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1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양주지구협의회(회장 여화선)는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 '양주시 시각장애인 복지대회'에 행사운영 및 점심식사 준비를 지원했다.
매년 10월 15일과 11월 4일은 시각장애인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흰 지팡이의 날과 점자의 날로 각각 정하고 있다. 이에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제4회 양주시 시각장애인 복지대회'가 개최되어 (사)경기도 시각장애인연합회 양주시지회로부터 행사운영 및 점심식사 준비 지원을 요청받아 15여 명의 봉사원들은 주최 측에서 준비한 음식과 떡, 과일 등을 접시에 정성껏 담았다.
기념식이 끝난 후 부재중인 여화선 회장을 대신해 유재형 부회장과 봉사원들은 미리 준비한 음식 접시를 시각장애인 테이블에 놓고 시각장애인 분들 점심식사가 끝난 후 쓰레기 분리배출 및 뒷정리로 마무리했다.
여화선 회장은 "유재형 부회장님과 봉사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시각장애인 분들 준비된 음식 맛있게 드시고 즐겁고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첫댓글 양주지구협의회(회장 여화선) 봉사원 여러분 '양주시 시각장애인
복지대회'에 행사에 점심식사 준비를 지원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문을숙 부장님 취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