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사진을 핑계로 산책과 태진쌤의 인문학 강의가 기다려진다.
그 첫번째 산책을 쌍계사로.....
매년 몇번을 드나들어도 평온함과 아늑함은 변함이 없다.
년천 고찰의 내공이 느껴진다.
세월이 지나간 흔적인가
저길 지나면 왕생극락 밝은세상 기다릴지
올테면 와보라 입벌리고 있는 듯도하다.
꽃이었을 때는 꽃잎을 하늘로 향하더니
지고나니 땅을 향하는 구나
한줄 인연의 끄나풀
저 뿌리가 있어 생명을 살리고 잎을 피워냈었지
절집에서는 담벼락도 마애불
첫댓글 우와~~몇년만에 상국쌤의 사진을 봤는데.. 그사이 사진이 정말 깊어지셨네요......너무 좋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좋은 저녁되세요
오~! 정말 멋집니다.
혼자 제대로 사진 산책의 묘미를느껴셨네요. 멋집니다.
따뜻한 산책 즐기셨네요~ 멋져요~
담벼락도 마애불인데담만 쌓고 사는 우리...사진이 생각을 더 깊게 해주네요!
공으로 예술 작품 봐서 감사 합니다.무료 관람한다고 남들이 저보고 뭐라 안하는데 괜스레 찔립니다.
사진만 봐도 마음산책이 되네요마음산책이란 말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첫댓글 우와~~몇년만에 상국쌤의 사진을 봤는데.. 그사이 사진이 정말 깊어지셨네요......
너무 좋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되세요
오~! 정말 멋집니다.
혼자 제대로 사진 산책의 묘미를
느껴셨네요. 멋집니다.
따뜻한 산책 즐기셨네요~ 멋져요~
담벼락도 마애불인데
담만 쌓고 사는 우리...
사진이 생각을 더 깊게 해주네요!
공으로 예술 작품 봐서 감사 합니다.
무료 관람한다고 남들이 저보고 뭐라 안하는데 괜스레 찔립니다.
사진만 봐도 마음산책이 되네요
마음산책이란 말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