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이 쓴 신약 성경의 서신서들은
대부분 예수님께로 부터 직접 계시로 받은 것이기에
그의 서신서들의 내용은
예수님이 우리에게 바울을 통하여
말씀하신 것으로 받아 드려야 한다
이런 구절이 있다
고린도전서(고전) 7장
25. 처녀에 대하여는 내가 주께 받은 계명이 없으되
주의 자비하심을 받아서 충성스러운 자가 된 내가
(내 개인)의견을 말하노니
이 절은 바울이 쓴 서신서들은 왠만한 것은 다
예수께로 부터 직접 받은 것이라는 말이다
또
자신이 개인 생각으로 쓴 말이라도
자신은 주의 자비하심으로 충성된 자가 되었기 때문에
즉 예수께로 부터 직접 받지 않는 것이 라도
허튼 말이 아니라는 것이다
바울은 자신이 쓴 서신서들에 대해
주께 계시로 직접 받은 것이라고 강조하며 언명하였다
고린도전서(고전) 11장
23. 내가 너희에게 전한 것은 주께(예수께로 부터) 받은 것이니 …
갈라디아서(갈) 1장
1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12. 이는 내가 (사도들 같은) 사람(들)에게서 (전해)받은 것도 아니요
(또 누구로 부터)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받은)것이라
에베소서(엡) 3장
3. 곧 계시로 내게 비밀(복음의 다른 표현)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먼저 간단히 기록함과 같으니
4. 그것을 읽으면 내가 그리스도의 비밀(복음의 다른 표현)을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고린도후서(고후) 12장
7. (세 째 하늘에서 예수께로 부터)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
바울은
그가 받은 계시들은 자신의 혈육 친척이나
다른 사도들로 부터도 들은 것이 아니라
3년 동안 아라비아와 다메섹에 따로 가 있을 동안
(예수님으로 부터) 계시로 받은 것들이라고 하였다
갈라디아서(갈) 1장
16. 그의 아들(예수를)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하나님께서) 그를(예수에 관한 복음을) 내 (마음) 속에 (계시로)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셨을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17. 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오히려)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
18. 그 후 삼 년 만에 내가 게바(베드로)를 방문하려고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그와 함께 십오 일을 머무는 동안
19. 주의 형제 야고보 외에 다른 사도들을 보지 못하였노라
바울은 3년 동안 따로 아라비아와 다메섹에 있었고
그가 사도들을 만난 것은
예루살렘에서 베드로와 15일간 같이 있는 동안 야고보를 본 것이 전부이었다
그의 서신서 내용들은
사도들로 부터 전해 받은 것이 아니고
거의 다 예수님으로 부터 직접 계시로 받은 것이다는 말이다
베드로도 바울이 쓴 서선서에 대해
바울이 받은 계시들은 예수님께로 부터 받은 것이라고 증언한 바 있다
베드로후서(벧후) 3장
15. … 우리가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예수님으로 부터) 그 받은 지혜(복음)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