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뮤지컬 더데빌 최고로의 뮤지컬의 귀한
뮤지컬 더데빌은 2018년 11월부터 두산아트센터에서 장기공연을하며
가장뜨겁게 매니아층을 구성시키고있는 가장핫!하게 떠오른 뮤지컬이 아닌가 생각된다.
최고의 배우들을 캐스팅하며 무대위에 올린 문제적 뮤지컬 더데빌!!
이공연은 내용을 떠나서 캐스팅부터 발표되자 많은 매니아들이 좋아하는 캐스팅의 공연을 보고저
예매에 박차를 가하며 인기가 올라갔던 작품이다. 최초 공연때부터 회전문공연 이라고하여
이번공연을 4번이나 관람하였는데 캐스팅별로 볼때마다 그 느낌이 달랐다.
최고의 공연은 이충주와 차지연 화이트.블랙의 공연이었는데 그들의 화음과 연기 노래를 들으면
소름이 끼칠정도로 아름답고 멋진..황홀스러운 공연을 맛볼수 있었다.
공연은 월스트리트가의 증권시장을 보여주며 시작되는데
그곳에서 일하는 파우스트는 어느날 증권시장의 몰락을 느끼게된다.
그때 선과 악을 나타내는 블랙과 화이트의 등장으로 블랙과 화이트는
그 사람을 눈앞에두고 과연 그상황에서 인간이 어떤길을 택하게 하는지 내기를 하게된다.
과연 그는 어떤길을 찾아가게 될것이며 어떤 결말을 맞이하게 될것인가?
문제적 뮤지컬 더데빌에서 그 답을 얻어갈수 있을것이다.
더데빌 공연에서 이충주와 차지연의 연기는 단연 돋보이며
그들의 끝이없는 성양의 노래실력은 관객들을 앞도할수밖에 없었다.
뮤지컬에서 어떤 배역을 맡겨도 모두 소화해내는 차지연배우의 끝은 과연 어디일까?
차지연 배우는 블랙의 역할을 너무나도 실감나게 연기해냈다.
또 그에 맞서는 화이트의 연기는 이충주배우가 차지연배우와 맞서
팽팽하게 연기해내며 그 두사람의 공연은 최고의 앙상블을 만들어냈다.
더데빌 공연은 5명의 라이브밴드 그리고 6명의 코러스가 현장감을 극대화 시켜준다.
시종일관 배우들과 함께하는 코러스는 공연의 감초역할을 해내며
최고의 코러스로서 관객들에게 많은 박수를 받았다.
생생한 음악...마치 라이브 콘서트장에 온듯한 느낌을 만들어낸
5인조 라이브밴드도 공연장의 한쪽에서 박진감 넘치는 음악을 선보였다.
파우스트 역할의 송용진!! 그는 매공연마다 색다른 연기를 펼치며 많은 박수를 받는다
그외에도 파우스트 역할에는 장지우.정욱진.신재범등의 배우들이 포진하며
많은 박수를 받는데 충분한 역할과 노래실력을 과시한다.
이처럼 뛰어난 배우들이 막강포진했던 문제적 뮤지컬 더데빌...
앵콜공연을 하며 3월까지 공연기간을 늘렸는데~~
아마도 시간이 된다면 다시한번 공연장을 찾아야 할듯하다.
종로 두산아트센터에서 11월에 시작하여 3월까지 진행되는
문제적 뮤지컬 더데빌...
선과악 그들의 이야기는 언제까지 계속되고
인간의 마음속에서 어떻게 작용하게 될지...
이 뮤지컬을 보면 그 느낌을 확실하게 알수있을듯하다.
이공연은 공연장의 분위기가 마치 라이브 콘서트장에 온것같은
느낌을 주기때문에 스트레스를 풀어버릴수있는 시간이기도했다.
더데빌...블랙과 화이트의 이야기...여러분도 함께 하시길...
문제적 뮤지컬 더데빌
2018년11월~2019년3월17일
공연장 - 종로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공연시간 - 160분(인터미션포함)
16세이상 공연관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