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리티 우먼은 신데렐라 요소를 다분히 보여준다.
“Pretty Woman” is a contemporary Hollywood fairy tale,
a classic tale of love and redemption, that is a sweet
romantic comedy; an innocent love story.(1990년 작품)

비참한 인생으로 삶을 마감할 수도 있는 여인에게...

백마 탄 남자 대신 하얀 리무진의 남자가 나타 난다.

A pretty young hooker. Vivian(Julia Roberts)
거리의 여인 비비안은 계약적으로 에드워드를 만난다.

A handsome, rich, out-of-town guy. Edward(Richard Gere 분)
사업과 인간관계에서 많이 시달리는 에드워드는 가벼운 만남을 생각중...



Rodeo Drive Shopping
로데오 거리에서 옷을 사려는 비비안을 그들은 개무시!


호텔 지배인에게 포크 사용법도 배우고...


그리고 본때 있게 로데오 살롱 여인들에게 복수 감행.

Wow, great view! I bet you can see all the way to the ocean from out here.
분명히 여기선 바다까지도 다 보일 걸요...

이쁜 드레스에 한 가지가 부족하군...

진주 목걸이를 빌려왔다.

이태리 작곡가 베르디(G. Verdi 1813-1901)의 많은 오페라 중...

두 사람은 라트라비아타(La Traviata 춘희) 공연을 관람한다.

아리아 "길을 잘못 들어선 여인"을 듣는 비비안의 눈물.
자신의 모습과 오페라 여주인공의 운명이 똑같다는 사실에 감정이입...

Any woman really can become princesses!
사다리 있는 허름한 비비안의 집

오랫동안 추억에 남는 로망 장면... romantic rescue scene...

리무진에서 내린 에드워드는 비비안에게 입을 맞추며 사랑을 고백한다.
Edward: "So what happens after he climbs up and rescues her?"
Vivian: "She rescues him right back."
15주년 기념으로 발간된 새 영화 필름 (15th Anniversary Edition)

결혼 4년 차 억척 주부, 수퍼마킷 사진(39세)
(1967.10.28 出生 – 우측 2006년 사진)
'모발이 건조한 편이라 열흘에 한번 정도 감는다.' 폭탄 발언.
삶은 만들어 가는 것이 원칙이지만, 때론 만들어 지기도 한다.
최선을 다해서 주어진 일부터 열심히 하는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첫댓글 거두절미 ! 이쁘면 다 용서... 되남요? ( 일명 백치미 ! 머리에.. 든 것 없어두?) 특히 남정네 들에겐 ?? 예~ 영화라니까 ! ㅋ 삽입곡 ' Pretty Woman ' ♬ 달콤 하지요~
pretty woman... 여기서 리차드 기어가 정말 멋있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사랑을 고백하는 장면에서는 마치 제가 줄리아 로버츠가 된 느낌이였습니다. 예전에 리더십캠프에 참가했을때 samok님 께서 먼저 온 중학생들을 위해 틀어주셨던 영화가 바로 pretty woman이였습니다. 그때 짧게 나마 이영화를 보고 나서 저 혼자 찾아봤었는데요. 꽤 오래된 영화였지만 줄리아 로버츠의 사랑스러움과 리차드 기어의 신사다움은 요즘의 영화들보다 저의 마음을 많이 설레게 하였습니다. 아직 이영화를 안봤으면 한 번 보라고 추천해주고 싶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