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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소유권
1986.06.22 (일), 미국 뉴욕 벨베디아수련소
동양 사람이나 서양 사람이나 어느누구를 막론하고 전세계를 갖고 싶어합니다. 이것은 지금 우리만이 그런 것이 아니고 옛날 사람도 그랬습니다. 그러면 인간들이 바라는 그러한 최고의 소유권을 차지한 때가 있었느냐? 이게 문제라구요.
누구나 전세계를 갖고 싶어해
이렇게 볼 때, 우리 인류의 시조도 역시 그러한 소유권을 바랐는데도 불구하고 성사 못 한 것이 어떻게 돼서 그랬느냐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인류시조가 그러한 소유권을 차지했더라면 그것이 근본이 돼 가지고 부모가 심은 것이 결과로서 이 역사가 연결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 인간들은 그 소유권한을 다 가질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안 되었느냐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것은 타락 때문에 그렇게 안 됐습니다. 일반 사람들은 인간이 타락했다는 관념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만일에 타락되지 않았다는 것이 사실이 되었더라면 세상은 이렇게 이렇게 되어서 발전해 나온다, 선악에 대한 관념은 어떻다, 나쁜 것을 제거해야 된다는 그런 논리를 형성시킬 수 없다는 겁니다. 이 역사가 진화해서 발전됐다면 선악의 개념을 강요할 수 없는 것입니다. 현재의 입장이 결과적인 입장이기 때문에 이것을 정당화해야 된다는 거예요.
하나님이 계셔 가지고 창조했다는 개념, 창조한 뜻이 있는데 그 뜻을 타락함으로써 이루지 못했다는 관념이, 개념이 성립 안 돼 가지고는 그 목적 달성을 위한 과정에 선악의 분립노정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거예요.
여러분의 마음은 지금보다 더 높기를 바라고, 더 좋은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더 높은 데 더 높고 더 선한 자리를 향해서 가 가지고 거기에 서면 어떻게 되느냐? 거기에 올라가면 어떻게 되느냐 이거예요.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자기가 관리할 수 있고, 관계될 수 있는 세계가 넓어지는 것입니다.
이렇게 볼 때, 그러면 인간이 찾아가는 최고의 목적이 뭐냐 이거예요. 역사과정에 있어서 인류는 세계를 찾아 나가고 있습니다. 하나의 세계를 찾아 나가고 있다 이겁니다, 하나의 세계. 그러면 오늘날 40억 인류가 살고 있는 이 세계만이 하나의 세계냐? 우리 종교인들이 알다시피 우리 인간들이 사는 세계와 신이 사는 세계, 두 세계가 있습니다. 우리 통일교회로 말하면 첫째는 뭐냐? 천주가 있다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 모든 역사라는 것은 심은 대로 거두는 것입니다. 뿌려진 대로 거두어져 나옵니다. 우리 인간이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몸과 마음이 갈라졌습니다. 몸과 마음이 갈라지고, 남자와 여자가 하나되지 못하고 갈라졌습니다. 그러므로 결국 우리가 결실의 자리에 돌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뭐냐 하면, 우리 인간시조가 타락하지 않았던 본래의 상태로 돌아가야 된다는 것입니다.
본래의 상태를 보면 천주가 있었고, 아담 해와가 있었습니다. 그다음에는 뭐냐? 가인과 아벨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타락의 결과로 말미암아 이렇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뿌려졌다 이거예요. 본래 이것(가인, 아벨)은 그때에 없었다 이거예요. 이것이 본래는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돼야 할 텐데 사탄을 중심삼고 타락하여 갈라졌다 이거예요. 하나님이 아담 해와를 만들 때 무엇을 중심삼고 만들었을까요? 사랑을 중심삼고 만들었습니다. 그러므로 이것은 분별이예요, 분별. 타락함으로써 타락한 부모와 타락한 아들이 뿌려졌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거두어져야 됩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아담 해와가 타락함으로써 두 세계가 생겼습니다. 우리의 몸 마음이 갈라졌고, 가정이 갈라졌고, 종족, 민족, 국가, 세계가 갈라졌습니다. 결국은 세계 역사가 지금까지 두 세계가 되었다 이거예요. 그래서 세계는 두 세계가 돼 있다 이겁니다.
여러분 개인을 심어 놓은 것이 세계적으로 열매맺힌 결실과 마찬가지가 됐다 이거예요. 사람의 마음과 몸이 갈라졌습니다. 이것은 유심세계, 마음을 절대로 하는 세계고, 이것은 유물세계, 물질을 절대로 하는 세계입니다. 두 세계로 갈라진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이게 싸우고 있는 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싸움의 기원은 인류시조의 마음에서부터
그러면 싸움의 기원이 어디서부터냐? 어디서부터 싸우기 시작했느냐?그것은 아담 해와의 마음, 우리 인류시조의 마음에서부터 시작했습니다. 이걸 언제 통일할 수 있느냐? 언제 하나 만들 수 있느냐? 갈라진 것은 사탄이 들어옴으로 갈라졌다 이거예요. 그러니 반대로 하나님을 불러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그럼 이 사탄이 어떻게 해서 들어왔느냐? 사탄의 사랑. 사탄이 무엇을 중심삼고? 사탄이 자기를 위주한 사랑을 중심삼고 들어왔다는 겁니다. 이렇게 되었으니 하나님의 사랑을 불러들여야 된다 이거예요. 사탄은 개인 사랑을 했지만, 전체 사랑을 중심삼고….
