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여행에서 보는 필리핀이야기 피노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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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여행에서 보는 필리핀이야기 피노이를
아십니까
필리핀이야기...피노이를 아십니까(펌)
필리핀에 대해서 이야기를 쓰려고 하다 보니,
피노이(필리핀 남자)이야기를
꼭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들은 누구일까요?
그냥 단순한 바바에의 남친, 혹은 남편일까요?
제가 아는 것을 바탕으로 걍 써봅니다....
1. 피노이의 성향
피노이는 평소에는 스스로 성질을 내거나 과격한 행동을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내것에 대한 집착은 상당히 강합니다...
또한 오래동안 기다립니다...
상당히 게으른 성향을 가진 그들인데도 말이죠....
여성에게만은 집착으로 목적을 이루는 그들입니다...^^
몇가지 대표적인 이야기로 그들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00호텔 강취사건(??)
앙헬에는 여러개의 호텔이 있습니다.
하지만 다들 아시는 것 처럼 필리핀의 법상 외국인은
토지를 소유할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합법적으로 토지를 소유하기 위해서는
첫째, 필리핀 여성과 결혼해서 그 여성의 명의로 구입하는 경우
둘째, 법인을 설립해서 그 명의로 구입하는 경우입니다.
문제는 필리핀 여성을 향한 피노이의 추파입니다...
다음의 이야기는 거듭 밝히지만 걍 제가 들은 이야기를 재구성한
것입니다..
다소 사실과 다르더라도 딴지걸지 마시길.,...
00호텔은 일본인 소유로 그 명의가 와이프인 필리핀 여성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앞을 지키던 트라이시클기사가 그 사실을 안것이었습니다.
따라서 그 피노이는 계속적으로 필리핀 여성(호텔여쥔장)에게 추파를
던졌습니다...
하루, 이틀, 한달, 두달......
꿈쩍을 않던 그 여성이 결국 추파에 넘어가 그 피노이가 일본인을 제끼고
호텔의 주인이 되었다는 이야깁니다....ㅠㅠ
사실 여부는 불문에 붙이겠습니다...
저도 직접 확인한 바가 아니라서 걍 뭏습니다...
문제는 끊질긴 피노이의 추파가 문제라는 거죠....ㅠㅠ
-여성에게 굴욕적으로 다가가는 피노이
피노이는 돈이 없습니다...상대적으로 말이죠...
외국인 대비 돈이 없습니다...
그러니 그들은 여성에게 다가설때 한가지 방법을 씁니다...
몰까요?
"기다림"입니다....
한없이 기다립니다...시간 무한정으로 말이죠....
떡밥을 던져놓고 기다리는 낚시꾼의 모습이 바로 그 모습일겁니다..
어찌어찌 알게된 여성의 전번으로 끊임없이
문자질을 해댑니다...
그러다 조금 반응이 있을라 치면,
들이대기를 시작합니다.
그녀가 자신에게 굴복할때까지 말이죠^^
그 기간이 상당한데도 말이죠....
단지 그짓을 위해서 기다림니다....
결국 그 목적을 달성합니다...
그리고는 거머리 처럼 달라 붙어서 돈을 뺏습니다..
남창이라고 해야하나요?
일부 여성전용 바에서 일하는 남서의 경우에는 그 정도가 더 심합니다.,...^^
잘생긴 얼굴과 몸,,,,그리고 넘치는 힘으로
제압하는 거죠^^
그런 남성이 많은 곳이 어디일까요?
다들 아시는 그곳입니다..
울나라 집창촌의 기둥서방과 같은 역할을 그들이 하고 있다는 겁니다...
이유는 필리핀 여성이 외로움에서 기인합니다..
아무리 뜨거운 남녀사이라도 언젠가는 잠시 사이가 벌어집니다...
그 틈을 비집고 들어가서는 목적을 이루는 그들이 피노이입니다....
-게으름의 대명사 피노이
클락지구를 비롯해 필리핀 전역에는 경제자유구역이 있습니다..
