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12월 22일 동지날입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불자님들이 새롭게 시작하는 신비로운 날을 기도하기위해 법당을 가득 메웠습니다.
●주지스님께서 귀한법문 해 주셨습니다●
●일년 중에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
동지(冬至).
●해가 바닥을 찍고 새롭게 시작하는 작은설날입니다.
●동지는 작은 설로서 몸도 마음도 깨끗하게 정화하고 산뜻하게 시작하자
●최근에 전화상담을 받았는데 서울에서 직장도 없고 돈도없고 살아가기가 너무 힘들어서 어느 청년이 자살을 했다고 합니다
아이고ㅠ 미리 주지스님과 상담이라도 했더라면 결과는 달라질수도 있었는데...!! 정말 안타깝고 비통합니다. 자살하는 입장에서는 끝이난다고 생각하겠지만,
가족들은 평생 가슴 아픕니다
●모든과학자들이 통계를 내 보니 힘든일을 극복하고 나니 좋아지더라 ●내몸은 내것이 아니다 ●누구의 몸? 가족들 몸이다
●외로운 것은 내것이 아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쏟아 날 구멍이 있다
●힘든시기는 좋아지기 위해서왔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 ●비싼 수험료 내고 많이 활용하자 ●힘든시기는 수험료 받으러 왔다 ●공짜가 없으니 비싼걸사자 ●온실에서 키우다보면 바람불면 다 날아가버린다 ●자식도 강하게 키우자 ●나는 무지 무지 비싼사람이다 ●부모님께서 낳아줬는데 대충살기란 너무나 아깝다 ●공부를 야무지게 하고가자
●형제간이라도 보기싫은 사람이 있는반면 보기만해도 좋은사람이있다 ●전생에 복을 지어서 그렇다
●비싼 공부시켜줄려고 우리가 만났다
●우리가 젤 중요한 것은 죽고사는것 ●나는 오늘 이후로 악착같이 살아야되겠다 ●삼풍백화점에서 사고로 22일만에 구조된 사람도 불자였다고 한다
●집에만 있으면 우울해진다 ●일단 시간만 있으면 절에간다 ●하물려 법회날은 말해 무엇하랴...!!
●가족들과 자식들에게 절에 가자고 한다 ●야~~~ ●절에 언제한번 같이 가자 ●너가 아무리 잘 나도 내자식이야 자연스럽게 포교한다 ●백팔배 계단에 있는 법문 몇개만 이해하고 실천해도 성공한다 ●이번 동지는 새로 시작하는데 나만 행복할게 아니라 다같이 가족과 주위사람들과 함께 행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