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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km 청정해역이 펼쳐지는 강축도로변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전면의 푸른 바다와 뒷면 넓은 초 지, 해송조림지로 열린 공간이 형성되어 있다.
해맞이공원 전면에는 야생꽃 2만 3천여 포기와 향토수종 꽃나무 900여 그루가 심어져 아름다움을 더하고 1천 500여개의 나무계단이 파고라와 파고라를, 해안도로와 바다까지를 얼기 설기 엮어 멋진 산책로를 이루고 있다.
산책로를 따라 걷는 도중에는 전망테크가 두군데 설치돼 동해바다를 한눈에 관망하면서 사진을 촬영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며, 자연경관과 조화롭게 랜드마크적인 등대 - 창포말 조형등대가 1개소 있고, 특히 가장 선명 하고 멋진 일출 광경을 볼 수 있다는 매력 때문에 새해에는 물론 평일에도 일출의 장관을 보려는 사람들과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기 위해 찾아드는 사람들의 발길이 계속이어지고 있다.
1997년 산불로 버려진 땅, 희망과 보람의 땅으로
1998년부터 2003년까지 국토공원화사업과 공공근로사업의 하나로 강구면과 축산면의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 는 해안도로변 10ha면적에 조성한 해안형 자연공원으로 1997년 화재로 인해 해안변 뿐만 아니라 인근 산 전 역이 불타버리자, 황폐한 전역을 복구하고 「자연 그대로의 공원」조성을 목표로 친환경소재를 이용 바다접 근이 용이한 것에 주안점을 두어 만들었다.
해를 껴안은 바다와 달빛에 둘러싸인 바다.. 상반된 두 빛에 둘러싸인 동해바다의 무한포스는 영덕의 랜드마크, 창포말 등대의 위용과 함께 분사된다.
대게의 집게다리를 형상화한 해맞이공원의 창포말 등대_ 동해안 드라이브하면 빼놓을 수 없는 7번 국도는, 포항에서 시작하여 강원도까지 뻗어있는 동해의 허리, 가히 호랑이의 중추신경이라 할만하다.
포항에서 출발하여 강원까지 쉼 없이 달릴 모양이 아니라면 잠시 곁가지로 눈을 돌려볼 만하다. 포항에서 출발한 국도가 바로 해안을 인접하여 영덕에 까지 이어지는 20번국도가 있어, 동해의 정점- 바다와 인접한 동해를 직접 만날 수 있다. 강구항 뒤로 난 해안도로인 20번 국도를 타고 동해 바람을 정면으로 응수하노라면 멀리 창포 빛의 거리, 해맞이공원이 바라보인다. 해를 껴안은 바다와 달빛에 둘러싸인 바다.. 상반된 두 빛에 둘러싸인 동해바다의 무한 포스는 영덕의 랜드마크, 창포말 등대의 위용과 함께 분사된다.
해를 맞는 너그러움으로 그 해가 지고나면 달맞이로 이어지는 해맞이 광장_ 아름다운 어촌마을 창포리의 랜드마크이자, 영덕해안의 상징이기도 한 창포(말)등대가 그 걸작의 위용을 뽐내고 있다. 이제는 영덕이란 지명보다 더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영덕대게가 거대한 집게발로 빨간 표지등을 떠받치고 있다. 독특한 디자인으로도, 그림처럼 예쁘고 아기자기한 자연연출 인테리어로도 유명세를 탈 수밖에 없는 이곳은 등대 주변의 전망도 전망이거니와, 약간 삐걱대는 나무계단을 가까스로 오른 후에 만끽하는 동해 최고의 해안절경에 묵은 체증이 한달음에 날아나는 곳이기도 하다. 등대 위에 올라서 한번, 공원 산책길 따라 바닷가 해안가에 내려서서 또 한번 두 번의 카타르시스를 경험할 수 있다.
산불이라는 아픈 과거를 가진 이곳이 이렇게 환골탈태할 수 있었던 것은 영덕군이 팔을 걷고 나서서 전화위복의 노력을 적극 펼쳐온 덕택이었다. 산불 피해목으로 침목계단을 만들어 산책로를 조성하였고, 동해에서도 전망으로 손꼽히는 이곳에 빠질 수 없는 전망 테크와 휴식공간을 위한 파고라, 어류조각품들과 낭만적인 시비들을 실시간 방송되는 음악과 함께 산책길에 수놓았다. 또 야생화와 향토수종들을 잘 가꿔, 바닷가에 자생하는 천연의 자연학습장을 조성하기에 모자람이 없도록 해왔다. 사시사철 꽃이 피는 관광지로 거듭났다
그 자체만으로도 입지적인 장점 - 국내최고의 해안 드라이브 도로이자, 동해안의 자랑 바닷길 블루로드(2코스)에 위치-을 발휘할 수 있는데, 해맞이등산로와 달맞이 영덕야간 등산로도 연계되도록 하여 일석삼조의 시너지 효과가 발휘된 자타공인 동해안 최고 명소로 거듭난 곳_해맞이공원이다! 이를 보면 언뜻 희망의 해, 긍정의 해, 해를 안고 있으면 우리에겐 절망은 영원히 존재하지 않을 것만 같다. 그 좋은 이름으로 이곳이 더욱더 빛을 발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본다.