케이블을 보면 그 경제구역에 대해서 대대적으로 광고를 합니다..
그러나 외국인의 투자는 지지부진합니다
내국의 기업인 각종 대기업은 우리나라의 00제과처럼
걍 소비산업에만 집중합니다..
절대 일자리를 창출하는 굴뚝산업을 만들지 않습니다.
도로와 항만 건설에 힘을 쏟지 않습니다.
따라서 피노이는 일자리가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박선생이 넘칩니다.
그나마 있던 일부 기업들도 두손들고 철수합니다.
완전 철수가 아닌 일부 철수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악순환이 계속됩니다..
일자리는 없고, 따라서 걍 놀고 먹는 피노이덜이 넘쳐납니다.
그나마 성실한 사람은 운전을 해서 먹고삽니다.
그런데 이 운전수들의 빠로빠로 성향은 상당합니다.
게으른 그들임에도 불구하고,
애를 10명이상씩 낳은 가정이 너무 흔합니다.
우리의 70년대에 해지고 나면 할 일이 없으니
그짓을 하던 때와 비슷한거죠^^
더구나 축첩이 만연해 있습니다.
혼인제도를 경직시켜 놓고 있으니
이혼도 함부로 못하고 하니 동거를 하는 사람이 흔합니다.
이를 이용하는 피노이......
참 안타가운 반면...경계대상 1호입니다...
여러분은 피노이의 성향을 따라가지는 않겠죠...
2. 피노이는 바바에 한테 무엇일까요?
위와 같은 피노이는 바바에 한테
-동거인
-남친
-기둥서방
-정신적 피난처
-00파트너일 것입니다.
바바에는 이런 사실을 체험으로 알고 있으면서도
걍 살아갑니다.
변하지 않는 세상을 원망하기 보다는 그냥 그대로의 삶을 살아갑니다.
순응하면서 말이죠...
-동거인/00파트너로서의
피노이
피노이는 원칙적으로 필피나와 함께사는 동거인입니다.
때로는 사촌으로 때로는 오빠로 등장을 하기도합니다.
우리는 그들을 가족으로 만나기도합니다.
나중에 알고 보면 동거인이며 00파트너입니다...
-남친으로서의 피노이
끊질기게 따라다니믄서 00을 이루고 나면
헤어집니다..
심지어 체리걸도 남친이 있습니다..
제가 아는 체리걸중 5명이 남친에게 체리를 바쳤습니다....
그후 그들은 잘 지내고 있을까요?
그럴거라고 생각하신다구요....ㅠㅠ
천만에요,,,그들 모두는 버림을 받았습니다.
걍 바바에로서 바에서 여전히 일하고 있습니다.
매일 다른 손님과 함께하면서 말이죠..
-기둥서방/정신적
피난처로서의 피노이
피노이는 바바에의 기둥서방 역할을 합니다.
일부는 이게 직업입니다.
잘생긴 외모를 바탕으로 서비스를 해가면서 돈을 타서 쓰고 있습니다.
여지없는 제비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그런 피노이를 필핀 바바에덜은 걍 받아들입니다.
왜일까요?
혹시 항구효과하십니까?
한번 정박한 배는 반드시 그 항구를 떠납니다..
남겨지는 것은 항구와 바다뿐입니다.
항구가 바바에라면 바다는 피노이입니다...
항상 그 곁에 있기에 잠시 머므는 배 보다는 신뢰를 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봅니다^^
3. 피노이에 대응하는 우리의 자세
우리는 관광객입니다.
그러니 관광객인 우리덜은 걍 즐기믄 됩니다...
이런 저런 생각은 필요가 없습니다
관광지에서는 그때만 잘 즐기믄 됩니다...
불필요하게 공짜로 00을 하기 위해서
감언이설을 일삼고,
그녀들의 가슴속이 아닌 몸에 문신을 새기는 짓거리는 하믄 안됩니다.
필리핀은 관광지입니다.
즐겁게 놀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
재밋게 노시고 즐거운 여행하시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