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세탁기 청소 업체를 처음으로 불러서 청소를 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분이 시중에서 파는 세탁조 청소하는 것 사실 오히려 세탁기에 안 좋다고 하시네요.
차라리 소다와 식초를 이용해서 청소를 하는 것이 더 낫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가끔 업체 불러서 청소하시라고요. ^^
그래서 그 이후부터 저는 마트에서 파는 세탁조 청소하는 것 안 사고 소다와 식초 거기다가 한가지 더 추가해서
이엠 활성액을 넣고 청소를 합니다.
솔직히 양은 잘 모르겠고요.
저같은 경우는 온수를 고 높이로 다 받아서 식초, 소다는 대충 종이컵 한 컵 이상씩 (그냥 눈대중으로 막 부어요 ^^)
이엠은 500ml를 넣습니다. 그리고 10~20분 정도 놔 두었다가 세탁기를 빨래 하듯이 세탁 누르시고 하시면 됩니다.
중간에 보시면 곰팡이 등으로 인해서 물이 시커먼 것이 눈으로 확인이 됩니다.
저희 집이 세탁기가 오래 되다 보니, 어느 정도 쓰고 나면 오히려 빨래에 묻어서 빨래가 더 지저분해지는데,
그 때마다 이렇게 청소를 합니다.
통돌이는 이렇게 하는데, 드럼 세탁기는 사실 이렇게 해도 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이불 빨래 할 때도 이엠 활성액 10키로 기준, 500ml 넣고, 5키로는 200ml 정도 넣으면 되고요.
소다도 조금 넣으시고, 2~3시간 미리 담가놓으셨다가 세제 아주 조금만 넣고 돌리시면 훨씬 깨끗하게 빨래가 되신 것을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그 외 굉장히 활용 방법이 많습니다. 인터넷 찾아보시면 많이 나와 있어요.
저는 일주일에 1.5리터 페트병 2~3개 이상 사용할 정도로 이곳 저곳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소다와 같이요.
** 혹시 아직 이엠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이엠 원액과 이엠 발효액 또는 활성액은 다른 것입니다.
이엠 원액을 이용해서 쌀뜨물과 당밀 또는 설탕을 넣고 발효를 시킨 것이 이엠 발효액 또는 활성액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집에서 이곳 저곳에 사용하는 것은 이엠 발효액(활성액)에 다시 물을 희석하여 사용을 하는 것입니다.
사용하는 곳에 따라 희석양이 다릅니다. 하긴 저는 그냥 막 대충 물을 타서 사용합니다. ^^
보통 이엠 원액 500ml 기준으로 집에서 만드실 경우 페트병 1.5리터로 만드실 때 20개 이상 만드시니까
활성액 사지 마시고 집에서 직접 만들어서 사용하시면 참 좋아요.
막 써도 아깝지 않으니까요 ㅎㅎ
첫댓글 좋은 정보네요.
생활에 필요한 아주 좋은 자료군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활용 잘 하겟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