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한켠에선~ 정의가 없어지고 야바위꾼이 판을 치는 이판이 우습기만 하다. 이판에서 소신있는 사람이나 지조가 있는 사람이 보이질 않는다.
차라리 눈에 확연히 보이는 이정호나 황일봉같은 者는 대하기가 편하다.
중심도 없이 양지만 쫒아 다니는 사꾸라, 사이비들이 5월을 망치고 있는 적폐들의 양분이 되는 것이다.
적이든 아군이든 左든 右든 정체성과 가치관이 한결같은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이런 사람들은 강해서 굽히기가 힘들어서 문제지만...한번 깨달으면 개과천선의 가능성이라도 존재한다.
그러나 양지만 쫒아다니고, 그저 자기의 욕심만 챙기려 찾아다니는 간나구나 교활한 者들은... 소신이나 가치관이 없는者들이라 절대 개전의 정이 없다. 가늘고 길게 살려고 발버둥만 치고, 이 者들은 명분이고 뭐고가 없다.
동지님들이 잘 생각해 보십시요. 적폐라고 하는 者들 때문에 5월이 이렇게 된 것이지만... 더 자세히 살펴보면 적폐들에게 힘이 있을때 민주(정상화)를 들먹이던 기회주의者들이 적폐에 기대어 기생하며 돈이든_ 완장(명예)이든_ 어른 대접을 받던_ 이런 者들이 역적보다 더한 者들이다. 이런 者들은 목숨줄도 길다.
이무현, 문흥식은 갔지만 그들과 함께 기생했던 사이비들은, 지금은 다른 곳에 있으면서 양의 탈을 쓰고 설치고 있다. 일단~이리 저리 왔다리 갔다리 설래발 떨고 말을 그럴듯 하게 한 者들은 모략꾼(사기꾼 협력者)으로 봐야한다. 이런者들은 자기의 잘난 계산 두드리는 머리만을 믿다가 언젠가 자충수에 떨어지는 수가 많이있다.
이런者들은 여기 저기서 집어들은 지식을 짜집기해서... 마치 자기것처럼 써먹기도 잘한다.(도둑者) 이런者들은 자기는 안 그런척해도 동지를 우습게 아래로 보는 습성이 있어, 건방지고 싹아지 없이 동지들에게 하명(下命) 하달(下達)을 잘한다. 이런 위장된 모습에 현혹되지 말아야 한다. 어불성설(語不成說)
최근 이정호측의 움직임에 대한 염려스런 소식들이 들려온다. 제법 신빙성있는 이야기들이다. 그 者들의 장점인 맨투맨식 인맥, 학연 등을 통해 대의원 섭외 작업과 이정호 대리인 이ㅇㅇ가 세를 불리고 있다. 이정호측은 성향이나 출신을 따지지 않고 세를 불린다. 최근엔 이리 저리 왔다 갔다하는 한者를 입양했는데...맹목적인 추종자 몇명도 달고 다닌다고 한다. 이 추종자들은 자기들 우상이 이정호 집안과 살림 차린거 아는지 모르지만... 이者의 최근 카톡을 통한 뛰어난 집단 세뇌 전략과 이정호 희석화 전술을 쓰는것 같다. 정의로움과 사악을 구별 못하고 불투명하게.
이번 임원(회장) 선거가 3파전으로 가면... 이정호 집안이 또 부상자회 부상자회를 차지 할 것이다.
이들은 동지들에게 이정호는 끝났다고 주장하며...이정호 말이 안 나오게 하는 것를 갈망한다. 이들은 반 이정호 전선을 분열시키는게 전술이다. 그러기 위해 아젠다(주된 논의 안건이나 시선)를 다른곳으로 돌리려 한다.
그래야 이들은 이번에 이정호 집안 부상자회 접수 시나리오가 완성된다. 그래서 이정호 추종자들한테 도움을 받으며...반 이정호 전선을 분열시킬 꺼리를 만들어 낸다.
본인는 최근 이ㅇㅇ님외 2명이 제안한 정관 개정(안)에서~ 임원(회장)을 회원 직접 선택해 중앙총회에 추천하는 방식을 배제하고... 11인의 추천위원이 임원(회장)을 선택해 중앙총회에 추천한다는... 것에 주목한다.
11인 과반은 6명이며... 현 정관에서 제일 독소조항 이사회 권한도 그대로 두었다. 이사의 과반수도 6명이다. 앞으로도 극 소수가 부상자회를 주도하고, 임원들은 허수아비로 만들어 두고 자기들끼리 종횡하고자 하는 속내를 나타낸 것이다.
이정호 집안이 쌍수들어 환영할 개정(안)을 공표한 것이다.
이정호가 제일 잘하는 것이 필요한 사람이 있는 경우에는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자기 사람으로 일단 만드는 스타일이다. 이정호에게 당해본 사람들은 다 안다.
이정호 협조자 者들은~ 간에 붙었다 쓸개에 붙었다가 마지막엔 똥구에 붙을 수도 있다. 양의 탈을 쓰고 부지런히 나대봐도 이제는 늑대 꼬리가 보이기 시작한다. 동지들이 말은 안해도 어떤者가 5월의 개혁에 걸림돌이 될지는 알것이다.
그래서 쁘띠 부르조아 본성은 못 감추는가 보다. 하는 행동을 보면 소신이나 지조는 하나없이 바나나만 쫒아다니지만... 어느 순간이 지나면 이者는 잡식만을 먹게 될것이다.
구습이나 짜집기는 항상 빈틈이 있는 법이다. 이번 5.11총회 소집 서명을 받았던 분들은 알 것이다.
가지 가지 하는 놀이판을 지켜보며... 이정호와 그 추종자, 최근 합류한 협력자가... 이者들이 동지들 무서운지 모르고 하늘이 높은줄 모르고 설치고 나대는 것을 의로운 동지들은 지켜 보고만 있진 않아야 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