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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 Fishing Club
 
 
 
카페 게시글
┃‥····─Ð미르정출/조행기 스크랩 2014년 미르(인,부천지부) 가족정출 (아리수)
중현아빠(문충호) 추천 0 조회 311 14.06.23 16:45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매년 진행하는

미르(인,부천지부) 가족정출이

2014년 6월 21일 ~ 22일 양일간

김포하성에 위치한

아리수낚시터에서 있었습니다...

 

토요일 오후 쌍포총무와 함께

아리수낚시터에 도착하니

벌써 많은분들이 오셔서 낚시중 이십니다.

 

 

더운날씨에

시원한 물대포를 쏘고있는

아리수 낚시터

 

 

 

작년까지만 해도

치어때문에 낮낚시가 힘들었는데

올해초 물을 다 빼고 치어작업을 한후

다시 물을 채운 아리수낚시터

그래서 그런가

이날 낮에도 찌올림이 좋고

붕어들도 잘 나와 줍니다. 

 

 

 

 

 

 

 

더운날 와주신 회원님들 시원하시라고

낚시자리 뒤에

시원한 음료수도 준비해놓고...

 

 

토요일 일찍 오신분들

 

 

산책님

 

 

산책님 어부인

 

 

일주일전 새신랑이된

못미

 

 

멀리 송탄에서 오신

또바기님

 

 

나눔세상님

 

 

포유님

 

 

인피니트님

 

 

창님

 

 

지존 지부장님

 

 

낚시세상님

 

 

명산님

 

 

귀여운 명산님 손자

 

 

이쁜 명산님 손녀

 

 

행사때면 제일 고생이 많은

쌍포 총무

 

 

총무와 함께 바쁜

지후파파 부총무 

 

 

낮낚시에 손맛 실컷보고

덥고 피곤도 해서

펜션에서 에어컨 틀어놓고 쉬다가 잠깐 잠들었는데

저녁 먹으라고 깨웁니다.

 

나가보니

벌써 저녁준비가 다 되어

저녁식사들을 하고 계시네요

 

이날 형님들 아우들 먹일려고

데비리가 열심히 고기를 구웠습니다.

데비리가 구워주는 고기는 처음 먹어 보네요^^

 

 

하루도 열심히 고기굽고

 

 

못미도 열심히 고기굽고

 

 

 

민휘는 집에 일이있는데

잠시들려 보쌈고기 삶아만 주고 갔네요

민휘야 덕분에 보쌈 잘먹었다...

 

 

 

 

물방개 쉐프가 또 칼을 잡았네요

지존 지부장님께서 협찬하신 광어를

회원님들 드시게 하기위해

열심히 칼질을 하네요...

 

근데 프리는 뭐야???

옆에서 낼름낼름 먹기만 하네^^

 

 

 

 지존 지부장님의 협찬품

흑산도 홍어도 꺼내어

상차림을 했습니다.

 

 

서로서로 도와가며

저녁 상차림을 하고

맛나고 배부르게 잘먹었습니다.

 

 

 

 

 

 

 

 

식사를 먼저 하신

포유형님께서 고기굽느라

못먹은 사람들을 위해

손수 고기를 구워 주신다고 나섰습니다..

 

 

회원님들

이거저거 챙기느라

저녁도 재대로 못먹은 쌍포 총무가

혼자 외로이 저녁을 먹네요

 

 

고기 굽느라

못먹은 못미도

나중에 혼자 한상 차려서 먹네요

고생들 많았어~~~

 

 

저녁 먹는사이

마스타식구도 도착 

 

 

 

명산님 손주들도

맛나게 잘 먹었는지 모르겠네???

 

 

배도 부르고

소화도 시킬겸

모여서 이런저런 담소도 나누고

 

 

 

늦게

짬낚시형님도 도착하시고

 

 

많이 준비했던

소주,맥주,음료수가 거의다 동날때까지

먹고 마시고 웃고 즐겼네요^^

 

 

 

 

밤낚시 하실분들은 더하시고

한잔 더 하실분들은

더드시고

놀다가 펜션에서 잠이 들었습니다.

 

 

팬션에서 편하게 잘자고

일요일 아침

다시 나와 낚시를 해봅니다.

 

토요일에 못오셨거나

토요일 저녁 늦게 들어오신분들

 

 

 붕어친구님

 

 

TD님

 

 

학수고대님

 

 

부천초짜,진영씨

 

 

죽림님

 

 

전날 과음한 사람들은

일요일 아침

컵라면으로 해장중 이네요^^

 

 

 

 

일요일 오전

조그마하게 미니게임을 해봅니다.

 

 

 

 

 

 

 

 

 

 

 

 

 

 

쌍포총무는

날도 더운데

건너편에서

심판보랴 고픈배 채우랴

고생이 많네요^^

 

 

 

아이들도

혼자서 잘 합니다...

 

 

 

 

 

 

1라운드 종료후

잠시 휴식을 취하고

2라운드는 뒤편에서 하기로 합니다.

 

뒤쪽 본탕이 훨씬 잘나옵니다...

 

 

 

 

 

 

 

 

 

 

 

 

 

 

 

 

 

 

 

 

 

 

 

게임도 끝이나고

기다리던 점심시간

 

가족정출이면 항상 부르는 출장뷔페

이번에도 또 불렀습니다...

 

더운날씨에 고생들 많이 하셨으니

맛나고 배부르게 많이 드세요... 

 

 

 

 

 

 

 

 

 

 

 

 

 

 

 

 

 

 

 

 

맛나고 배부르게

점심도 잘먹었으니

이제 시상식을 해봅니다...

