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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부모 찾아 나온 하늘의 고통
그러나 그 자리에 나타난 것은 거짓 사랑, 거짓 생명, 거짓 혈통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생명과 핏줄이 사랑의 원수인 간부 사탄의 소유권으로 떨어지고 만 것입니다. 천지가 캄캄해지고 지옥으로 변해 버려 하나님까지도 없어져 버린 그런 처절한 세계가 되어 버린 사실을 인간은 지금까지도 모르고 살아온 것입니다.
원수의 핏줄이 생명선인 줄 착각하고 거기에 목을 걸고 살아가는 군상들이 오늘 타락의 후예 된 인류의 처량한 모습입니다. 그래서 이 세계를 지상지옥이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런 비참상을 바라보시는 하나님의 가슴이 얼마나 비통하셨겠습니까? 원래 하나님께서는 에덴동산에 아담과 해와를 창조하신 후 그들을 당신의 축복하에 결혼시키고 하늘의 소유권까지도 완전히 전수해 주려 했던 것입니다. 우주만상의 소유권을 아담과 해와에게 상속해 주려 하셨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타락으로 말미암아 이 모든 것이 사탄의 수중으로 떨어지고 만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식에게 상속해 주기 위해 평생 땀 흘려 모은 재산을 하룻밤 새에 강도에게 몽땅 빼앗겨 버린 부모의 입장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이처럼 사탄에게 혈통권을 빼앗겨 자식을 잃어버렸고, 모든 나라와 세계의 소유권까지 내어주고 만 하나님의 서럽고 원통한 심정을 알 자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혈통권과 소유권을 다시 찾아올 수 있는 길은 사탄을 자연 굴복시키는 길밖에 없습니다. 사탄을 자연 굴복시키는 비법이 무엇이겠습니까? 원수를 자기 자식보다 더 사랑하는 참사랑의 힘으로라야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그러나 인류의 참아버지, 참어머니를 기쁨으로 맞이하여 좋아할 수 있는 하루를 보내고, 한달을 지내고, 일년, 십년, 혹은 일생을 보낼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가져 본 하나님이었느냐는 것입니다. 일년은 고사하고 단 한 시간이라도 그런 사람을 만나볼 수 없었던 하나님의 고통을 누가 위로해 줄 수 있었습니까?
수천 수만년을 거쳐오면서도 왜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는 도저히 좁힐 수 없는 거리가 생겼고, 부모와 자식의 관계도 맺을 수 없는 비참한 사이가 되었는지를 아는 자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아담가정에서 비롯된 가인과 아벨의 투쟁역사는 인류역사를 몽땅 전쟁과 갈등의 역사로 만들어 놓고 말았습니다. 작게는 인간 개개인의 몸과 마음의 갈등으로부터 크게는 국가와 국가가, 더 나아가서는 전세계가 물본주의와 신본주의로 갈라져 대립 투쟁해 나왔습니다.
극도의 이기적 개인주의는 오늘도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인류의 소망이요, 미래의 약속인 젊은이들을 프리섹스(Free Sex)와 마약의 노예로 전락시켜 가고 있습니다. 물질만능주의에 빠진 선진국들은 자국의 이익에만 눈이 어두워 하루에도 수만 명씩 굶어 죽어가는 불쌍한 생명들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누가 이 수천년 묵은 가인 아벨의 역사적 매듭을 풀어줄 수 있겠습니까? 세계평화를 주창하며 출발했던 유엔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유엔이 지난 60년간을 바쳐 노력했지만 아직도 세계평화는 요원할 뿐입니다. 몸과 마음의 가인 아벨 관계도 해결하지 못한 인간의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제는 천명을 받들어 출발한 아벨적 평화이상세계왕국의 창건이 필요할 때가 왔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모든 비극을 깨끗이 청산해 줄 한 분을 학수고대해 왔지만 이 땅 위에 합당한 상대와 국가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만일 그런 사람이 한 나라에 나타나서 참부모의 자리에만 설 수 있었더라면 하나님은 꿈에라도 현몽하여 헬리콥터로 태양을 운반하고 달을 옮겨서라도 공중에서 기쁨의 번개를 만들고 환희의 천둥을 울리고 싶었을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잃어버린 아담의 자리를 찾아 세우고 참사랑의 주인 자리를 확보하여 하나님으로부터 인류의 참부모로 인침을 받고, 현현한 레버런 문(REV. MOON)이 오늘 여러분과 동시대권에 살아 같은 공기를 호흡하고 있다는 사실은 기적 중의 기적이 아닐 수 없습니다.
