말 것이니라(16c)
너의 이스마엘에 대한 말은(16d)
진정이 아니니라 하니라(16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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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능력을 인정한 느부사라단_ Nebusaradan erkennt die Fähigkeit des Wortes an.
고달픈 백성과 함께한 선지자_ Der Prophet mit dem leidigen Volk
심판의 현실을 수용하는 그다랴_ Die Realität des Urteils akzeptie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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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짝사랑하신 주님, 우리가 그리스도를 알기도 전에 이미 우리를 변함없이 사랑하고 계셨음을 기억하나이다. 유배 길에 예레미야에게 찾아오신 주님, 제게도 오시옵소서.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을 인정한 느부사라단이나, 심판의 현실을 수용하는 그다랴, 고달픈 백성과 함께한 선지자처럼 이제 저희들도 용기 내어 사랑을 하기 원합니다. 특별히 사람을 통해 경고도 하시고 살길도 알려주시니 감사하나이다. 제가 사랑받지 못하지만,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사랑해야 할 사람이 누구인지 생각하고 또한 그들을 품고 기도하는 시간되기 원합니다.
Erinnert euch daran, dass der Herr, der uns geliebt hat, uns schon immer geliebt hat, noch bevor wir Christus kannten. So wie Nebusaradan, der die Macht des Wortes Gottes anerkennt, oder die Realität des Gerichts akzeptiert, so wie der Prophet mit dem leidenden Volk, so wollen auch wir jetzt Mut haben, LIEBE zu machen. Ich danke Ihnen dafür, dass Sie uns vor allem durch die Menschen warnen und uns zeigen, wie wir leben. Ich möchte nicht geliebt werden, aber ich möchte, dass die Zeit, die ich liebe, als ob ich nicht verletzt wäre, auch die Zeit wird, um zu beten und sie zu tragen.
2024.7.29.mon.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