자, 문제가 어디 있느냐? 전세계가 문제가 되어 있지만 그것보다도 문제의 장본인은 `나'다 이거예요. 기독교의 사상을 이어받은 미국이 원래는 전체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전체 사랑권 내에 하나돼야 할 텐데 오늘날 어떠한 결과가 되었느냐 하면 이런 세계가 됐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는 사랑의 근본이 파탄되고 사랑의 질서가 하나도 없다 이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자, 오늘날 미국 사람들에게 세계의 개념이 있어요? 세계를 생각하는 개념이 있어요? 또, 미국 사람들에게 나라를 사랑하겠다는 개념, 애국이라는 개념이 있어요? 가정에 들어가서 부모를 사랑하느냐 이거예요. 또, 부부끼리 서로서로 사랑해요? 영원한 사랑이 있어요? 하나님을 사랑해요? 전부 갈라졌어요.
이렇게 볼 때, 우리 개인의 욕망이 전세계를 소유하는 것이 최고의 소원으로 하고 있는데, 이와 같은 환경에서 미국이면 미국 자체가 세계를 소유할 수 있겠느냐 이거예요. 그래 문제는 어디에 있느냐? 나에게 있습니다. 승리를 어디서 할 것이냐? 오늘 우리 통일교회는 세계적 승리를 바라 가지고 전진을 말하고 있는데, 그 세계적 승리는 그냥 그대로 오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타락한 세계를 전부 다 점령해 버려야 됩니다. 타락한 세계의 주인이 누구냐 하면 사탄이예요. 거기에 내가 들어가 있습니다. 내가 들어가 있어요. 그래서 나도 갈라져 있고 세계도 갈라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문제는 이 세계에서 해결해야 됩니다. 여기서 해결해야 된다 이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면서 말씀하심)
그럼 `나'라는 것은 어디서 나왔느냐? `나'라는 것은 본래 여기에서 나왔다 이거예요. 그래서 결국은 어디로 돌아가느냐 하면 `나'라는 것은…. 사람하게 되면 남자 여자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러므로 이 세계를 청산하지 않고는 여기의 아담이 될 수 없고 해와가 될 수 없습니다. 여기서 아무리 내가 뭐가 되고 여기를 뛰쳐 나와 가지고 소유한다고 했댔자 이 세계예요. 어떻게든지 여기서 점핑해야 된다구요.
`나'라는 사람이 점핑하게 되면 여기에 무엇이 달려 있느냐? 개인이 달려 있고, 가정이 달려 있고, 국가가 달려 있고, 세계가 달려 있습니다. 다 달려 있다 이거예요. 그래서 나를 벗어나려면 `나'를 이겨라 이거예요. 그다음엔 가정을 이겨야 되고, 종족을 이겨야 되고, 민족을 이겨야 되고, 국가를 이겨야 되고, 세계를 이겨야 되는 것입니다. 이런 개념이 나옵니다. 그렇지 않고는 돌아갈 길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종교라는 것은 무엇이냐? 세계를 보게 된다면, 지금까지 세계에는 여러 가지 주의가 있었지만 종교사상이, 남자 여자들이 사는 세계에는 종교사상이 있었습니다. 물론 여러 가지 사상이 변해 나왔지만, 철학사상이라는 것은 그 시대에 따라 변천해 나왔지만 종교사상이라는 것은 수천 년 계속해 왔습니다.
왜 철학은 시대에 따라 변천해 나왔느냐? 철학은 인간을 중심삼은 이론으로써 모든 것을 추구해 나왔기 때문에 세기를 두고 변천해 가는 겁니다. 자꾸 변천한다 이거예요. 그러나 종교는 신을 중심삼기 때문에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종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이 역사는…. 무엇이 역사시대에 이 세상을 부정하는 놀음을 했느냐? 철학사상이 역사시대에 있어서 역사와 더불어 발전해 나오면서 부정한 것이 아니라 종교사상이 주도적인 권한을 가지고 부정하는 놀음을 했다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교 역사는 언제나 피를 흘려 나왔다 이거예요.
하나님은 악을 이길 수 있는 열매를 찾아 나오셨다
자, 그럼 여기서 무엇을 해야 되느냐? 국가라는 것이 있어 가지고 그 국가에 반대하는 걸 중심삼고 국가적인 면에서 세계로 발전해야 돼요, 세계로. 그러면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지느냐 하면 국가기준을 넘어서 세계…. 이 기준만 넘어서면 되는 거예요. 여기서 하나님이 필요로 하는 것은 국가를 넘어서서 하나의 세계를 주장하는 것입니다. 하나의 세계를 주장하고, 여기에 평등이라든가 전체 통합의 이념을 가지고 주장하는 종교가 나와야 되는 것입니다.
이걸 누가 반대했느냐? 따라 나오면서 누가 반대했느냐 이거예요. 많은 국가들이 종교를 반대했는데 그건 사탄이 반대한 것입니다. 사탄이 했다구요. 그러면 반대하는 사탄 대해서 전진을 누가 추진시키느냐?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인류역사는 개인을 넘고, 가정을 넘고, 점점 발전해 나오면서 하나의 세계로 향하는 것입니다.
자, 지금 때는 어떤 때냐? 끝날입니다, 끝날. 왜 끝날이라고 하느냐 말이예요, 개인이 세계형을 이루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끝날에는 뭘하는 것이냐? 가을이 되면 추수를 합니다. 추수가 뭐냐? 가지를 자르는 거예요? 나무를 잘라 오는 거예요? 「아닙니다」 열매를 따는 것입니다. 열매를 따는데 나쁜 열매예요, 좋은 열매예요? 「좋은 열매」 그러면 이 세계는 어때요? 이 세계 열매는 오늘 이 세계의 상황을 볼 때 나쁜 열매예요, 좋은 열매예요? 어느 거예요? 「나쁜 열매」 나쁜 열매. 그러나 우리 개인들은 좋은 열매를 원합니다.