타락의 후예 된 인류를 구하는 횡적 참부모의 자리에서 승리했습니다. 그 터 위에 2001년 1월 13일에는 복귀섭리를 책임져 오신 종적 참부모, 즉 하나님을 해방-석방시켜 드린 ‘하나님 왕권 즉위식’을 봉헌해 올렸습니다. 이것은 인류를 위한 역사상 최고 최대의 축복이요, 절대·유일·불변·영원한 승리라는 것을 알아야겠습니다. 마침내 하나님의 몸과 마음이 완전 해방-석방을 받게 된 섭리사적 절대승리였다는 것입니다.
真の父母を探し求めてきた天の苦痛
しかし、その場に現れたのは、偽りの愛、偽りの生命、偽りの血統でした。神様の愛と生命と血統が愛の怨讐である姦夫、サタンの所有権のもとに落ちてしまったのです。天地が真っ暗な地獄に変わってしまい、神様までも姿を隠される、そのような凄絶な世界になってしまった事実を、人間は今まで知らずに生きてきました。
怨讐の血統が生命線であるかのように錯覚し、そこに命を懸けて生きている群像こそが、今日の堕落の末裔となった人類の悲しい姿なのです。それで、この世界を地上地獄と呼ぶのです。このような悲惨な姿を見つめられる神様は、どれほど胸が痛かったことでしょうか。本来、神様は、エデンの園にアダムとエバを創造されたのち、彼らを御自身の祝福のもとで結婚させ、天の所有権までも完全に伝授してあげようとされたのです。宇宙万象の所有権を、アダムとエバに相続してあげようとされたという意味です。
しかし、堕落によって、これらすべてがサタンの手に落ちてしまったのです。愛する子女に相続してあげるために、一生の間、汗を流して集めた財産を、一晩のうちに、強盗にそっくりそのまま奪われてしまった父母の立場になってしまったというのです。
このように、サタンに血統圏を奪われ、子女を失ってしまい、すべての国と世界の所有権まで渡してしまった神様の、悲しく無念な心情を知る者がいませんでした。したがって、血統圏と所有権を再び取り戻す道は、サタンを自然屈伏させる道しかありません。サタンを自然屈伏させる秘法とは何でしょうか。怨讐を自分の子女よりもっと愛する真の愛の力によってのみ、初めて可能となるのです。
しかし、人類の真の父と真の母を喜んで迎え、楽しむことができる一日を送り、一月を送り、一年、十年、あるいは一生を送ることができる、そのような時間をもたれた神様であったのかというのです。一年はおろか、たった一時間でも、そのような人に出会うことができなかった神様の苦痛を、誰が慰労してあげられたでしょうか。
数千、数万年を経ながらも、なぜ神様と人間の間には、到底縮めることのできない距離が生じ、父母と子女の関係も結べない悲惨な関係になったのかを知る者がいなかったのです。
アダム家庭で始まったカインとアベルの闘争歴史は、人類歴史をそのまま戦争と葛藤の歴史にしてしまいました。小さくは人間個々人の心と体の葛藤から、大きくは国家と国家が、さらには全世界が物本主義と神本主義に分かれ、対立、闘争をしてきました。
極度の利己的個人主義は、きょうも私たちの生活を脅かしています。人類の希望であり、未来を約束された若者たちを、フリーセックスと麻薬の奴隷に転落させています。物質万能主義に陥った先進国は、自国の利益にばかり目がくらみ、一日に数万人ずつ飢えて死んでいくかわいそうな生命から顔を背けています。
誰が、この数千年にわたるカインとアベルの歴史的な葛藤を解いてくれるのでしょうか。世界平和を掲げて出発したUNに、それができると思われますか。
UNは、過去六十年をかけて努力してきましたが、いまだに世界平和は、はるか彼方です。体と心のカイン・アベル関係も解決できない人間の努力だけでは、不可能なことです。今こそ、天命に従って出発したアベル的平和理想世界王国の創建が必要な時です。
神様は、このような悲劇をすべてきれいに清算してくれる一人の人を、待ちに待ってきましたが、この地上にふさわしい相手と国家も現れませんでした。もし、そのような人が、ある国に現れて真の父母の位置にさえ立つことができていたならば、神様は、夢にも現れ、ヘリコプターで太陽を運び、月を移してでも、空中で喜びの稲妻を走らせ、歓喜の雷を轟かせたかったことでしょう。
このような意味で、人類歴史上初めて、失ってしまったアダムの位置を捜し立て、真の愛の主人の位置を確保し、神様から人類の真の父母としての印を押されて顕現したレバレンド・ムーンが、今日、皆さんと同時代圏に生き、同じ空気を呼吸しているということは、正に奇跡の中の奇跡にほかなりません。
God’s Suffering in Search of the True Parents
Instead, however, it was false love, false life and false lineage that infested the earth. God’s love, life and lineage fell into the hands of the adulterer Satan, the enemy of love. Heaven and earth were suffocated and transformed into hell. The world became a wretched place, far from
God’s presence. Yet humanity to this day lives in ignorance of this.
