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재 / 올리브 나무 두께 / 2cm ~ ~ ~ ~ ~ ~ 각작업 을 마치면서 국내산 나무가아닌 여행지에서 구입해온 올리브 나무라 옹이 부분에선 부서지는 특성과 나무의 위치에 따라 중앙 부분은 강하고 겉의 부분은 질겨 참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장마로 인해 습도가 높아 채본이 찢어지거나 밀림 현상이 간혹 생기는게 문제였습니다 각을 칠 때 마다 위치에 따라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음과정은 각을 친 자리에 남은 채본을 벗겨 낸 다음 채색한 과정을 올려 함께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고 건강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특히 옹이 부분이 힘든 부분 이였으리라 느껴짐니다 수고하셨네요 쭈욱 보겠어유~~~^^
그렇습니다
우리 소나무의
간솔(옹이)부분은
많이 다루어 보았지만
이 나무 (올리브)는
생전 처음 만져보는
나무라 전혀 알수없는
경험을 해 보았습니다
다음은 채색한 것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벌써 진도를 많이 나가셨네요.
오늘 퇴강 마당에는 대구 모성당의 14팀 부부들이 문경쪽 성지순례 후에 방문하신다고 천막치고 손님맞이를 덥기전에 완료해놓고 출근했어요.
아이구나 퇴강 마을에
만만치 않은 손님 방문
계회이 있군요
힘드실텐데 주님의
은총 많이 받으시고
건강한 토요일 오후
되시길 응원하며 기도
드리 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ㅎㅎ
사람도 저마다 다르듯이 나무 또한 각자가 뚜렷한 특성이 있다는 점이 신비롭습니다.
앞으로는 나무를 대할 때도 사람을 대하듯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임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ㅎ
편안한 주말 보내십시오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옥다람님 ㅡ
안할수도 없고 해서
조금씩 조금씩 마무리
해 가는 과정에
있습니다
즐거운 주말 잘 보내시고
행복한
토요일 오후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