그럼 선은 누가 차지하고 악은 누가 차지했느냐? 주인이 누구예요? 선의 주인은 하나님이고 악의 주인은 사탄입니다. 사탄은 뭐예요? 세계에서 국가, 국가에서 종족, 종족에서 가정, 가정에서 개인, 개인에서 없어집니다. 자꾸 떨어져 내려간다구요. 작아진다 이거예요. 없어진다 이거예요. 선은 뭐예요? 선은 커지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까지 하나님이 역사를 이기기 위한 열매를 찾아 나왔다, 이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들은 어때요? `아, 나는 미국 사람, 아 난 백인, 아 난 흑인' 하는 보따리예요. 이 보따리를 못 넘었어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면서 말씀하심) 껍질이야 까맣든 희든 알맹이가 문제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씨는 언제나 까풀로 덮여 있고 두 쪽으로 돼 있습니다. 여기에 배아가 있습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 세상도 지금 둘로 갈라져 있습니다. 악한 세상은 아무리 커도 배아가 없습니다. 이것을 누가 갖다 줄 수 있느냐? 본래 누가 갖다 주는 것이냐? 「하나님」 하나님이 갖다 주는 거예요. 제일 원인으로부터…. 하나님을 중심삼고 세계가 되지 않고 사탄을 중심삼았기 때문에 배아가 없습니다. 이게 문제라구요. 그러니 아무리 크더라도 배아가 없다는 거예요. 이 세계는 민주세계와 공산세계예요.유심 유물이, 민주세계와 공산세계가 싸우고 있지만 말이예요, 여기에 배아가 있느냐 이거예요.
이 두 세계 다 집어던지고 이 배아를 갖다 심어야 되겠다 할 자신 있어요? 여러분들 그런 배아를 가지고 있느냐구요? 그러면 여기에 이런 배아는 여기가 선하다면 선의 영양소가 될 수 있는 선의 요소라는 겁니다. 이게 자라서 클 수 있는 영양소다 이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러면 이 씨가 그냥 자라느냐 이거예요. 이건 변화의 자리, 땅에 들어가든가 천지와 화합할 수 있는 과정을 거쳐야 싹이 나오는 겁니다. 태양이라는 열을 가해야 돼요. 차면 안 된다구요. 추우면 안 돼요. 열이 높아야 돼요. 이 배아가 가지고 있는 열보다도 더 높아야 돼요. 이 배아보다도 추운 자리에서는 절대 싹이 안 나와요. 그거 알겠어요? 그게 뭐냐 하면 사랑을 말하는 거예요. 사람도 사랑에서 싹이 나오는 거예요. 그렇지요?
자, 이게 아버지이고 이게 어머니입니다. 여기에서 합해 가지고 내가 나왔다 이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럼 내 아버지를 떼다가 옮길 수 있고 어머니를 떼다가 다른 데 갖다 놓을 수 있어요? 「아니요」 미국 가정은 어때요? 그렇게 돼 있어요? 또, 민주와 공산 두 세계가 하나돼 있어요? 인간이 하나되어 있어요? 인류가 인류를 중심삼고 하나되어 있어요? 안 되어 있습니다. 이걸 부정해야 돼요. 그러니까 우리는 탈출하자 이거예요. 탈출해서 어디로 가야 되느냐? 탈출해 가지고 여기로 돌아와야 돼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이것은 이것보다 귀한 거예요. 이것이 플러스이고, 이것이 마이너스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상대라는 것은 뭐냐 하면 배아를 키우기 위해서 희생하는 거예요. 인간, 아담 해와가 태어나서 둘이 자라기 위해서는 이 세계가 마이너스이기 때문에 전부 다 희생을 해서 공급하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야 커 나간다 이거예요. 얼마나 크냐? 씨보다 더 크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모든 상대는 후원한다는 거예요. 흡수되어 자기도 같이 큰다는 겁니다.
하나님은 본래 하나의 세계를 표준하고 섭리해
이렇게 볼 때, 역사시대에 있어서는 국가가 반대했는데 지금 종말시대에 있어서는 세계적인 종교 형태를 가지고 세계가 반대하는 시대가 오고 있다 이거예요, 전세계가. 그 교회가 어느 교회냐? 통일교회다 이거예요. 전세계가, 미국도 소련도 유대교도 무슨 교회도 전부 다 합해 가지고 반대하는 거예요.
그러니 국가에 머물겠다는 것은, 국가에 머물자 하는 것은 사탄편이예요. 세계로 넘어가야 할 텐데 국가에만 있자 하는 것은 자연히 사탄편이 된다는 거예요. 사탄은 국가기준을 중심삼고…. 세계를 중심삼고 세계가 하나될 때는 국가는 없는 거와 마찬가지입니다. 본래 인간이 타락 안 했으면 세계를 갖게 됐지, 국가를 갖게 돼 있지 않다구요.
자, 이렇게 역사시대를 볼 때, 우리 인간의 소유권이 확장돼 나왔어요, 작아져 나왔어요? 역사과정에서 투쟁해 나오면서 우리 인간의 본심이 바라는 대로 소유권이 커 나왔느냐, 작아져 나왔느냐 이거예요. 만일에 종교가 없었다면 오늘날 박애주의 사상이 나올 수 없습니다. 민족을 넘어갈 수 없고 자기 종족을 넘어갈 수 없다구요. 흑인들 백인들이 흑인을 넘어설 수 있고, 백인을 넘어설 수 있어요? 없다구요. 동서양을 넘어설 수 있어요? 남북간의 부의 차이를 넘어설 수 있어요? 그것은 종교의 힘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사탄은 세계로 가겠다는 것을 제일 싫어합니다. 세계로 가게 되면 세계가 하나의 나라가 되고, 하나의 나라라는 것은 하나님편이 되는 것입니다. 원래 한 나라인데 두 나라 이상이 되었는데, 그건 사탄에 의해서 갈라진 거예요. 두 나라가 있다는 것은 벌써 갈라졌다는 거예요. 그걸 알아야 됩니다. 이 세계가 이걸 탈피해 나와야 합니다. 하나님이 있으면 민주와 공산이 자연적으로 하나될 수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자연적으로 안 된다 이거예요. 사탄이 안 놔 주려고 한다구요. 그러니까 이것을 하나로 만들어야 됩니다.
