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간:22년 11월 22일 화요일~22년 11월 29일 화요일
25일 간 곳:아침 올레7길,찻집,법환초교 앞 호피찻집,보말칼국수집,야크마을
오늘 아침엔 옛날 찻집에 가서 쌍화차 한 잔을 하고 싶어 올레7길을 아침시간에 천천히 걸어 갔다와서
법환포구에 있는 찻집을 찾았다.그 골목을 올라가서 찻집에 들어 갔다.갈 때 마다 낯설지 않고 차분한 마음이다.
아침 이른 시간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없어 조용한분위기였다.열린 창문으로 보이는 길도 아름답게 보였다.
숙 소:서귀포시 루이스925 하우스
올레7길 중에서
한라산이 보인다.어디서나
범섬
인기가 많다는 섬,갑자기 이름이 생각이 나지 않는다.
잘 보이는 한라산
제7올레길의 선인장
선인장 꽃
형제섬
길에서 보이는 한라산
바닷길을 거닐면 편하고 한라산이 보여 마음이 좋다.범섬도 아름다운데 바다에 올라와 있는 돌덩어리들을 밟고
서 있는 사람들이 많아 사진을 찍으면 재미 있다.특히 길을 걸으며 보이는 한라산은 눈도 즐겁고 마음도 즐겁게 한다.
오르지 않고도 한라산을 볼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은가?갈 때 마다 걸어도 싫증이 나지 않는다.계절에 따라 느끼는
감정이 다르다.갈 때 마다 변화는 없지만내 마음이 변하는 것 같다.좋은 모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