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다른 영장류들과 마찬가지로 인간도 신의 창조물이 아니라
매순간 반응하는 미생물들이 수십억년이 걸친 상호작용의
산물이라고 주장한다. *린 마글리스*
나는 외롭고 전지전능한 신이,
살아있는 유충들의 몸속에서 그 살을 파먹겠다는 의지를
뚜렷이 드러내는 뱁시벌과를 의도적으로 창조했다는 것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 <찰스 다윈>
내 평생 인격신의 존재나 죽음 이후의 삶
천국이나 지옥 등의 종교적 발상들에
대한 눈꼽만한 증거들도 존 적이 없다. <토머스 에디슨>
"신앙이란" 증거가 없어도(심지어 반대의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맹목적으로 믿는 것을 말한다. <이기적 유전자 지은이, 리처드 도킨스>
만약 살아있는 것들이 죽음을 피해 활발하게
움직이지 않는다면 그들은 끝내 주변에 합쳐지고 말것이다.
그리고는 자주적인 존재로 사는 것이 중단될 것이다.
생각할 줄 아는 사람은
모두 무신론자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확신을 갖고 있는 사람 그리고 자신의 확신을
신이 인정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아직 유아시절을 벗어나지 못한것이나 마찬가지다.
증거가 없이 무엇의 존재를 믿을 수 있다면 그 존재는
마찬가지로 증거가 없어도 얼마든지 부인될 수 있다. <크리스트퍼 히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