그럼 여러분들은 지금 어디에 있느냐? 여러분들은 두 나라 사이에 있는 거예요. 넘어가느냐 안 넘어가느냐 하면서 넘어갔다가 되돌아오고, 여기까지 넘어갔다가 되돌아오고…. 레버런 문 하나 중심삼고 싸우는 거예요. `레버런 문 개인 어디 못 간다. 선한 가정 못 간다' 하면서 사탄이 막고 있습니다. 그러면 `뭐 어려운 길을 갈 게 뭐냐, 편히 가지. 몸과 마음이 싸우는 그 길을 왜 가려고 그래' 하면서 레버런 문의 마음이 둘이 돼 가지고 싸워야 되겠어요? 어때요? 이리로 갈 거야, 이리로 갈 거야 이래 가지고 되겠어요?
이 전쟁이 세계적이예요, 세계적. 그걸 알아야 돼요. 세계적입니다. 왜? 레버런 문이 세계를 향해서 이걸 돌이켜 가려고 하기 때문에. `확' 하게 되면 뚫고 나가지 깨지지 않는다 이거예요. 그래서 어머니 아버지, 여편네 동원하고 별의별 야단하는 거예요. 다 동원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여기서 가는데 어디로 가느냐 하면 여기서부터 휙 가려고 한다구요. 그런데 사탄이 여기서 레버런 문의 몸과 마음을 싸워 가지고 졌다 이거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이제는 세계적이예요.
그다음에 어디로 가느냐? 그다음엔 가정으로 가는 거예요. 레버런 문의 몸과 마음이 갈라져 있다면 가정도 갈라져 있다 이거예요. 내외가 벌어진다 이거예요. 가정도 갈라진다구요. 아내편, 남편편, 뭐 어머니편 아버지편…. 그래 여러분들도 집 안에서 싸우는 걸 원해요? 「아니요」 결국은 레버런 문 가정을 중심삼고 사탄이 반대했지만….
자, 이럼으로 말미암아 이렇게 올라가는 거예요. 그다음에 또 싸우는 거예요. 또 나가는 거예요. 이게 민주세계 공산세계, 두 세계예요. 그래 레버런 문이 이겼나요? 「예」 어디 왔어요? 미국에. 내가 미국에 와서 댄버리까지 갔다구요, 댄버리.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래서 지금 레버런 문이 어디까지 왔느냐? 레버런 문 하게 되면 명실공히 공산당을 때려잡을 수 있는 세계 대표다 하는 이름표가 이미 붙었다구요.
하나님을 위로 한다면 말이예요, 이게(아래) 사탄이예요, 사탄이라구요. 하나는 유심이고 하나는 유물인데, 두 나라가 사탄권 내에 있기 때문에 사탄이 총지휘해 가지고 레버런 문을 못 올라오게 하려고 단결시킨다구요. 그렇지만 레버런 문은 뚫고 나간다 이거예요. 어디까지 왔느냐 하면 여기 경계선까지 왔다 이거예요. 레버런 문이 이 둘을 다 이겼기 때문에 유물론적 공산주의를 해결하고 기독교문화권, 종교문화권인 유심세계를 수습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것도 레버런 문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레버런 문에게는 공산주의 것이나 민주주의 것보다도 더 좋은 것이 있습니다. 레버런 문이 아는 것을 미국이 모릅니다. 레버런 문이 아는 것을 공산주의가 모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한 국제결혼으로 세계를 통일해야
자, 그러므로 여기서 어떻게 해야 하느냐? 여기서 우리의 추진력이 뭐냐 하면 제트기에서 뿜어내는 연기처럼 되어 가지고 휙 차고 달려 나가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통일교회에 있어서 세계 제일의 문제가 뭐냐 하면 동서문제예요. 그다음에는 남북문제예요. 미국 가지고 이것을 해결할 수 있어요? 공산주의 가지고 유심세계, 종교세계를 소화할 수 있어요?
미국이 레버런 문을 환영만 하면 미국을 완전히 해방할 것이고, 공산주의 세계가, 소련정부가 레버런 문을 환영한다면 소련을 완전히 해방할 수 있다 이겁니다. 자, 그래서 지금 전세계에 뭘 갖고 있느냐 하면 하나의 배아(胚芽), 핵을 갖고 있다 이거예요. 이걸 흡수해 가지고 개인이 가정으로 커 나가고, 종족으로 커 나가고, 민족으로 커 나가고….
지금은 어느때냐? 나라를 넘었다구요. 여러분들 미국이란 관념 갖고 있어요? 「노」 왜 `노'예요? 그것은 섭리적인 가르침인 것입니다. 미국하면 벌써 여러 나라예요. 아메리카 할 때는 여러 나라가 합한 거예요. 두 나라 이상되면 사탄편이예요. 왜 그러냐? 하나님이 두 나라를 만들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예요, 하나.
두 나라는 사탄이예요, 사탄. 왜? 이게 갈라졌다 이겁니다. 갈려졌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남북이 갈라졌다 할 때는 남북도 사탄편이예요. 동서가 갈라졌다 할 때도 사탄이예요. 확실히 알겠어요? 「예」 동서를 하나 못 만들고, 남북을 하나 못 만드는 이런 운동자는 사탄편에 흡수됩니다.
미국을 중심삼고 볼 때, `앵글로색슨족이 제일이다'고 합니다. 자기를 들고 나오는 건 벌써 사탄편이예요. 유대인만이라는 것도 사탄편이예요. 그러면 우리 통일교회는 뭘하는 곳이예요? 하나예요, 하나. 하나님 아래 하나의 나라를 만드는 거예요. 확실해요? 「예」선생님이 한국에서 제일 많이 핍박받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번에 가서야 `아이구, 우리 레버런 문 없으면 안 되니 미국 가지 마소' 국민들이 그러더라구요. 미국은 어때요? 현재 미국은 어때요?
