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 잠 20:5 제목 : 복을 캐는 사람
“사람의 마음에 있는 모략은 깊은 물 같으니라 그럴지라도 명철한 사람은 그것을 길어 내느니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마태복음 13장 44절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며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사느니라”
이는 하나님의 모든 은혜는 진심으로 사모하는 자에게 임한다는 것입니다.
밭에 보물이 있는데 그 보물을 캐기 위해선 그 밭을 사야하고 그러기 위해서 모든 것을 동원하여 그 밭을 사야 하는 것입니다.
마가복음 12장 30절에 주님은 우리에게 이런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신 것이요”
이는 한 마디로 온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라는 것입니다.
그럼 하나님께선 우리의 삶에 놀라운 은혜를 주시는데 그 은혜는 열매를 맺게 하여 주신다는 것입니다.
신명기 28장 1절에서 14절입니다.
“1.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2.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3.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4.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5.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6.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7.여호와께서 너를 대적하기 위해 일어난 적군들을 네 앞에서 패하게 하시리라 그들이 한 길로 너를 치러 들어왔으나 네 앞에서 일곱 길로 도망하리라 8.여호와께서 명령하사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게 복을 주실 것이며 9.여호와께서 네게 맹세하신 대로 너를 세워 자기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니 이는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할 것임이니라 10.땅의 모든 백성이 여호와의 이름이 너를 위하여 불리는 것을 보고 너를 두려워하리라 11.여호와께서 네게 주리라고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서 네게 복을 주사 네 몸의 소생과 가축의 새끼와 토지의 소산을 많게 하시며 12.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여시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13.여호와께서 너를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오직 너는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듣고 지켜 행하며 14.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령하는 그 말씀을 떠나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아니하고 다른 신을 따라 섬기지 아니하면 이와 같으리라”
여기서 보면 하나님은 분명히 약속해 주셨습니다.
“순종하면 너가 거하는 삶이 복이 될 것이라고...”
그래서 우리는 마음을 다스려야 합니다.
내 마음에 무엇이 있냐에 따라서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있고 사단의 유혹에 넘어가 결국에는 천국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이를 갈 것입니다.
저는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은 사람이 하나님의 복을 알고도 받지 못하고 지옥에 가는 사람이라고 봅니다.
오늘 내가 있는 이 지라에는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와 복도 있지만 사단의 유혹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을 하나님 앞에서 믿음의 직분을 잘 감당하는 자가 복이 있는데 이 복은 하나님께 쓰임을 받는 것이고, 하나님께 쓰임을 받지 않는 사람 즉 하나님께서 주신 직분을 망각하고 자기 맘대로 하는 사람은 결국에는 스스로 화를 당하게 되는데 저는 울 성도님들 중에 이런 분은 한분도 나오지 않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