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윤석열의 체포를 두고서 공수처의 행동에 많은 민중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제가 점쟁이가 아니라서 언제라고는 말할 수 없지만 암튼 조만간 윤석열은 체포되고 구속될 것입니다. 사실 공수처에서 내일(6일)이라도 맘만 먹는다면 체포할 수 있습니다. 이래서 체포하지 못했다, 혹은 저래서 체포하지 못했다라는 건 전부 다 핑계에 불과합니다. 1차 체포에 실패한 것을 전 민중들이 실시간으로 지켜 보았으니 2차 체포에는 성공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윤, 제 발로 나올 가능성 '무'…이제부터 '작전' 들어간다 #뉴스다 / JTBC News
체포하지 못할 이유는 없습니다. 각각의 경호인력에게 윤석열 체포를 막는 것은 불법임을 설명하고 밀고 들어가서 그냥 체포하면 됩니다. 만약 경호인력이 막아서면 박은정 의원의 말대로 경찰 네명당 경호인력 한명씩을 양쪽에서 팔장 끼고 공수처로 이동하면 그만입니다. 그러나 최상목도 오동운도 모두 윤석열이 임명한 자들이라서 이쪽과 저쪽 눈치를 모두 보다보니 벌어진 일들로 보이지만 결국은 전 국민들이 원하는 대로 윤석열을 체포하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박은정 "윤석열 한 번에 체포 어려울 수도...반항 가능성 염두에 둬야"...장르만 여의도
지금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런 상황은 한국에서만 벌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최근 몇년 사이에 아프리카에서 프랑스의 지배를 받던 니제르, 말리, 부르키나파소 등의 나라들이 군사 쿠데타를 이용해서 완전히 독립했고, 이후 친미 국가들에서 미국의 압제에서 벗어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흐름들은 러우전과 중동전을 통해서 중국과 러시아의 힘(군사력)에 밀리고 있는 미국과 집단서방의 전체적인 동향을 보고 일어나고 있는 큰 흐름입니다.
해외에 건설된 미군 기지중 가장 큰 기지가 한국의 평택에 있는 미군기지입니다. 이건 노무현 당시 건설되었습니다. 이런 나라인 한국에서 집단 서방국 중 가장 격렬하게 반미운동적 성격을 지닌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아직 겉으로는 "반미운동"이라고 할만한 것은 없습니다.
미국이 이번 윤석열의 내란 계엄 친위 군사 쿠데타를 두고서 한국에 대해서 조심조심 발언하는 것은 민중들 사이에서 "반미운동"이 확산될까 보아서입니다. 정권이 아무리 친미적 성격을 띠고 싶어도 민중 다수가 반대하면 친미적 성격을 띨 수 없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전쟁을 가장 싫어하는 것으로 알려진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었습니다. 트럼프는 취임식(1월 20일) 이후 빠른 시간 내에 북한의 김정은과 회담을 할 공산이 큽니다. 그러고 나면 주한미군을 철수시키기 위한 작업을 할 것이고, 이것이 두려운 친미, 친일정권인 윤석열 정권은 주둔비를 얼마를 올려주면서라도 주한미군 철수를 반대할 것이 뻔합니다.
하지만 트럼프는 터무니없는 주한미군 주둔비를 요구할 것이 뻔하고, 결국 주한미군은 철수할 것입니다. 그런데 불행인지 다행인지 윤석열은 불법 내란 계엄을 일으킴으로써 이런 일들을 확고하게 앞당기고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보아야 할 겁니다.
자~ 윤석열 탄핵 인용, 결정이 될 것은 뻔합니다. 그러면 60일 이내에 대통령 선거를 치루게 됩니다. 그리고 현재로 보아선 이재명이 대통령이 될 것도 뻔합니다.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여명 속의 대한민국.. 여명 속의 한국인들..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어서 만날 첫번째 인물은 김정은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의 경제와 안보에 가장 막강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 것은 북한입니다. 북한과 평화와 협력만 확고하게 해 놓는다면 한국은 제 2의 부흥기를 맞이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한반도 뿐만이 아니라 동북아에서 전운의 기운은 사라집니다.
남북이 경제적, 군사적으로 협력하면 남북 모두에게 엄청난 이익이 됩니다. 개성공단이 새로 열리면 남한의 기업들은 싼 인건비를 찾아서 동남아나 아프리카를 떠 돌지 않아도 됩니다. 동남아 그 어느 나라보다도 인건비가 싸고 솜씨 좋은 사람들이 같은 민족으로서 북에 있습니다.
