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태 국회의원, 상주시 새누리당 당원교육 개최!
- 1,000여명 참석한 가운데 통일한국과 미래 상주발전을 위한 비전 제시 -
김종태 국회의원(새누리당, 경북 상주)은 지난 8월 4일 상주문화회관에서 「2015년 상주시 새누리당 당원교육」을 개최하였다.
이날 당원교육에는 김종태 국회의원, 김을동 새누리당 최고위원(서울 송파구병)을 비롯하여 상주시 시·도의원들과 새누리당 당원 등 총 1,000여명이 참석하여 새누리당의 정책방향과 통일한국 및 미래 상주시 발전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먼저 당원교육에 앞서 김을동 새누리당 최고위원이 상주시 당원들에게 인사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을동 최고위원은 “무더운 여름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 당원교육을 위해 참석해 주신 상주시 당원 여러분의 열정에서 앞으로 상주의 밝은 미래가 보인다”고 하며 참석한 상주시 새누리당 당원동지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본격적으로 진행된 상주시 새누리당 당원교육에서는 김종태 국회의원이 직접 특강을 통해 상주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상주발전 비전을 제시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이날 당원교육에서 다뤄진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최고위원의 상주시 당원교육 축하영상을 시작으로 ▲18대 대통령선거와 19대 국회의원선거, 6회 지방선거 등 역대 선거에서 나타난 새누리당과 상주시의 지지율 변화 ▲선거구 획정 방안 및 완전국민경선제(오픈프라이머리) 소개 ▲주요 당헌·당규 등 새누리당의 성과와 주요정책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당원교육은 통일 후 상주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진행되었다.
우선 김종태 국회의원은 ▲독립 후 대한민국과 상주시의 발전 현황을 설명하였고, 이어서 ▲통일 후 대한민국과 상주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였다. 구체적으로 ▲상주시의 인구변화와 농업인구 비율, 세수입 및 재정자립도 등 상주시 현황에 대한 진단 ▲낙동강 사격장 이전, 문경~상주~김천 구간 KTX 유치, 농산물 수출 전문단지 조성, 농업기반시설 확충, 국립 포도·떫은감 연구소 유치, 대입 농어촌특별전형 확대 및 관광 선도사업 유치 등 농업·교육·관광·SOC 등 분야별 상주발전을 위한 기반조성 방안을 소개하였다.
끝으로 이번 당원교육을 추진한 김종태 국회의원은 “낙동강 사격장 이전, 내륙고속철도 유치, 관광단지 개발, 농산물 수출, 농업기반시설 확충 등 통일한국 시대를 앞두고 상주가 다시금 도약하기 위해서는 해결해야 할 현안들이 많다”고 하며, “이러한 현안들은 국회의원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이뤄낼 수 없다. 상주시, 시의회 그리고 상주시민과 당원 여러분의 힘이 합쳤을 때에만 가능하다”며 당원들의 이해와 화합을 당부하였다.
또한 김종태 국회의원은 “앞으로도 상주시민과 당원 여러분과 함께 통일한국과 상주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소감을 밝혔다.<끝>
첫댓글 당원교육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