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08년3월14일 오전8시11분~8시14분 사이.
인원:o2man,오마담,난민,물맛,땡벌,문수보살님
연출:hans
내용:오전 3시쯤 한라산(?)이 떨어진 후,모두 사이트에 들어 가시고, 우리의 용감한 땡벌,오마담님,hans 이렇게 셋이서
아침6시까지 파도소리 들어가매,세상사 돌아가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뭔 시간이 그리도 빨리 가는지....이렇게도 조용히 조용히 아침을 맞았습니다.
아침 6시30분경 취침에 들어가고,아침8시00경에 o2man님의 기상소리에 일어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일어나서 부터 사진의 내용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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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s는 일어나서 정신차릴 요령으로 바닷가 모래사장으로 내려가봅니다.

모래사장에서 사이트를 향해 몇장 눌러 봅니다.
아침햇살에 배경이 흐트러지지만,연출없이 찍어봅니다.
아마 이 사진이 1분사이에 찍었으므로 연속해서 보실까요^^




저는 멀리 떨어져있어 무슨내용의 이야기인지 모르지만,참 즐거운 모습입니다.
맨 좌측부터~ 웃음에 어쩡쩡한 자세가 된 난민님과 물맛님.
맨 오른쪽 오마담님의 박장대소...
희한하게도 문수보살님과 o2man님,땡벌님은 즐거워 하지 않은걸로 봐서는 ...대체 무슨내용인지...
위 사진에 나오신 분들께서 이야기 해주십시요..
사진 올리지 않으려 하다가,제가 궁금해 올려 봅니다.
역시 우리 캠프랜드 회원님들 체력은 짱입니다요^^...그럼 hans도 짱이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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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14시32분 수정.
여기 사이트에 방문 후 취침 :싸일런트님.
여기 사이트에 방문 후 집에 :napeter님,고독님,밀레님.
다음모임에는 위에 이름이 거론된 회원님은 필히 참석바랍니다^^
첫댓글 여하튼 제주도 못간 것이 이리 후회스러울 줄이야!!!!!
다음이 있지않습니까....그때 끌고라도 갈텐께 기다리이소^^
함께 하지 못한 시간이 안타깝습니다...
제가 할 말을 먼저 하심은~~이심점(전)심->흑! 갑자기 기억이....이런!!^^
멀리 다녀 오셨네요
부럽습니다.

감 합니다.
시간이 되시면 함께 하셨으면 합니다^^...곧 그날이~
이날 오마담도 즐거웠지요! 체력은 바닥이였지만서도......아침에 금방 해가 뜨데..............ㅋㅋㅋ
얘기만 하는데 체력이 왜 바닥이 났는지 궁금합니다^^......건데왜그리 빨리 해가 봉솟던지,,,,,ㅋㅋㅋ
청창에 갇힌느낌이여...!
청창->철창..ㅋㅋㅋ....................모래사장에다 제주쇠바람은 불지요...우짭니까..쇠기둥에 묶을려면...
난민님이 밤에 같이 술먹어놓고.....^^; 아침에 하는말 (진지하게) 첨 뵙겠습니당...?? 바로 요장면 입니다...ㅎㅎㅎ 그래서 제주팀인 오마담하고 저는 웃고 설팀은 황당해 하는 모습입니다....ㅍㅎㅎㅎ
우헤헤헤!! 아! 한참을 얼굴 빨갛도록 웃었습니다...ㅎㅎㅎ....아! 입아퍼....
물맛님 헤어질때는 인사도 못하고.......빠른시일내 뵈어야지요^^...한번 더 해물탕 먹여 주십시요.
가볍게... 바람처럼....^^ 오십시요..!!
고맙습니다,,,,^^.
삼다도에 소고기도 포함 시켜야 겠네요..^^...걍 가면 다금바리만 먹고, 갈치조림이랑, 해물된장찌게면,,제주맛은 다 본줄 알았는데요..ㅋㅋ 5월쯤 가보려하니까,,,으으 배편 항공편 올매진이더군요...너무 황금기에 잡으려 했나봐요..ㅠ.ㅠ. 고복저수지 잘다녀오세요^^
저도 그게 전부인줄 알았더니만,,,제주도민들이 먹는 장소는 꼬옥 숨어있더군요. 5월부터 매진이라니 유감이군요...꼬옥 제주여행 성사되길 바랍니다^^...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