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온지 일주일이 지났네요
요며칠 비가계속왔답니다
일년에 5~6일 온다는비가 제가 여행오니
딱 우기시즌이 되었네요
현지인들은 비가오면 오는대로
그냥 맞고걸어다닌답니다
평소와다름없이 그 걸음걸이 그대로~~
우리도 느긋하게 하루는 구경하구
하루는 쇼핑하구 하루는 멍때리며
소소한 일상을 즐기고 있답니다
거대한 쏘핑아울렛
우리나라에도 파주 여주 이천에
블랙데이에는 꽉찬거리가
이제는 한산합니다
코스트코 울 나라와 비슷합니다
그리고 신기한 홈데포트
집한채짓는 모든온갖제품이 다 있으며
원하는대로 즉석에서 재단도 뚝딱~~
내일이면 아이들학기가 종강입니다
우리도 이제 꽁꽁 언 추운.
동부지역으로 이동합니다
추운날씨에 모든분들 건강하시구여
우리들 모두 잘 지내고있으니
걱정마시구염
특히 하하하님 건강히 잘 계시니
걱정마세용~~
내일은 아홉시간 뱅기타구 버팔로공항
도착해서 나이야가라 폭포근처
메리어트 호텔에 머무릅니다
행복하세요
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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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에서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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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미국 구경 시켜줘서 고마워요~~
빗길 운행 조심 하시고 맛난거 많이 드세요. 하하하님 샤크님 안부 전해 주시구요^^
크크님 덕분에 아침 잠자리 침대에서 미국 눈딩여행 감사합니다.
생선머린가?닭대가리인가요.ㅋ
영양보충잘하고 다니시네요..ㅋ
한대가리 하실래에~~개그가 생각납니다.
미쿸 좋아여~^^
기회되면 크크님처럼 일상에 여행을 가고 싶네여..부럽습니다!!
덕분에 미궄구경 잘 하고 있습니다... 글 올려 주셔서 대단히 감사 합니다..
ㅎ 신기하기도 하고 멋진 여행 되세요^^
요즘 바빠서 이제사 후기 보구있습니다~~~^^*
꼭 일년전 오늘, 부슬부슬 내리는 빗속에서 인파를 헤치고
쇼핑가를 두리번거리며 다녔던 추억이...., 견물생심을 자제할 수 없었던 그순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