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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걷기(土)흙날 공지 <심도기행>100년전 화남길을 찾아서 ㅡ 1000일의 심도기행 (자유로운도보 그 마지막 공지)
야생의춤 추천 1 조회 408 11.12.12 08:43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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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2.12 09:34

    첫댓글 참석하고자 하옵니다...^&^
    미소된장국은 제가 준비하겠사옵니다...
    간단한 버너와 코펠도....ㅋㅋ
    ==따뜻한국물.....뱅기==

  • 작성자 11.12.12 09:40


    쌩유~ ~~~ ^ㅎ^~~

    ==행복한 철딱서니..야생==

  • 11.12.12 10:20

    올해가 가기전, 한번 따라 나서보려 했건만 그날 선약에 족쇠가 체어짐을 어찌하나 ! 여유롭지못한 삶이 이런경우를 말함인데 욕심 내려놓으면 함께 할수 있을까? ㅎㅎㅎ

  • 작성자 11.12.12 12:33

    이젠 제가 날개가 생기니 오는 새해 이러저러한 걸음중에
    때론 인연닿아 같이 웃겠지요. 늘 거기 계심을 기뻐합니다 ^^

  • 11.12.12 11:51

    아쉽네요
    지게지고 8코스 청소하러 가야되니.....
    좋은걸음 되세요

  • 작성자 11.12.12 12:35

    보기 좋은모습이닷.. 지게꾼 그림쟁이라니 하하
    좋아하는 신선주도 한 잔 걸쳐가며 가시기를.. ^^

  • 11.12.12 12:13

    수고 하셨습니다.야생의춤님! 앞으로도 심도기행과 강화나들길 위에서 뵙길 바랍니다.강화도는 한사람의 땅이 아닌 수천년 살아온 민초들의 한과 얼 그리고,이름없는 수많은 사람들의 사연을 간직하고 있는 섬이며,지금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의 터전임을 잊지 말길 진심으로 바랍니다.심도기행 아자 아자! 강화나들길 화이팅!

  • 작성자 11.12.12 13:12

    그것이 어디 강화뿐이랍니까?
    한반도 전역이 다 그러할진대... 모쪼록 강화나들길에 보탬이 되는
    장부다운 기개 펼쳐 길벗님들 모두 고개끄덕이시는 중한 발걸음 옮기시길 바래봅니다.

  • 11.12.12 12:57

    함께 걸어 가시지요.야생의춤님! 존경과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 11.12.12 13:24

    으흠... 일요일이 아니고 토요일이네요... 아쉬워라.

  • 작성자 11.12.12 17:16

    어젠 편안히 들어가셨는지요?
    몸살기운 가운데도 쉬엄쉬엄 기쁘시게 걸으시며 여기저기 살갑게 보듬는 눈길
    아름다우셨는데... 요일이 춤을 추었네요.
    본시는 12.25일이어야 했는데..인문학 4차 날이여서..이해를 구합니다.^^

  • 11.12.12 13:45

    석모도이후 심도기행길 바라만보다 올해를 보내게됨을 아쉬워하며..
    주말마다 잡혀있는 일정때문에 가지 못하니 즐거운 걸음 되고 미감님댁 화롯가에도 정다움이 가득하길 빕니다^^

  • 작성자 11.12.12 14:10

    예 즐거운 심도걸음하께요. 혜연님도 수욜 심도역사문화의 길 행복속에 걸으셔요.
    언젠가 다시 석모도 그 웃음속으로 손 흔들며 드갈 날 있겠지요 ^^

  • 11.12.12 14:30

    나는 어찌해야 하나 궁리중입니다.
    점심 때까지만 함께 걷고 도중하차해서 저 먼저 집으로 돌아오는 게 제일 좋은 방안일 것 같습니다.

    어제는 잘 걸었지요?
    우리는 양수리로 나들이 갔다왔어요.
    그 쪽도 강을 따라서 길이 잘 닦여져 있더군요.
    그 길이 아마도 '다산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며 바라봤어요.

  • 작성자 11.12.12 20:46

    어제 잘 걸었어요. 따뜻한 걸을길이었고 마치고나자마자 비가 오시기 시작했죠.

    점심 정답게 같이 먹고 노중에서 먼저 귀가하심도 괘안치 싶네요
    우리도 주인장 계신 집에 드가는것이 좋고.. 공주와의 양수리 근사했으리라고~ ^^

  • 11.12.12 15:39

    1000일 동안 야생의춤님이 쉼없이 가신 심도기행도 기념 할겸 퇴근후, 미감님댁 가는길에 함께 하고 싶습니다.픽업(018-596-1001) 할께요.도보후 연락 주세요.

