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27일 화요일 학부모님들과 특목고 의대 진학상담하면서
대천중 조예림이가 중간고사때 전교 1등을 했다고 합니다. 축하합니다
평소 예림이가 말이 없다 보니 전교1등한 것을 자랑을 하지 않았네요
(예림이가 다니는 수학학원에선 예림이를 홍보을 잘해서 그 학교학생들이 여러명 왔다고 하네요. )
중간고사 영어 98점 타과목도 다 90점대후반
그래서 대천중학교에서 전교 1등을 했습니다
그 학생은 인서울 의대진학을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특목고와 일반고중
지역인재전형으로 가는 것이 유리하다고 설명드렸습니다.
그리고 올해부터 부산대는 수시모집엔 전원 지역인재전형으로 모집을 한다고 합니다
○ 논술전형, 부산대와 울산대만 실시
부산대는 수시 의예과 선발을 지역인재 전형으로만 선발하며 전형별 선발인원은 교과전형 30명, 종합전형 33명, 논술전형 17명이다. 울산대는 지역인재(논술)전형을 신설하여 2명을 선발한다. 다른 전형과 다르게 논술전형은 내신 성적의 영향력이 크지 않기 때문에 학생들의 지원이 많다. 전년도 부산대 지역인재(논술)전형에는 20명 선발에 1,306명이 몰려 65.3: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따라서 단순히 내신 성적이 부족해서 논술전형으로 지원해야겠다는 전략은 무모할 수 있다. 과거 기출문제 등을 통해 수리 논술에 대한 경쟁력을 파악한 이후 지원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표] 2023학년도 의대 지역인재전형 지역 및 전형별 수시 모집인원
* 각 대학 2023학년도 수시모집요강 확인(202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