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로마인들이 매우 좋아했던 식물 중 하나인 파슬리는 향신료로도 약으로도 쓰이며 로마인들은 화환이나 장식으로도 많이
썼다고 하는데요
파슬리는 소화불량 및 변비와 담석, 신장결석 등의 질병에 좋으며 맛도 좋고 영양학적으로 다양한 가치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우선 파슬리에는 오메가3 지방산과 다량의 지방산이 들어있고 미네랄과 비타민 또한 충분히 들어있어요 .하루 권장량인 60g 정도로 칼슘은 하루 권장량의 8%, 철분은 21%, 마그네슘은 7%를 섭취할 수가 있답니다.비타민C는 133%, 비타민A는 101%를 섭취할 수 있는 여러 종류의 미네랄과 비타민의 창고라고 할 수 있어요.플라보노이드 항산화 성분이 들어있어 우리 몸에서 활성산소가 일으키는 세포 변종에 대응하고 노화로 인한 손상에도 대응하며 바이러스 균등이 일으키는 염증에 대응합니다.
파슬리의 효능 1
파슬리에는 비타민B의 일종인 엽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는데 이 엽산은 호모시스테인을 안정시키는 일을 한답니다.호모시스테인 수치가 높으면 심장과 혈관에 무리를 줘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을 일으키기도 하는데요.그래서 엽산이 풍부한 파슬리를 꾸준히 섭취하면 호모시스테인 수치를 안정시켜 그로 인한 심혈관질환의 발병률을 현저하게 낮출 수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