그러면 배아가 크는 거예요, 안 크는 거예요? 「큽니다」 그래, 여러분들 자라고 있어요? 「예」 축복받은 사람들 `아이구, 나 여편네와 살고, 이제 교회고 뭣이고 세계고 뭣이고 아이고 우리 집만 위주하고 아들딸과 살면 되지' 하잖아요. 그렇지요? 그러면 그건 사탄편이예요. 사탄편 되는 거라구요. 교회하고 나하고 두 개가 됐다 이거예요.
아무리 힘들어도 가정을 끌고, 광야노정에 이스라엘 민족, 종족을 끌고 가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하나의 나라를 표준하고 하나의 세계를 향했는데 따르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 안 되었다구요. 그러니 언제나 사탄이 따라왔다는 거예요. 여러분들 분석해 보라구요. 사탄 패가 얼마나 많아요?
거기에는 남북이 있고 동서가 있습니다. 하나가 아니고 둘이 있어요. 여러분들이 여기에 목이 걸려 있다구요. 여기에 모가지를 걸고 다닌다구요. 너 어때? 안 걸렸어? (웃음) 애매하다구. 그렇다면 줄을 끌고 다니라구, 줄을.
문제는 뭐냐? 이 시대에 통일교회가 이 운동을 하는데, 통일교회가 남북문제를 해결할 수 있느냐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있는 재산을 팔아서 전부 다 불쌍한 사람에게 나눠 줘야 돼요. 그리고 동서양이 교류해야 됩니다. 그걸 무엇으로 증거할 수 있어요? 우리는 결혼을 가지고, 사랑을 가지고 증거하는 겁니다. 타락은 하나님의 사랑과 반대되는 거예요.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가지고 통일해야 됩니다. 국제결혼하는 녀석들 `아이구, 국제결혼은 쉽지 않은데…' 이래서는 안 됩니다. 아무리 어렵더라도 한 마음이 돼야 됩니다. 아무리 안 맞다 해도 가야 됩니다. 세계적인 사탄을 한 발에 차 버려야 돼요. 역사적인 사탄을 한 발에 차 버려야 돼요. 앞으로 국제결혼한 사람은 역사에 둘 도 없는 챔피언이 될 거예요.
자, 얼마나 통하겠어요? 말이 다르고 행동이 다르고 살림살이가 다르고 전부 달라요. 전부 반대예요. 그러니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그러나 아까 말한 것처럼 주체 중심삼아 가지고 주체 앞에 상대는 아무리 크더라도 흡수돼야 하는 것입니다.
국제결혼은 사랑을 중심삼고 남자 여자가 전부 흡수돼야 됩니다. 희생해야 합니다. 왜 하나돼야 되느냐? 지금까지 가짜 무니들이 얼마나 많았고, 가짜 축복가정이 얼마나 많았느냐 이거예요. 하늘을 이용하려고 했다구요. 확실해요? 「예」
대상은 주체에 흡수돼야
그렇기 때문에 반대받으면서도 내가 미국에 또 왔다구요. 또 찾아왔다구요. 왜? 주체는 대상을 흡수해야 됩니다. 그래서 여론이 점점 더 올라가서 `레버런 문이 필요하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CBS가 니콰라과 문제를 중심삼고 정부 비난 방송할 때 방송국에서 레버런 문과 공동 타이틀을 가지고 발표할 수 있는 겁니다.
니콰라과 문제에 누가 주도자가 됐어요? 레이건이예요, 레버런 문 이예요? 「레버런 문」 만일 내가 1억 불 낼 것이다 하면 미국정부는 어떻겠어요? 또, 미국 국민들은 어떻겠어요? 환영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내가 1억 불 낸다면 미국정부는 어떨 것이냐? 미국 국민이 어떨까요? 미국 국회가 똥통에 빠져요. 똥통에 빠지게 된다구요. `아이고 정치가도 레버런 문 실력에는 안 되고…' 이렇게 된다구요.
국회의원이 반대할 때는 미국 대통령 내 편만 되면, 내 말만 들으면 다 끝나는 거예요. 내 말만 들으면 다 끝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 알겠어요? 「아멘」 (박수)
그래 일 년 동안에 여러분 중심삼고 펀드레이징하고, 사람들을 동원하고 회사 사장 중심삼아 가지고 `자식아, 나라 사랑해' 하면서 일 년에 몇억 불 벌어야 되겠다구요. 내가 1억 불 낼 것이다 하고 발표하는 날에는 어떻게 되겠어요? 그거 반대예요, 찬성이예요? 「예」 찬성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여러분들 한 사람 앞에 천만 불씩 내 보라구요. (웃음) 천만 불씩 버는 거 문제없다구요.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하면 틀림없이 됩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담력을 가지고 행동할 수 있느냐가 문제라구요. `할 수 있다, 할 수 없다' 중에 어느 거예요? 할 수 있어요? 「예」 이제 세상이 확실해졌다구요. 사탄편이 어떤 것인지 알았지요? 선생님이 지시했는데 `우리 미국 사람끼리 가서 회의하자'고 하면 그거 사탄이예요.
일본 사람과 미국 사람은 다릅니다. 일본 사람들은 지식이 많아도 그냥 행동하고 나서 안 되면 시정하려고 그런다구요. 그러나 미국 사람들은 행동하지 않고 먼저 시정해 놓고 행동을 한다구요. 그게 사탄편입니다. `그건 일본 사람이나 하지, 잘나고 자유주의 교육받은 우리는 못 해' 그런다구요. (웃음) 자, 그러면 어느 쪽이 사탄편이예요? 일본 사람이 사탄편이예요, 미국 사람이 사탄편이예요? 「미국 사람요」 미국 사람이 사탄편이라구요.