 

 

이번 가족정출 상품들

 

 

 

시상식을 위하여

나무그늘 밑으로 모이고 

 

 

 

 

쌍포 총무의 진행으로

시상식이 진행됩니다.

 

 

지존 지부장님의

인사말씀도 들어보고 

 

 

2014년 가족정출 1위

붕어친구님

 

 

2위

중현아빠

 

 

공동 3위

가슴팍,데비리

 

 

오전 경기중

이벤트게임에 당첨되신분들

(군계일학찌)

 

 

이벤트게임

(원줄)

 

 

이제부터

행운상

 

 

 

 

 

 

 

 

 

 

이번 가족정출에 참석하신

어부인들께도

상품 한가지씩 드리고...

 

 

항상 제일큰 행운상 추첨은 제일 마지막에~~~

이번 행운상은

짬낚시형님께서 협찬 해 주신

60만원 상당의 침대 메트리스입니다.

모든 어부인들께서

탐내시던 상품입니다^^

 

 

그 행운상의 주인공은

못미 입니다.

결혼한지 딱 일주일된

따끈따끈한 새신랑이 받게 ?네요

재수씨에게 큰소리 함 칠수 있게 ?습니다^^

축하축하 

 

 

마지막으로

단체사진

 

 

 

이번 2014년 가족정출도

즐겁게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런 가족같은 분위기

앞으로도

쭈~~~욱

계속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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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23 17:03

    첫댓글 형님 잘봤습니다. ㅎ
    로또사셔야겠던데요 ㅋㅋ 상품 싹쓸이 ㅋ

  • 14.06.23 17:09

    행복한 가족정출 급한 사정으로 함께하지 못해서 아쉽네요...

  • 14.06.24 09:42

    형님은 따로 연락 드릴께요 ~~ㄱ-

  • 14.06.25 05:15

    @지후파파(박한철) 그러지 마~~~ 난 7월까지 잠수야^^;;

  • 14.06.23 17:12

    수고하셨습돠~~~~^^

  • 14.06.23 17:43

    고생들 하셨습니다
    덕분에 줄거웠습니다 ^^

  • 14.06.23 17:49

    오랜만에 만난 형님,아우님들 반가웠고~
    즐거운 밤낚시와 붕뿔친구와의 소주한잔...
    나름 뜻 깊은 자리였던것 같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14.06.23 19:31

    다시한번 준비와 진행에 수고가 많았던 운영진들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뒤에서 여러가지 굿은일들을 해준 여러 아우님들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하며,
    모든님들 반갑고 즐거웠습니다!
    다음 정출은 더욱 즐거운 자리가되리라 확신하며 다음 정출에 또 봐유!
    ^^***

  • 14.06.23 19:57

    고생 많으셨습니다~좋은 상품 주셔서 감사합니다~^^

  • 14.06.23 20:13

    많은 준비와 수고를 하신 집행부께 감사드립니다 참석하신 모든분들 반가웠습니다

  • 14.06.23 20:26

    함께 못해서 많이 아쉽네요...
    다음정출땐 꼭 뵙겠습니다...^^

  • 14.06.24 09:46

    너도 함께 하지못해 아쉽지만 따로 연락하마 ㅋㅋ ㄱ-

  • 14.06.23 22:27

    준비하느라 고생 많이 했습니다~~모두모두 반가웠습니다 ~~~^_^*****

  • 14.06.23 22:22

    즐거운 정출이였습니다 ㅎㅎ 형님들 고생하셨습니다^-^ 석테리형님 ㅎㅎ 시화에서? 한번뭉쳐요 ㅎㅎ

  • 14.06.24 07:50

    7월 중순이면,,,금이빨 빼고 모조리 씹을 수 있다~^^
    꼭 뭉쳐보자~
    010-9017-5821

  • 14.06.24 00:15

    덕분에 즐~ 했습니다.

  • 14.06.24 00:50

    여러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그중에 준비하고 진행하느라 수고해주신 집행부 분들의
    노력때문에 더욱 즐거웠던 정출이었습니다
    다음 좌대정출을 기약하면서 모두 어복충만하세요~~♥

  • 14.06.24 08:46

    바로 집옆인데도 참석을 못했네요.
    술과 고기가 제일 아쉽네요.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에 따따불로 즐기자고요!

  • 14.06.24 09:45

    함께 하지못해 아쉽습니다 형님도 따로 연락들릴께요 ~~ㄱ-

  • 14.06.24 09:44

    찍사가 못찍은 사진도 편집이 잘해서 잘 나왔네요 ㅋㅋ 다음에는 생동감 넘치는 사진으로 ~~~^^

  • 14.06.24 10:08

    즐거운정출이었던거 같네요......함께하지못해넘 아쉽구요.
    5~6월 감기는 개도 안걸린다던데.....왜하필 그때 나에게와서...쩝~~
    수고하신 집행부여러분들과 회원여러분들 수고만으셨습니다.
    그나저나 2주째 물가에 못나갔더니 우울증 올라하네~~ㅠㅠ

  • 14.06.24 13:38

    함께 하지못해 아쉽습니다 형님도 따로 면담해요 ㄱ-

  • 14.06.24 13:32

    운영진 여러분들 고생 많이하셨구요~~~
    간만에 회원님들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 14.06.24 14:52

    모두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 14.06.25 11:52

    나는 일하느라 *이 쳤는데.....

  • 14.06.30 14:26

    좋은 시간 보네셨네요... 사진으로나마 위안 삼아 봅니다.

  • 14.09.06 18:24

    벌써 10년 인가요....우리 형님들은 그대로 이시네요...안녕하세요 ...붕어빵 입니다. 제 맘속에 있는 식구들보니 정말 좋으네요...눈물도 나구요...보고싶습니다...조만간 애들하고 함 놀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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