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수필의 자랑이다.
8/16 아직도 불볕더위 허나 절기는 살아있어 새벽으로 냉하다. 불자이기를 이른 나이에 사찰을 찾은 청파 그의 작품엔 드넓은 불교의 심오한 절귀들이 불심을 자극한다. 일독을 권한다. 다녀온 한낮의 산사는 푸른 적막의 바닷속에서 졸고 있었다. 여운이 파도치는 여름 수필이다.
*명주사明珠寺-양양군 현북면 만월산에 있는 신흥사의 말사,당초문이 새겨진 명주사동종이 유명하다.
첫댓글 감동입니다
감동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과연 고문님이십니다.명수필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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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과연 고문님이십니다.
명수필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