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선..
손금을 보면서 느끼는 것은...
재물적으로 풍성하고 사업선도 좋고 운명선도 좋은데 생명선이 연하거나 짧거나 이러하면 솔직히 할 말이 없다.
모든 것을 다 가져도 뭐할까..
어차피 죽으면 그만인데.. 이런 생각을 참 많이 하게 된다.
즉.. 생명선은 아주 중요하다는 것이다.
재물적으로보다 운명적으로보다 더 중요성을 염두해둬야 한다.
생명선은 일단,
그 사람이 적극적이냐 아니냐를 알 수 있는 것은 그 선이 연하게 되면 소심한 편이고 진하게 되면 아주 적극적이고 활발한 편이라는 것이다.
분위기에 맞출 줄 알고 리더십도 있다.
또한, 생명선이 꽈리로 해서 내려가 있으면, 건강상에 의심해야 하는데 위 쪽이 안좋다는 것이고,
생명선이 안쪽으로 들어가 있으면 기관 즉. 속 기관쪽을 의심해야 한다.
특히나 나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그렇지가 않다.
생명선은 뭐든지 양손을 봐야 한다.
왼손은 긴데 오른손이 짧으면 분명 명은 길다고 평할 수 없다.
즉, 병으로 인해 투병하다가 나중에 양손이 같아지게 되면 그 시점이 명이 끝나는 시점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아마도 활선이 지나가게 되면 그것을 암시해준다.
나 또한 생명선이 무조건 길면 오래 산다고 평해왔고...
그리고 생명선이 짧으면 명을 조심하라고 해왔지만 병에 어디가 이상이 있는지 잘 살펴봐야 하는 것과 짧은 대신에 무슨 사고운이라던지 섬문양이 있는지 없는지를 잘 살펴봐야 한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사람들이 제일 헤깔려 하는 부분은 생명선의 나이인데 쉽게 이해하는 것은 그림을 보면 된다.
나이에 대해서는 자기 자신이 짐작하는 방법이 빨리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장애선
생명선에서 나와 재물선이든 사업선이든 운명선을 끊게 되는 것이 장애선이다.
물론 이 뿐만 아니라 가로선처럼 세로 3대선으로 해서 짤라진 듯하게 그어져 있는 것도 장애선이다.
장애선이 그만큼 많은 것은 그리 좋은 의미는 아니라는 것이다.
특히 가족으로 인해 가장 가까운 사람으로 인해 나 자신이 생활하는데 장애를 받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장애선이 유난히 많으면 차라리 멀리 사는 것 즉 혼자 독립해서 사는 것이 낫다는 것이다.
그만큼 나 자신이 눈치를 보고 살기 때문이다.
그리고 장애선이 운명선을 끊고 나와버리면 직업적으로 힘겨움을 말하는 것이고 재물선까지 끊기고 나오면 재물손실이 오는 것이며..
사업선까지 끊어버리면 사업가일 경우 분명 망하는 징조이기도 하기 때문에 이 점 유의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다.
양손 다 장애선이 같아버리면 그것은 내 착오로 분명 오는 법이고,
한 손만 있는 경우는 그런 장애선을 넘어갈 수 있으니
생명선 안쪽으로 해서 장애선이 있다 하면 적당히 나이 계산을 해서 조심하는 것이 좋겠다.
예전에 있었던 일이다..
손금을 보면서 39살에 분명 사주에도 39살이면 9수라고 하여 안좋은데..
역시 장애선이 크게 그어져 있는 건설업자 사장을 봤었다.
내 말은 죽어도 씨알먹히는 말처럼 믿질 않는다. 그놈의 자존심이란..
그저 올 해면 40살이 되는데 돈도 돈이지만 들어오는 돈보다 앞으로 나가는 돈이 많다고 해도 그저 수긍만 하고,
다른 것을 바꿔야 될 거 같다고 하니 되리어 나보고 회사를 버릴 수 있냐고 큰 소리 치는 분..
그 고지식한 사고 방식에 나중에는 내가 뭐해먹고 살아야 하는 지 알려달라 그러고...
알려주면 인정도 안하고.. 결국 장애선은 큰 코를 다칠 정도로 내 인생에 힘겨움을 말해주는 것이니 조심을 해야 하는데..
앞으로 이 글을 읽은 우리 회원님들도 항상 승승장구를 기대하기보다는 장애선이 어디 있는지 잘 보고 조심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