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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병천카페 [성령전인치유목회] 원문보기 글쓴이: 이병천목사
예수님의 권세를 땅에 풀어 놓기 1
간증 안에 권능이 들어 있음을 알라.
150313(금요심야)
(계 19:10) 『내가 그 발 앞에 엎드려 경배하려 하니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및 예수의 증언을 받은 네 형제들과 같이 된 종이니 삼가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예수의 증언은 예언의 영이라 하더라』
https://youtu.be/W7eEPE5tvM8 (동영상이 안보이는 분들을 위한 링크)
우리는 간증과 예언이 기독교인의 삶에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간증이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하신 일에 대한 증언과 선포를 말하는 것이고, 예언이란 미래에 발생할 일을 미리 예견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경험할 때마다,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며, 사람들에게도 그것을 간증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영광을 받으시고, 그 간증을 듣는 사람들이 믿음으로 반응할 때, 하나님께서는 동일한 은혜들을 베푸시기 때문입니다.
어떤 분이 금요심야기도시간에 손을 들고 기도하는 순간 손가락마디가 치유되었다는 간증과 주일예배 때 치유기도를 선포하는 순간 양쪽 엄지손가락이 치유되었다는 간증을 들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그러한 일들을 놀라운 일들을 경험할 때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사람들에게 간증하는 일을 계속해서 해야 할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누군가에게 어떤 놀라운 일을 행하셨다면, 하나님께서는 동일한 기적을 다른 이에게도 베푸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은 우리 모두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과 성품을 드러내는 계시이며, 동일한 모습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기만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그 누구도 차별하지 않으시고 동일하게 은혜를 베푸신다는 확증인 것입니다.
지난 1월 예수님 이름학교에 엄마를 따라 참석하였던 초등학교1학년생 진휘가 설교를 듣고, 또 목사인 제가 치유기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엄마 아빠가 너무 피곤해져 힘들어 할 때 예수님 이름학교에서 배운 그대로, 제가 치유기도하는 그대로 따라서 했는데 두분 모두에게 치유의 권능이 풀어졌다는 간증을 들었습니다.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고통당하던 여인이 예수님의 옷자락만 만져도 어떤 병이든 치유 받는다는 소문(=간증)을 듣고 그 믿음으로 예수님의 옷자락에 손을 대었을 때 치유 받게 된 것도 그 원리에 의한 것이었습니다(막5:25-34).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들을 경험할 때마다 하나님께 영광 돌려드리고 수많은 사람들에게 그 은혜를 간증하고 선포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의 본문 계 19:10에 “예수의 증언은 예언의 영이라.”는 말씀이 바로 그러한 진리를 보여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께서 보여주신 사역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진리에 대한 증언(=간증)들은 누구든지 예수님께로 나아가기만 한다면 동일한 은혜와 기적을 경험하게 된다는 예언의 영(=예언의 말씀/요6:63)이라는 것입니다.
1. 하나님께서는 차별대우하지 않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롬 10:10-13)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11]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12]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분이신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그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히 13:8)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시니라』
(말 3:6) 『나 여호와는 변하지 아니하나니...』
(행 10:34-35) 『[34] 베드로가 입을 열어 말하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보지 아니하시고 [35]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다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만일 누군가가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함으로 성령님의 은사를 경험하였다면,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동일한 성령님의 은사를 베푸시는 분이시라는 말입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에게 어떤 은혜를 베푸셨다면, 그 누구도 그 은혜를 똑같이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의 어떤 행동은 하나님의 방식을 말하는 것이고, 그분의 방식은 항상 그분의 성품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결국 “간증의 능력”은 모든 성도들의 다양한 삶의 영역에 적용가능 한 “근본적인 하나님 나라의 원리”라는 것입니다.
2. 간증은 원수마귀의 거짓을 드러내고, 불신앙의 잡초를 제거하기 때문입니다.
(계 12:10-11) 『[10]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이르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나타났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 곧 우리 하나님 앞에서 밤낮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11]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원수마귀는 거짓의 아비입니다.
(요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 사도시대 이후로는 더 이상 기사와 이적이 나타나지 않는다거나, 후진국의 열악한 환경을 제외하고는 더 이상 나타나지 않는다는 원수마귀의 마귀의 거짓말은, 지금도 기사와 이적을 경험한 사람들의 간증이 선포되고, 선진국에서도 기사와 이적을 경험한 사람들의 간증이 증거되고 선포됨으로 그것들이 원수마귀의 거짓임을 드러내기에 원수마귀의 그 거짓말이 더 이상의 설득력을 잃고 떠나가기에 기사와 이적이 점점 더 많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 진리와 연관된 우리교회 H집사님께서 새신자 때의 간증입니다.