선생님이 미국에 와 가지고 미국 문화가 좋고 뭐 어떻고 하면서 머리가 흔들흔들 했겠어요? `아이고 뉴욕 5번가가 호화찬란하고, 아이구 머리가…' 이랬겠어요, 아니면 `이걸 다 청소하고 차 버리자' 이랬겠어요? 어떻게 했겠어요? 생각해 보라구요.
보라구요. 피고는 레버런 문이고 원고는 미국정부라구요. 싸울 만하지요. 그래 누가 졌어요? 미국정부가 졌어요, 레버런 문이 졌어요? 「미국정부」 미국 사람들은 레버런 문이 하는 대로 따라가야 된다구요. 여기에 레버런 문이 필요하다 이거예요.
이젠 불어야 돼요. 훅 불어제끼면 돌아갑니다. 내가 미국을 위해서 일을 했으니 여러분들은 어떻게 할래요? 이게 다 넘어졌는데 어떻게 할 테예요? 여러분들이 이길 수 있도록 선생님이 95퍼센트 해주었는데 여러분들은 5퍼센트도 못 하겠어요?
인류의 최고의 소유권은 하나님을 소유하는 것
자, 이론적으로 깨끗이 정리됐지요? 「예」 아내와 남편 둘이 있을 때 남편이 세계를 위해서 선생님을 따라가려고 하면 아내는 무조건 남편을 따라가야 됩니다. 또, 아내가 앞장서 가지고 선생님을 따라갈 때는 남편은 무조건 아내를 따라가야 됩니다. 아이들도 마찬가지예요.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사탄편에 있었는지 하늘편에 있었는지 여러분 자신이 확실하게 알 겁니다. 선생님이 이런 것을 확실하게 알지 않았다면 지금까지 살아 남았겠어요? 얼마나 유혹이 많았어요? 여자들의 유혹, 돈의 유혹, 권력의 유혹, 뭐 얼마나 많았느냐 이거예요.
세상에서 선생님이 사창굴에 가더라도 사창굴에 빠지는 게 아닙니다. 사창굴을 정리해서 하나 만드는 것입니다. 내가 술을 먹어 가지고 곤드레만드레되어 정신이 나갔다 하더라도 그것은 하나 만들기 위해서 그런 놀음하는 것이다 이거예요. 그런 자리에서도 하나되는 거예요. 레버런 문이 여기서 쓰러져도 이리 가려고 하지, 여기서 이렇게 가려고 안 한다 이거예요. 쓰러져도 머리를 그쪽으로 하고 쓰러지지 뒤로 안 쓰러진다 이거예요. 이것은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우리 어머니한테나 애들한테도 다 마찬가지로 통하는 겁니다.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예요. 확실하다구요.
그래 어디로 갈 거예요? 이제 다 끝납니다. 이 세상은 다 끝나는 거예요. 이제는 어떻게 되느냐? 여기서 이 줄이 다 없어집니다. 여러분들 마음속에 이것만 남는 거예요. 이게 뭐냐, 어디로 가야 돼요? 하나님의 사랑으로 가야 돼요. 여러분, 그래요? 「예」 아담 해와로 돌아가야 돼요. 아담 해와로 돌아가는데 여러분들이 어떤 입장이냐 하면, 가인과 아벨 입장입니다. 가인 아벨이 있었지요? 여기 보라구요. 가인은 뭐냐 하면 `아이구, 어머니 아버지 아벨 그만두고…' 벌써 두 개념이라구요. 이게 사탄이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걸 알아야 돼요. 두 개념이예요. 두 형제, 이게 지옥이예요. 부모가 없다는 것도 지옥이예요. 횡적 지옥, 종적 지옥입니다. 우리는 이것이 필요 없다 이겁니다. 우리는 하나예요.
이것은 가인 아벨, 주체 대상과 마찬가지예요. 아까 말한 서양과 동양, 남과 북이 다 들어간다구요. 뭘 중심삼고?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이것이 이래 가지고 여기에 올라가는 겁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래서 여러분들이 아담 해와가 이 세상을 잃어버린 것을 참부모의 사랑을 중심삼고 전수받아 가지고 아담 해와의 본래의 자리에서 이 모든 전체를 차지할 수 있다 이거예요.
세상을 누가 이겼어요? 여러분들이 이겼어요? 「참부모님이요」 왜 참부모가 그걸 하지 않으면 안 되느냐? 본래의 아담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입니다. 사탄이 거짓 부모가 됨으로 말미암아 그런 일이 일어났기 때문에 참부모가 될 수 있는 사람은 사탄을 제거하지 않고는 참부모의 자리에 올라갈 수 없는 거예요.
여러분, 계획이 전부 다 분명해요? 여러분은 미국 국민이 아니예요, 하늘 나라의 백성이지.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런 프라이드(pride;자존심)를 가져야 됩니다. 그것은 무엇을 주고도 바꿀 수 없다 이겁니다.
천국 백성은 혼자 못 돼요. 축복을 통하지 않으면 천국 못 가는 거예요. 남편이 없으면 하늘나라의 시민이 못 되는 것이요, 아내가 없으면 하늘나라의 시민이 될 수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하늘나라의 시민을 찾았다 이거예요. 이것은 이론적으로 맞다구요. 이렇게 해야 다 맞는 거예요.
오늘 말씀의 제목이 뭐라구요? 「최고의 소유권」 그 최고의 소유권이 뭐예요? 우주를 소유하는 거예요. 그다음에는 뭐냐 하면, 참부모를 내가 소유하는 것입니다. 나중엔 뭣까지? 하나님까지도…. 무엇을 중심삼고? 사랑이예요. 여러분 몸 마음도 사랑 아니고는 하나 못 만들어요. 가정도 참사랑 안 가지고는 안 됩니다. 인류도 참사랑 아니면 안 됩니다.
