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투리 땅을 활용한 독특한 소형단독주택
이 소형단독주택을 건축한 부지는 그 어느 누구도 주택을 지을 용도로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쓸모없는 부지로 버려두었던 부지었습니다.
이 부지를 어느 건축가의 창의적인 생각으로 그 어떤 주택보다 멋지고 운치있는
독특한 소형단독주택으로 탄생하였습니다.
주택의 부지는 39평으로 경사가 심한 언덕위에 좁고 긴형태의 부지입니다.
이 난해한 땅위에 멋진 소형단주택이 만들어 졌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경사진 언덕위에 있는 독특한 형태의 소형단독주택이 오늘 소개해 드릴 집입니다.
우리나라 동해안 7번국도 어는 해변가를 보는듯 하네요 ^^
이 소형단독주택은 집 전면에 테라스가 있는게 아니라 독특하게도 집 뒤쪽으로 보시는것 처럼 테라스를 만들었습니다.
경사진 언덕에 만드느라 집입로를 뒤쪽으로 만들었네요 ^^
소형단독주택의 집안 내부모습니다. 좁고 긴형태의 집으로
주방의 폭이 불과 1.5m 정도 밖에 안되네요
주방에서 보이는 철길, 도로, 해안가 그리고 넓은 바다와 그너머로 보이는 수평선.....
소형단독주택의 정면 모습입니다. 전면에서 보면 상당히 커보이나 실제로는 폭이 좁은 관계로
건축면적은 20평도 안됩니다. 정말 작으 소형단독주택이지요 ^.^
소형단독주택의 입면도입니다.
위 입면도에서 1번은 주방, 2번은 현관입구, 4번은 거실, 5번은 침실 입니다.
단면도를 보시는 것처럼 상당히 경사도가 심한 곳에 지어진 걸 아시겠죠 ^^
어째되었든 누구도 관심가지지 않은 부지위에 멋진 나만의 소형단독주택을 만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