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학이 시작되자 아이들은 인턴으로 봉사활동으로 집을 떠나갔습니다. 모처럼 우리 부부는 함께 보내는 시간을 갖고 집 근처에 있는 Kasha-Katuwe Tent Rocks National Monument 로 향했습니다. 어디가나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아메리카의 자연에 감탄하는 순간에 한국같았으면 저 봉우리 아래마다 치성을 드리는 금줄이라도 있었을거라고 ..
봄이 왔는가 싶더니 날씨가 여름날씨로 접어들었습니다. 아내의 바쁜 손놀림은 앞뒤 정원의 수많은 꽃들을 피워냅니다.
시카고 근처에서 시동이 안걸려서 토잉해가서 고치느라 비용도 많이 들고 마음고생도 많이했습니다.
집에서 쉬는 날들이 길어지고 있습니다. 한번 들어오면 다시 길에 나가는게 힘들어집니다...더구나 요즘은 카페에 포스팅하는 것 마저 게을러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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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그래서 천국가자는 사람을 제일 싫어하지요...ㅋㅋ
드라이밴을 하시는군요.
영어도 서툴고 미국 생활 경험도 적은 이민자에겐 드라이 밴이 가장 무난한것 같습니다. ㅎ
@바람처럼~ 경험쌓으셔서 카캐리어도 도전해 보시길 ^^
고난한 운전길에서도 올리시는 시처럼 아름다운글 감동깊게 읽고 있습니다.
행복한 날들 되시길요~!
정원의 꽃들이 정겹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
경치 운치 그야말로 최고 인것 같아요^^
진짜 멋진곳 이네요 ^^
^^
저도 그런 꿈을 꿔봅니다
부럽습니다...
경치가 너무좋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