  • 작성자 11.12.12 16:32

    심도기행에 마음내어 주심은 감사하나 다음 인연닿을 때 뵈었으면 합니다.
    강화촌놈님께서 워낙 나들길에 강경이신터라 행여 우리도 맘에 안들면 흔들어제낄지 몰라서..
    심도기행은 힘 없어서 함께 해주시는 귀한 길벗님들 책임조차 한개 아니 반쪽도 질 수 없어
    나들길카페에 자유로운 도보공지조차 이젠 본의 아니게 멈추는 상황인데.. 섭해하시는건 아니시죠?
    함께 해주시려는 마음은 픽업을 포함하여 정중히 감사 드립니다 ^ㅎ^~~

  • 11.12.12 16:35

    ㅋㅋ~~ㅎㅎ 알겠습니다.수고 하시구요.미감님댁에서의 뒤풀이 즐거운 시간 되길 바랍니다.^^

  • 작성자 11.12.13 05:33

    예 고맙습니다 늘 평화깃든 좋은날 되시길... ^ㅎ^~~

  • 11.12.12 20:47

    추워서 올해의 마지막인가요
    같이걸어야되는데 다른건 몰라도 심도기행은
    혹시 정말 마지막이라해도
    내년엔우리 힘차게 함께해요
    다음주 냉정리가 궁금해요^^*
    아~~목적을잠시,...저도 시작부터 같이하고
    중간쯤 멈출께요 17일뵈요
    몸관리잘해야지 번번히...ㅎ~

  • 작성자 11.12.12 22:04

    뱅기님도 미감님도 반가워하시겠네 지붕님
    그래도 점심은 같이할 수 있길..따시게 차려입구요 ^^

  • 11.12.12 22:52

    춤님 보고 싶어 갑니다

  • 작성자 11.12.13 08:09

    늘 상서로운 소식안고 오실때 마다 마다
    "강화길 넘 좋~~~~~~~~~~다" 시며 행복해 하시는 고운 님
    강화나들길. 화남길로 인하여 덩달아 좋은사람(?)이 되는 행운이 절로 날아들곤 하다니... 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2.13 12:50

    환영해요 cowboy님
    특별하진 않아도 많이 정답긴해요.
    방금 남단갯벌에서 초겨울의 진객 두루미 한쌍을 보고 왔는데 정말 다정터라구요. 우리들도
    글케 연인같지는 안해도 비스므리 ... 소박커든요. 연유인즉
    작은인원이 걷기에 그때 그때 서로 공감대가 높은 편이어서.. 저도 님과 함께하는 걸음 기대가~ ㅎㅎ

  • 11.12.13 13:07

    야춤님의길은 항시 특별하다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마지막이란 말이 들어가니, 한번 꼭 같이하고 싶네요.^.^
    헌데 그새 답글주셨네요? 편집중인데.. ㅎㅎ

  • 작성자 11.12.13 16:32

    편집중이신줄 몰랐네요.수업가기전 잠깐 이삼분쯤 들어갔었거든요.

  • 11.12.16 11:08

    행복왕자님과 동행합니다

  • 작성자 11.12.16 11:11

    예 cowboy님
    내일뵈요. 발걸음은 가볍게 차림은 따뜻하게 오셔요

  • 작성자 11.12.13 16:33

    바위솔샘 모십니다 ^^

  • 작성자 11.12.14 08:18

    레인보우님 가요

  • 11.12.14 09:46

    자운영, 블랙, 산마루...함께 갑니다

  • 작성자 11.12.15 07:26

    예 뱅기님
    근데 많이 춥다하니 덧옷 따시게요.
    저녁 미감님댁 난로는 정말 따시던걸요. 이야기가 있는 조금이른 우리들이야기 기대하셔도..ㅎㅎ

  • 작성자 11.12.15 07:27

    두희샘 가요

  • 작성자 11.12.16 05:23

    새벽 4시 영하 10도의 강화섬은 휑휑 바람불고 매섭군요.
    어젠 영하7도의 바닷가를 왼종일 거닐만했는데 기온이 더 떨어져 17일 토요일엔
    영하 7도라더니 일기예보는 변하여 오늘처럼 영하10도라는군요. 영하의 날씨에
    도시락은 체하실 수 있어 뜨끈한 매식으로 자리이동합니다. 추위대비하시고 배낭 가볍게 오시길요 ^^

  • 11.12.16 10:38

    나 오후에 그리로 가몬 아니될까요 ? 마늘은 그리로가고 내는 몾처럼 청소하는 길좀 가고파서 어재 침맞고 오늘도 침맞아야 하는데 가능할지 모르것소 ㅎㅎ

  • 작성자 11.12.16 11:06

    아니되기는요? 칙사로 모시지요.
    두룩각시님 오시는것만도 절로 웃음도는데..게다가 저녁모임에 두룩샘까정 오신다면 금상에 첨화 !!!
    침 잘 맞으시고 그래도 무리커든 청소도 다음에 하심은 어떠실지? 왜냐면 두룩샘 오래 건강하셔야
    화남생가 가는 길벗님들 새해 임진년에도 꽃잔치 열어주실 수 있으니... ^^

  • 11.12.16 23:07

    잘하셨어요
    도시락땜 걱정하고 있었는데
    방가방가~
    내일뵈요

  • 작성자 11.12.17 05:26

    당근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차랑한 겨울날씨속을 함 가로질러 볼까요? 홍해를 가르듯....
    겨울을 사는 이웃들의 정경도 기웃거려가며 ^^

  • 작성자 11.12.16 11:22

    심도기행 참가식구들 (미감님 저녁소연 참고하셔요)
    1.뱅기님 2.미감님 3.지붕님 4.옥이님 5.cowboy님 6.행복왕자님 7.바위솔샘 8.레인보우님 9.자운영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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