인류 최고의 소유권은 우주를 소유하고, 본래의 이상적 완성권을 소유하고, 본래의 이상적 아버지를 소유하고, 이상적 어머니를 소유하고, 보다 이상적 하나님을 소유하는 것입니다. 전부 이상적이예요. 무엇을 중심삼고? 「참사랑」 참사랑. 참사랑이 어떻게 하는 게 참사랑이예요? 하나님이 지금까지 하나의 개념을 가지고 억천만 년 엮어서 오더라도 변함없이, 사랑의 마음의 방향이 변하지 않았다 이겁니다. 참부모도 아무리 세상이 요사스럽다 하더라도 그 마음 변하지 않고 참된 사랑을 찾아 나가는 놀음을 했다는 거예요.
40년 동안 별의별 일을 당했지만 사랑으로써 발전해 나오는 것입니다. 아무리 중노동이 벌어지고, 아무리 비참한 사지에 들어가더라도 원망하는 것이 아니라 내 갈 길을 참고 간 것입니다. 언제 어디를 갈 때 `아이고 기운 없다' 이러면 벌써 사탄이 와 있는 거예요. 여기 이 자리를 점프해 넘어서면 벌써 하늘은 언제나 한 발짝 앞에 선다는 거예요. 돌아서는 사람은 악한 사람이예요, 전부 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결혼한 것도 하나의 세계를 위한 것이요, 내가 남편이 필요한 것도 하나의 세계를 무사히 가기 위한 것이요, 내가 자식이 필요한 것도 하나의 세계를 빨리 이루기 위한 것이다 하는 이런 관념을 가져야 돼요. 우리가 전도하는 것도 세계를 한 나라로 빨리 이루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40억 인류 가운데서 일년에 죽어가는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일년에, 일년에 말이예요.
사탄세계도 참사랑으로 정복하겠다고 해야
그러한 것을 소유할 수 있는 뜻길을….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그렇다면 여러분들 목숨 하나 걸 만해요? 「예」 장사를 할래도 본전이 필요하지요? 여러분들 본전은 뭐예요? 「사랑」 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히 몸과 마음이 하나되는 거예요. 완전히 몸과 마음이 하나된 사랑을 중심삼고 내 생명 하나 걸 만한 거예요.
하나님이 사랑의 센터가 돼 있기 때문에 하나될 수 있다 이겁니다. 사랑하는 데 있어서 변치 않는 하나님의 참사랑은 여러분에게 절대 필요한 거예요. 나만 필요한 게 아니라 여러분들도 다 필요하다 이거예요. 이 세상에서 잠깐 살다가 저나라에 가도 그것을 찾지 못할 때는 영원을 두고 개척해야 돼요. 영원을 두고 고생해야 된다구요.
그때는 선생님이 여러분들 선두에 서서 가르쳐 주지 않아요. 선생님이 하게 되면 하나님이 지상에 대해서 일을 안 해준다는 거예요. 안 해줘요. 왜? 본래 참부모의 이상을 중심삼고 하게 돼 있지, 하나님이 사탄세계 구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예요? 그래서 사탄세계는 빨리 빨리 산아제한해 가지고 망한다 이거예요. 레즈비언(Lesbian;여자동성연애자)이니 호모섹스니 해 가지고 망한다 이거예요. 만약에 낙태시키는 것을 법으로 정하게 되면 세상은 백 년 이내에 다 없어질 것 아니예요?
그럼 통일교회는 어때요? 통일교회 축복받은 가정들이 그 놀음해야 되겠어요? 「아니요」 그걸 안 하면 얼마나 낳겠어요? (웃음) 그래서 어머님은 애기를 몇을 낳았어요? 「14명이요」 자, 이제 세상이 어떻다는 걸 알았어요? 결론짓자구요.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완전히 뜻을 이루겠다는 한 개념만 갖고, 일생 동안 고생이 아무리 심하더라도 참고 살고 죽어가거든 틀림없이 천국가는 거예요.
자, 여러분들이 고생했지만 이제부터는 고생할 필요 없다구요, 통일교회 반대가 없어지니까. 이제는 여러분들이 어떻게 가야 되는가 다 알 겁니다. 확실히 알 거예요. 「예」 하나의 개념, 하나의 승리, 하나의 세계,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됩니다. 알았지요? 「예」
길을 가더라도 두 세계를 생각하면 벌써 사탄편이예요. 길을 가더라도 딴 생각 하면 벌써 사탄편이라구요. `내가 가는데 사탄세계에 가야 되겠다. 사탄세계에 가는 것은 사탄세계를 정복하기 위해 간다' 하면 의미가 벌써 다르다구요. 한 개념이예요. 내가 술 집에 들어간다 하더라도 여기를 통해 가지고 하늘나라를 만들겠다 하게 되면 한 개념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 마음 갖는 것이…. 한남자에 한 마음이니까 여자도…. 한 마음을 찾아가는 건 참사랑입니다. 이제부터 확실히 알았으니 틀림없이…. 이제는 세상이 벌써 통일교회하게 되면 세계적 판도가 닦아졌다고 봅니다. 한국도 국회의원 공청회를 했고, 일본도 국회의원 공청회를 했고, 미국도 이제부터 국회의원 공청회를 할 단계에 들어온다구요.
한국은 몇 명인가? 270명? 270명. 일본이 511명, 미국이 535명, 이것만 전부 다 전도하게 되면 세계가 어디로 가겠어요? 이 사람들이 전부 다 하늘편이 되게 되면 어디로 가겠어요? 하늘편으로 다 가게 되면 그때는 어떻게 되나요? 국가라는 것이 여당 야당, 민주당 공화당으로 갈라졌는데 그거 사탄세계예요. 사탄이 나라를 견제하는 하나의 성이라는 걸 알아야 돼요.
