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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세존꼐서 설하신법 한량없고 알수없어</p><p>많은중셍 얻은이익 허공처럼 끝이없고</p><p>하늘에선 만다라꽃 꽃비들이 쏫아지네</p><p>갠지즈당 모래같은 한량없는 제석범천</p><p>셀수없는 부차님의 나라에서 찾아왔네</p><p>전단침수 향가루가 분분하게 날리기를</p><p>새가공중 날으듯이 부처위에 흩어지며</p><p>허공에는 하늘북이 묘한소리 절로내고</p><p>천만가지 하늘옷이 빙빙돌아 내려오며</p><p>여러가지 보배향로 값도모를 향을피워</p><p>두루가득 퍼진향기 부처님께 공양하네</p><p>그리많은 큰보살들 높고묘한 만억가지</p><p>칠보장엄 깃발들고 차례차례 범천올라</p><p>하나하나 부처앞에 보배깃대 당번달고</p><p>천만가지 게송으로 부처님들 ㅊ찬탄하네</p><p> </p><p>가지가지 이러한일 전에없던 일이어라</p><p>부처님의 그수명이 영원하단 말씀듣고</p><p>일체모든 중생들이 기쁨으로 공양하네</p><p>부처이름 널리들려 많은중생 이익되니</p><p>많은선근 갖추어서 위없는맘 도우시네</p><p> </p><p>세존께서는 부처의 수명이 그렇게 긴 것임을 이해만해도 큰 공덕을 얻는다고 말씀하시며 게송으로 읊으시었다</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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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경 사경실
제5권 제17품
묘법연화경 제5권 제17품-3 분별공품에 이르시어(사경 89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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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