People are deluded into believing that the lineage of the enemy is the lifeline upon which the world depends. This is the wretched truth about humanity descended from the Fall. That is why we refer to this world as hell on earth. God views humanity’s tragic situation with a heart full of pain.
After creating Adam and Eve in the Garden of Eden, God intended to marry them with His Holy Blessing and bequeath to them Heaven’s right of ownership. God wanted Adam and Eve to inherit from Him the ownership of the entire universe.
However, all of this came under Satan’s control because of the Fall. God is like a father who labored and sweated his entire life to accumulate assets for his children, only to have a thief steal everything overnight.
Who can comprehend the sorrowful, painful heart of God? God lost His lineage, lost His children, and was forced to hand over the ownership of the nations and world to Satan. There was only one way to recover this lineage and ownership. This was the path to win the natural subjugation of Satan, to have Satan surrender voluntarily. What is the secret to accomplish this? It can only be accomplished by the power of true love, when we love our enemies more than we love our own children.
Has there ever been a time when God could rejoice with human beings as their True Father and True Mother, enjoying the natural bonds of parent and child? Has God enjoyed even a year of comfort with His children, knowing that what He created was good? The answer is no; God has not experienced such joy for even one hour. And has anyone been able to comfort God in this pain? No, because no one has known the reason for the unbridgeable gap that has separated God from humankind for tens of thousands of years. No one has known why God and humanity are in such a tragic situation.
The biblical account of Cain and Abel reveals the beginnings of human conflict even within Adam’s family. It reveals the archetype for humankind’s unending history of struggle, war and conflict. We are in conflict on many levels, beginning with the war between mind and body within each individual and extending to wars between nations and even to the global conflict between materialism and theism.
Extreme selfish individualism threatens our prosperity even today. We deem young people to be the hope of humanity holding the promise for the future, but drugs and free sex enslave them. Advanced countries seem to believe that material goods are all that matter. They recognize only their own interests while ignoring the misery of tens of thousands who die of starvation every day.
Who can untie this ancient knot of Cain and Abel? It has been tightened for thousands of years and grows ever more entangled. Do you think the United Nations can do it? The UN at its founding proclaimed a movement for world peace, and for sixty years it has dedicated itself to this task ; yet world peace still remains far distant. Peace among nations can never come when those entrusted with the task have not resolved the Cain-Abel relationship between their own mind and body. Therefore, the time has come to launch the Abel-type sovereignty for the peaceful, ideal world that will set its course according to God’s will.
God longed with all His heart that someone would appear and resolve these tragedies, but no such person appeared on earth. God waited and waited, looking for anyone who would take on the role of the True Parent. If someone had come forward, I am certain that God would have appeared in his dreams, carried the sun and moon to him, and showered him with lightning of joy and thunder of ecstasy from the heavens.
In this sense, it is a miracle of miracles that for the first time in history a man has indeed succeeded in attaining the position of Adam. He has secured the status of the owner of true love and received God’s anointing as the True Parent of humanity. It is an amazing fact that his lifetime coincides with yours, and that you and he breathe the same air. He is the horizontal True Parent, who comes to rescue fallen humanity.
I, Reverend Moon, gained the victory in that position. And on that foundation, on January 13, 2001, I dedicated to Heaven the “Coronation Ceremony for the Kingship of God.” By that ceremony I liberated and released God, our vertical True Parent who has taken responsibility for the Providence of Restoration.
In all of history, this was the highest and greatest blessing humanity has ever received. This victory was absolute, unique, unchanging and eternal. Through this absolute providential victory, God’s body and mind are completely liber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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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