그것이 뭐냐 하면 타락한 증거예요. 사탄과 하늘편 두 패가 갈라졌던 그 단계예요. 이걸 하나 만들지 않으면 안 돼요. 그건 참부모가 오지 않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있어야 할 것은 종적이요, 횡적이예요. 이것이 서로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화합하는 거예요. 민주당 패하고 공화당 패하고 싸우지요? 논쟁하지요? 그게 뭐냐 하면 대립이예요, 대립. 여기에서는 하나의 세계가 안 나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들이 부모하고 하나되면, 그다음엔 부부가 사랑으로 하나되면 하늘나라에 갈 수 있는 거예요. 부모와 자녀는 종적이고, 횡적인 것은 부부예요. 그래 싸워야 되겠어요?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돼야 돼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알겠어요? 「예」 내가 다 정리해서 여러분들이 알게 얘기했다구요.
참사랑으로 세계를 하나 만드는 게 통일교회의 사명
선생님이 미국을 교육하는 게 뭐예요? 한 개념, 이걸 교육하는 거예요. 그때가 왔다구요. 그러니 여러분들이 그렇게 알고 이제는 이 나라의 최고의 지도층들을 잡아다가 교육해야 돼요. 카우사(CAUSA)를 중심삼고 지금 목사들을 교육하고, 국회의원들을 교육하고 있어요. 상원의원, 하원의원, 주상하의원들에게 그 교육하고 있지요? `야, 레버런 문 사상이 오로지 하나님이 원하는 것이요, 이 우주가 가야 할 길이로구나! 이 개념 하나밖에 없다' 할 때는 다 떨어져 나가는 겁니다. 거기에 반대되는 것은 영계가, 천사세계 선조들이 다 정리한다구요.
자, 미국을 보게 되면 어머니 아버지가 하나되어야 할 텐데 그 반대다 이겁니다. 부모하고 자식하고 하나돼야 할 텐데 그 반대다 이겁니다. 그다음에는 남자 여자가 하나돼야 할 텐데…. 그러니 하나님이 있을 수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가정에 들어가면 비참하지요. 얼음덩이다 이거예요. 자식이 부모한테 가도 냉정하고 남편이 아내한테 가도 냉정해요, 다 그래요. 반대로 통일교회는 센터를 중심삼고 모입니다. 왜? 사랑은 어디에 있느냐? 여기(센터)에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나가더라도 사랑을 알고 나가기 때문에 나갔다가는 다시 들어옵니다. 여기서 이렇게 가 버리는 게 아니라 돌아 들어온다 이겁니다. 더 큰 걸로 돌아온다는 거예요. 여기서 여기 갔다가는 돌아오는 데는 작은 것으로 돌아오는 게 아니라 더 큰 것으로 돌아온다는 거예요.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이것은 참사랑에서만 가능하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이들 때에만 전부 좋은 게 아니라구요. 아기만 귀여운 게 아니예요. 할머니 할아버지를 아기 이상 귀여워할 줄 알아야 된다 그 말이라구요. 보라구요. 아이들이 할아버지의 허연 수염을 아침마다 만지면 얼마나 좋아하겠어요? (웃음) 미국에 그런 게 있어요? 미국 가정에 그런 게 있어요? 「아니요」
이런 걸 다 싫어해요? 이거 좋아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반대하니까 자꾸자꾸 헤어지는 거예요. 반대하니까 자꾸 멀어지는 거예요. 그러나 가면 갈수록 한번 만나면 만날수록 정이 더 드는 겁니다. 그래서 자주 만나라 이거예요. 통일교회에서는 자꾸 만나라. 자꾸 만나라 이거예요. 만나라 만나라는 거예요. 마음이 클클해도 만나라 이겁니다. 여기는 만나면 만날수록 파괴가 벌어지지만 여기는 만나면 만날수록 정이 든다는 겁니다. (판서하신 것을 가리키며 말씀하심)
자, 여러분들 선생님이 한국에 가 있으면 선생님 보고 싶어요? 「예」 왜? 두 마음이 아니고 한 마음이다 그래요. 선생님이 동양 사람이고, 레버런 문이 뭐 잘난 것도 아닌데 왜 그래요? 마음이 그래요, 마음이. 그거 이상하다구요. 마음이 그래요. 그건 두 마음이 아니라 한 마음입니다. 통일교회 떨어져 나갔던 녀석들이 전부 다 하는 소리가 `선생님은 다 좋은데 누구누구는 나쁘다' 그럽니다. 그러니까 틀린 거예요, 그게. (웃음)
그렇다고 해서 그 사람이 하늘편이냐 하면 아니예요. 사탄편이예요, 두 마음이니까. 옳으면 가야지요. 여러분들 남편 주고 우주와 바꿀 거예요? 남편 주고 참부모하고 바꿀 거예요? 「아니요」 안 바꾸는 거예요. 왜? 사랑이 있기 때문에.
사람의 욕심이 얼마나 커요? 여러분 욕심이 얼마나 많아요? 욕심이 뭘 찾으려고 해요? 최고의 터미널 포인트(terminal point;귀착점)에 가 가지고 점령하려고 하는 그 욕심이 뭐예요?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참사랑이예요. 그래서 여자는 남자가 필요한 것입니다, 남자가. 왜 태어났느냐? 여자가 태어난 것은 남자를 위해 태어난 것이고, 남자가 태어난 것은 여자를 위해 태어난 것입니다.
사람이 왜 태어났느냐? 하나님의 사랑 때문이예요. 하나님이 인간을 지으신 것은 사랑 때문이라구요. 어떠한 종교라도 그 자리에 안 가 가지고는 행복이 없고, 어떠한 철학가도, 어떠한 사상가도, 아무리 지식이 많은 사람도 그 자리에 안 가면 불행한 사람이예요.
사랑하는 아내를 품는 것은 전체를 가지는 것입니다. 그것을 환영할 수 있는 세계를 만들자는 것이 통일교회의 사명인 것을 알아야 돼요. 확실히 알았어요? 「예」
자, 일어서자구요. `나는 틀림없이 요렇게 살겠습니다' 하고 결의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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