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의 명예전당에 헌정된 인물 현신규- 소나무와 포플러와 같은 조림수종 개발하여 현사시나무 만든 세계적 임목육종학자 은사시나무: 수원사시나무와 은백양 사이에서 생긴 자연잡종, 인공잡종은 현사시나무라고 함 김이만- 자생식물의 수집과 수집된 조림수종의 종자 품질을 개선한 나무 할아버지 임종국- 전남 장성 축령산 편백나무와 삼나무숲을 조림한 조림가 민병갈- 천리포수목원 설립자(미국명: Carl Ferris Miller) 최종현- 국내 최초 대규모 활엽수 단지를 조성한 SK그룹 전 회장 박정희- 녹화사업을 국가정책 사업으로 추진한 대통령 ❏ 곤충, 그들은 누구인가?
「살아있는 모든 것의 정복자 곤충」 - 메이 R. 베렌바움 지음 *역기능- 전염병 옮긴다. *순기능- 꽃을 수정시켜 열매를 가져다 주고, 먹다 버린 음식이나 배설물을 깔끔하게 처리한다. *꿀벌이 사라진다면- 아인슈타인에 의하면 꿀벌이 사라진다면 인류는 4년 안에 멸망한다.
*오소리- 겨울에 집 주변에 배설을 하고 동면 후 깨어났을 때 배설물에 벌레가 생기면 잡아먹는다. *곰과 천남성-곰은 겨울잠을 자고 일어나면 천남성이란 독초를 먹는다. 겨우내 내장의 음식물들이 굳어 버려 독초를 먹고 설사를 해서 배설한다. *박주가리와 왕나비-애벌레가 박주가리에 함유된 독성성분을 체내에 축적하여 나비가 되어서도 치명적인 독을 보유한다. *새들의 집짓기- 바람이 심하게 부는날 집을 지어야 튼튼하게 유지할 수 있다.
❏ 나만의 스토리텔링
•사람은 가고 이야기만 남는다. •숲은 하늘이 내린 명약, 보약, 훌륭한 의사, 최고의 무료병원 •무엇으로 이야기를 만들 것인가? •어떻게 풀어야 하나(계절별로) •숲해설가는 도감이 아니다-나만의 숲해설 기법과 나만의 도감을 만들자. •자연과 친구가 되자.
❏ 숲과 인문학
•우리는 무엇인가? •봄은 아래로부터 오고 겨울은 위로부터 내려온다. •물의 이야기와 바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자. •항상 메모하고 시나리오를 써보자. | |
1. 숲속에서 감성을 깨우다 봄- 만물이 깨어나다 봄은 남쪽에서 부터 시작된다. 낮은 곳에서부터 올라가는 봄 길에는 작은 것들은 부지런하다. 키 큰 나무들은 키 작은 꽃들이 다 필 때까지 기다린다.
2. 숲에서 성장을 하다 여름- 음이온, 테르펜, 피톤치드, 가장 많이 발생(공기욕) 여름은 더운 날씨와 더불어 많은 비가 내린다. 옛 선조들은 솔방울로 습도를 알아보았다고 한다. 3. 숲속에서 하나의 호흡을 이루다 가을은 산위에서 부터 내려온다. 낮은 곳에 사는 이들을 준비하라고 먼 산 위부터 찬바람에 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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