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전도를 위해 넘어서야 할 나(2024.06.09)

[복음의사람 LEE]

플랫폼 전도를 위해 넘어서야 할 나

(누가복음 9:18-27)

할렐루야! 옆 사람을 보며 축복의 인사를 하겠습니다. 플랫폼 전도의 축복을 누립시다. 플랫폼 전도로 호산나 시대의 주역이 됩시다. 지난 주일 “나는 참 그리스도인인가?”라는 말씀을 묵상해 보니 어떠하던가요? 플랫폼 전도가 되려면 참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하는데 저의 모습을 보니 참 그리스도인보다는 반 그리스도인의 모습이 더 많은 것 같아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그래서 내가 참 그리스도인으로 살고자 하는데 가장 큰 장애물이 무엇인가를 찾아보니 그것은 바로 내 자신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의 제목을 “플랫폼 전도를 위해 넘어서야 할 나”라고 한 것입니다. 우리가 아무리 “주는 그리스도이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큰소리로 외쳐도 나를 넘어서지 못하면 플랫폼 전도는 되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눅9:23) 하신 것입니다.

1. 플랫폼 전도를 위해 어떤 나를 넘어서야 하는가?

1) 나 중심의 삶을 벗어날 수 없는 나입니다.

① 불편함을 견디지 못하고 짜증을 내는 나입니다.

② 불쾌한 일이 있으면 참지 못하고 화를 내는 나입니다.

③ 내가 싫은 사람이 인사를 하면 반응을 보이지 않는 나입니다.

2) 물질 중심의 삶에서 벗어날 수 없는 나입니다.

① 사람들을 만날 때 나에게 도움이 될 사람들만 만나고 싶은 나입니다.

② 손해가 나는 일은 하기 싫고 이익되는 일에는 양보가 되지 않는 나입니다.

③ 일상생활 속에서 영혼과 전도에는 관심이 없고 육신과 돈에만 관심 있는 나입니다.

3) 세상 성공중심의 삶에서 벗어날 수 없는 나입니다.

① 대기업에 다니며 연봉을 많이 받는 친구들을 부러워하는 나입니다.

② 트로트 가수 임영웅이나 축구선수 손홍민이를 부러워하는 나입니다.

③ 좋은 차를 타고 다니며 큰 집에 사는 사람들을 부러워하는 나입니다.

2. 플랫폼 전도를 위해 나를 넘어서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그리스도를 내 인생의 주인으로 모시고 살아야 합니다.

①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하늘 영광을 버리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②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죄를 대속해 주시려고 당신의 몸을 내어주셨습니다.

③ 그리스도께서는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는 원수들을 위해 기도하셨습니다.

2) 물질 중심의 삶은 사탄의 올무임을 알고 싸워야 합니다.

① 사탄은 언제나 먹음직하고 보암직하며 지혜롭게 할 만한 것으로 유혹합니다.

② 은이나 풍요를 사랑하는 자는 은이나 소득으로 만족하지 못하다 하셨습니다.

③ 하나님은 우리에게 소유권을 주지 않으시고 사용권을 주셨을 믿어야 합니다.

3)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의 본향임을 믿어야 합니다.

① 이 세상은 잠깐 있다가 사라지는 안개와 같은 것입니다.

② 솔로몬은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했습니다.

③ 바울은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으며 거기서 그리스도께서 기다리신다고 했습니다.

3. 플랫폼 전도를 위해 나를 넘어서게 되면 어떻게 되는가?

1) 짜증이나 화나는 일이 없고 항상 기쁘게 살 수 있습니다.

2) 쉬지 않고 기도가 되며 범사에 감사하며 살 수 있습니다.

3) 어떤 현장이나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한 사람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