또 한국은 해외에서 각종 자원을 들여와서 1차, 2차 가공 후 수출을 해서 먹고 사는 나라인데 이런 자원이 북에는 무진장하게 있습니다. 그러니 남북이 협력하면 해외에서 수입할 필요가 없습니다.
북은 핵무기 보유국입니다. 많은 이들이 남한도 핵무기를 보유해야 한다고 말하는데 굳이 미국과 서방의 눈치 보며 핵무기를 개발할 필요 없습니다. 그냥 남북이 협력하고 같은 민족이니 북의 핵무기를 공유하면 되는 겁니다. 북은 현역병 100만 이상입니다. 남은 50만 이상입니다. 남북이 협력하면 이 많은 병력은 필요 없습니다. 절반만 줄인다고 해도 엄청난 젊은이들이 생산현장에서 일할 수 있게 될 겁니다.
또 남북이 협력하면 남은 러시아의 극동지역(블라디보스톡, 연해주) 개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러시아의 극동지역 개발은 대규모 프로젝트고 기간도 깁니다. 간단하게 일, 이년 개발 프로젝트가 아닙니다. 남한이 북한과 같이 극동지역 개발을 하게 되면 중국, 러시아, 북한, 남한 모두가 윈윈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남북이 화해하고 협력하면 러시아의 가스가 북을 통해서 들어올 수 있습니다. 아마 가정용 난방비는 절반 이하로 줄어들게 될 겁니다. 남북이 협력하면 이 외에도 긍정적이고 좋은 일들은 너무나 많습니다.
그러나 국내적인 상황을 보면 이재명을 대통령에 출마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 친미, 친일 기득권자들이 똘똘 뭉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하지만 이들이 아무리 뭉친다고 해도 세계사적 흐름은 막을 수 없습니다. 이들 친미, 친일 기득권자들은 "이재명만 아니라면 누구라도 상관 없다.." 이런 식입니다. 이건 마치 제가 "친일파만 아니라면 누가 대통령을 해도 상관 없다" 라고 말하는 것과 정확하게 대척점에 있습니다.
[풀영상] 이재명 “친일·독재·부패, 꼭 한 번 ‘작살’ 내야한다” “누가 하든지 5년이면 충분하다. 기초는 닦을 수 있다” 팩트TV : 고승은 기자 : 등록날짜 [ 2015년09월06일 11시35분 ]
이번에 이재명이 대통령에 당선되지 못한다고 해도 어차피 한국은 미국의 그늘에서 벗어날 수 밖에 없고 친일청산은 이루어질 겁니다. 다만 늦어질 겁니다. 이재명이 대통령에 당선되지 못한다면 못하는 만큼 모든 것은 늦어질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재명만큼 확실한 비전을 가지고 미래를 이야기하는 정치인은 보지 못하였습니다.
지금의 시기는 세계사적으로는 인류를 분탕질했던 미국과 집단서방의 힘이 저물고 있는 시기이며 미국과 집단서방으로부터 압제를 받아 온 약소국들이 모두 독립하고 압제로부터 벗어나고 있는 시기입니다. 한국 역시 이런 흐름에 맞추어서 미국의 영향력으로부터 벗어나고 있는 중인 겁니다. 이런 일련의 흐름들이 저의 눈에는 한국인들이 깨어나서 주체적이고 자주적으로 되기 위해서 노력해서 벌어지는 일이 아니라 저절로 진행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사실 이런 이야기들은 이미 작년에도 숱하게 했던 말들입니다. 그냥 오랜만에 같은 이야기 한번 더 하는 것입니다. 즉.. 제가 보기에는 한국에서 지금 벌어지고 있는 윤석열의 체포, 구속, 탄핵 등은 세계사적 흐름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는 말입니다.
지금은 세계사적 그리고 한국사적 흐름이 바뀌는 변곡점입니다. 이 시기가 지나고 나면 정말로 사람 살만한 세상이 오리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의심할 건덕지도 없고요.
한국, 그리고 한국인들에게 진정한 해방.. 여명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수행자에게 후원하기 계좌 번호 : 농협 : 302 3171 9116 61 예금주 : 이선명, 후원과 상관 없이 삶에서 발생하는 모든 문제 상담해 드립니다. 전화하실 분은 문자 먼저 주셔요. e-mail : persona6219@hanmail.net T. 010 5042 1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