11월 9일 주일에 참으로 놀라운 일이 있었습니다. 목사님께서 설교 중에 소아마비를 치유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말씀하시는데 그 말씀이 너무도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그 순간 “맞아! 나도 마귀가 쓰러뜨려 아픔을 준거야! 병원가서 진찰해도 아무 이상이 없었잖아! 하면서 아멘! 아멘!”하는데 갑자기 허리가 빵빵해지고 시원해지며 허리부분이 없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 나 치료해주시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를 반복하며 일어나보고 싶은 충동을 참았습니다. 예배가 끝난 후 얼른 일어나 박은숙 성도에게 “내 허리 다 나았어! 조금 전에 목사님 말씀 도중에 맞아! 아멘! 아멘! 하면서 치료받았어!”라는 간증을 했습니다. 집에 와서 남편에게 기쁨으로 자랑을 했습니다. 그 모습을 본 남편은 “조심해! 더 두고 봐야지! 동네도 교회가 많은데 왜 수원까지 다녀!”라며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성경말씀이 완성된 이후에는 더 이상 예언의 은사를 베푸시지 않으신다는 마귀의 거짓말은, 예언의 은사가 풀어지고 그것이 확증되는 사건과 간증을 통하여 그것이 거짓임이 폭로되기에, 예언에 대한 원수마귀의 거짓말이 설득력을 잃게 되고, 예언의 기름부음이 강력하게 풀어지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이 진리와 연관된 우리교회 형제2셀임에서의 간증입니다.
형제2셀모임에서 서로를 위해 함께 기도해 주고,
기도 후에 하나님께서 주시는 감동들(=예언)을 나누는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K집사님께서, “장로님, 3월 달에 큰 건이 성사되시겠는데요!”라는 예언의 말씀을 하셨답니다. 장로님께서 “아멘!”으로 받으셨답니다. 3월이 되었는데 정말로 큰 건이 들어왔답니다.
그런데 그만 그 회사의 중간관리자에 의해 문제가 생겼답니다. 그 큰 건이 이리저리 갈라져서 결국은 작은 건이 되는 형국으로 바뀐 것입니다. ‘어? 이것은 또 무엇이지? 큰 건이라고 했는데...’ 머리가 아프고 무거울 정도로 너무도 속상하고 혼란스러우셨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태복음 5:33-48절의 말씀과 누가복음1:37절의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는 말씀을 붙잡고 믿음을 잃지 않으셨다고 합니다. 그랬더니 한 순간에 그 회사의 최고경영자가 그 일을 바로 잡더랍니다. “아니, 그 일을 왜 그렇게 처리하느냐?”라는 말과 함께 그 건을 모두 다 K장로님의 사업체에 맡기라는 지시를 하였답니다.
개인 예언은 지금도 역사합니다. 물론 성경계시로서의 예언은 성경의 완성과 함께 끝났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예언기도를 받으러 이리저리 다니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교회에서 모두가 함께 모여 예배드리고 함께 기도할 때 필요한 부분들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말씀해 주신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고전 14:1-3,26-31,39-40) 『[1] 사랑을 추구하며 신령한 것들을 사모하되 특별히 예언을 하려고 하라 [2] 방언을 말하는 자는 사람에게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하나니 이는 알아 듣는 자가 없고 영으로 비밀을 말함이라 [3] 그러나 예언하는 자는 사람에게 말하여 덕을 세우며 권면하며 위로하는 것이요... [26] 그런즉 형제들아 어찌할까 너희가 모일 때에 각각 찬송시도 있으며 가르치는 말씀도 있으며 계시도 있으며 방언도 있으며 통역함도 있나니 모든 것을 덕을 세우기 위하여 하라... [29] 예언하는 자는 둘이나 셋이나 말하고 다른 이들은 분별할 것이요 [30] 만일 곁에 앉아 있는 다른 이에게 계시가 있으면 먼저 하던 자는 잠잠할지니라 [31] 너희는 다 모든 사람으로 배우게 하고 모든 사람으로 권면을 받게 하기 위하여 하나씩 하나씩 예언할 수 있느니라... [39] 그런즉 내 형제들아 예언하기를 사모하며 방언 말하기를 금하지 말라 [40] 모든 것을 품위 있게 하고 질서 있게 하라』
(살전 5:20) 『예언을 멸시하지 말라』
(딤전 1:18-19) 『아들 디모데야 내가 네게 이 교훈으로써 명하노니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은혜들을 끊임없이 간증하고 선포하는 삶을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을 간증하고 그 간증이 선포될 때에, 원수마귀의 거짓말이 폭로되고 동시에 그것을 듣는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저 성도에게 역사하실 수 있다면, 나에게도 역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라는 믿음을 갖게 될 것이고, 우리의 믿음대로 역사해 주시는 하나님의 권능이 우리들 가운데 풀어지게 될 것입니다.
첫댓글 간증안에 권능이 있다는 글 감사합니다. 간증을 하면 교만해진다고 섣불리 하지 말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