바닷가로 향한 산책길에 들어서보면 멀리서보는 공원과는 또 다른 매력을 체험하게 된다. 해-해맞이와 달-달빛산행을 맞으러 가는 길을 더한층 환호해주는 이름 모를 야생화 군락은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주윌 빛내주는 바다의 넉넉한 품과 닮아있다. 산책로와 쉼터, 갈대숲, 음악과 조각공원이 낮의 감상 길을 제공하고 있다면 이색적인 경관의 LED조명 빛이 둥글게 굽어지는 해맞이공원 산책도로를 반사해주어 길을 지나는 이들에게 반짝이는 동해야경을 환상의 빛으로 가슴까지 물들게 해주고, 공원 내 산책로의 일부구간인 이국적인 루미나리에 길은 해맞이공원의 밤을 천국의 길처럼 수놓는다. 인간과 자연이 연출하는 조화로운 빛의 향연이 영덕 최고의 볼거리와 느낄 거리를 선사해준다고 감히 말하고 싶다.
영덕엔 이처럼 걷는 길이 많다. 더 이상의 설명이 불필요한 동해 최고의 길 블루로드는 물론, 해맞이 등산로, 동해안달맞이야간산행 길도 비껴갈 수 없는 곳이 바로 이곳 해맞이공원길이다
2018년 1월1일(月) 01시 출발. 서산시청앞(0시50분까지)
▣ 가는곳: 경북 영덕군 영덕읍 창포리 산5-5 ☎ 054)730-7052~3
▣ 탐 방: 해맞이공원, 해파랑공원, 해맞이축구장, 尹善道詩碑, 벌발산봉수대,
영덕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 풍력발전단지, 비행기전시장,
신재생에너지전시관, 해맞이캠핑장, 창포말등대
▶탐방코스: 총거리 5km 놀면서 흔들면서 사진찍고 2~3시간소요
해맞이공원제2주차장- 해맞이축구장(윤선도시비, 비행기전시장)-
풍력발전기-(좌회전)- 신재생에너지전시관- 벌발산봉수대- 해맞이캠핑장-
영덕산림생태문화체험공원- 삿갓봉(205m)- 풍력발전단지- 영덕야성창포
분교(폐교)- 해안도로- 창포말등대- 제2주차장 (원점회귀)
▣ 참가비 : 50,000원 식당에서 조식, 중식 제공
신청후 352-0851-9323-13 농협 김대웅 입금
(입금순: 카페에 신청 댓글을 달고 5일내에 입금치 않으면
운영진에서 삭제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2017.11.28변경
▣ 준비물 : 개인장비, 우의, 행동식, 카메라, 식수, 여벌옷
식사: 조식, 중식제공, 겨울장비준비(아이젠등)
▣ 산행신청방법
다음 카페, 서산 산사모 등산안내/신청방 꼬릿말에 신청하세요.
☞ 산행& 탐방시 발생하는 안전사고 등은 본인책임으로 사전 해당보험 가입바람
● 차량 극체증이나 기상악화, 대설 등으로 차량운행이 어려울 경우에는
영덕 삼사해상공원이나 포항 호미곶, 남해 보리암 등으로 변경
산 사 모 회 장 김 대 웅 (☎ 010-5426-0186)
사무국장 맹 범 영 (☎ 010-5404-6600)
감 사 박 상 의 (☎ 010-4421-2912)
등반대장 김 동 석 (☎ 010-5406-6280)
등반대장 조 원 대 (☎ 010-5454-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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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김대웅. 맹범영 참여합니다
강태숙 송순옥 김윤옥 3명
신청합니다
입금확인 되었습니다.
강경서외1명 참석합니다.
입금확인 되었습니다.
정찬신참석합니다
입금확인되었습니다
1년만에 제날짜로가니가 나도 참석요 외2명 더 확실합니다
3명 입금 확인 되었읍니다
김은자 신청합니다
김동준 참석합니다
입금확인 되었읍니다
이숙자 참여합니다
입금확인 되었습니다.
가일현 김대근 신청합니다
입금확인되었습니다
김정환. 최두엽 등 2명 신청합니다.
김정환씨 입금되었습니다
황의복 등 6명 신청합니다
조영란 등 4명 신청합니다.
입금확인 되었습니다.
지정미 신청합니다~
입금 확인되었습니다.
조원대 신청합니다
입금확인 되었습니다.
김종돈 신청합니다
문필현씨 등 2명 신청합니다
입금 확인되었습니다.
김종기 부부 (2명)신청합니다
김기종외 1명(2명) 신청합니다
현재 38명입니다. 추가로 6명 모집합니다.
변정순외 1명ㆍ신청ㆍ입금하였어요
입금 확인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