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전서 3:3]
너희는 아직도 육신에 속한 자로다
너희 가운데 시기와 분쟁이 있으니
어찌 육신에 속하여 사람을 따라 행함이 아니리요
저는 오늘 기도 가운데
한국에 천재 소년이 나타났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소년이 얼마나 똑똑하고 지혜로운지
태어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한글을 스스로 깨우쳤고
유치원 때부터 많은 수학공식을 깨닫고
어려운 문제들을 척척 풀어 어른들을 놀라게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천재 소년이 초등학교 나이에
이미 대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하였고
한국에 큰 기대주로 성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자 한 성인 남성이 생각하기를 그 소년을 따르면
그 소년이 자신을 옳은 길로 인도하리라 하고 그 소년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그 소년을 자신의 주인처럼 여기며 소년의 가방을 들고
수종들며 따랐는데 그 소년이 향하는 곳을 내가 보니
그 소년이 똑똑하고 지혜로우나 여전히 소년은 소년이었기에
장난감 가게를 찾았고 또 자신이 원하는 옷을 구하고자
남대문 시장과 같은 사람 많은 곳을 찾았습니다.
그러함에도 그가 어린 소년을 주인처럼 여기며 쫓고 있기에
내가 그에게 이르기를 어리석은 자여
지금은 주님이 오실 때가 다 되었으니 사람을 쫓지 말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쫓으라! 하고 조언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무시했고 여전히 그 소년을 쫓았는데
그 소년이 더욱 사람이 많은 곳으로 향하여
한 건물 안에서 대형 냉장고를 옮기는 사람들로 인해
더욱 정체 되었고 사람들 사이에 껴 오도 가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참을 기다린 후에 다시 걷기 시작했는데
잠시 후 이번에는 한 상점에서 기둥 벽을 꾸미고자
두 사람이 나와 알록달록한 포장지 같은 것으로
벽지 바르듯 하고 있기에 또 정체가 되었고
그렇게 그 소년을 따르며 여기저기에서 정체 되었음에도
그 남성은 여전히 그 소년을 묵묵히 따르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소년은 자신이 어떤 옷을 골라 사 입어야 할지 선택하지 못해
그 남대문 시장과 같은 곳을 더욱 헤매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기를
휴거의 옷도 구하지 못하는 어린 아이를 따르는 어리석은 자라 하였습니다.
오늘 기도 가운데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 주시며
한국에 많은 교회에 성도들이
이처럼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따르지 못하고
주님이 오실 때가 다 되었다 알려 줘도 천재 소년을 따르는 남성과 같이
자신의 교회 목회자가 똑똑하고 지혜로워 학력이 좋은 목회자만 따름을
이러한 장면으로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고린도전서 3:4]
어떤 이는 말하되 나는 바울에게라 하고
다른 이는 나는 아볼로에게라 하니
너희가 육의 사람이 아니리요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자신의 교회 목회자가 하나님께 그 어떤 응답도 받지 못해
환상도 꿈도 예언도 없다 하며 오직 자신의 학력을 높이며
하나님의 뜻은 없고 사람의 뜻으로 율법적으로만 가르치는 목회자는 아닌지요?
그러한 목회자를 따를 때에 그 모습이
천재 소년을 따르는 어리석은 자와 같을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영화 같은 신기한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한 인공지능 로봇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인공지능 로봇은 지금 개발 중이었는데
모든 것을 스스로 판단하고 스스로 학습하라고 방치해 둔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아무것도 알지 못하던 인공지능 로봇이
하나 둘 세상 이치에 대해 깨닫기 시작했는데.... 그런데...
그렇게 하나 둘 깨닫고 배우다가 그만 배터리가 다 되어
모든 기능이 꺼져 버렸습니다.
그러함에 그 인공지능 로봇은 암흑 속에 있었고
아무것도 알 수 없는 공간 속에 잠들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한참이 지난 후 우연히 전원 공급이 되어 깨어났습니다.
그런데... 그 세월이 얼마나 지났는지? 미래에 와 있었고
눈을 뜬 그 미래는 세상이 종말을 맞이하여
온 세상이 재앙과 환란으로 가득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러함에 이 인공지능 로봇은
자신이 잠든 사이에 세상에 무수한 일들이 있었고
세상에 종말을 맞이한 것에 무척 놀라는 모습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처럼 영화 장면과 같은 장면을 보여 주시며
또 어떤 이들은 배터리가 다 되어 잠들어버린 인공지능 로봇처럼
지금이 마지막 때요 곧! 주님이 오실 때가 다 되었음에도
알지 못하고 어느 날 갑자기 닥친 재앙과 환란에
이 로봇처럼 놀라게 될 뜻을 주심이셨습니다.
여러분은 어떠합니까? 혹 천재 소년을 따르듯이
학력이 좋은 목회자를 따르다가 주님이 오심을 알지 못하고
휴거가 임박함에도 알지 못하여
마치 꺼진 인공지능 로봇처럼 영적으로 꺼진 모습은 아닌지요?
그렇게 사람을 쫓으며 영적으로 꺼져있는 영혼들은
오랜 시간이 지난 후 깨어나 종말을 맞이한 이 인공지능 로봇처럼
자신이 휴거에 버려지고 재앙과 환란을 만났을 때에
그때는 자신이 사람을 쫓으며 꺼진 인공지능처럼 살았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장면을 보여 주셨는데
저는 TV 생방송으로 유명 강사가 나와 강의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함께 출연한 출연자들을 보았는데
그 강사 앞에 앉아 강의를 들으며 호응을 하고
질문을 하는 그런 보조 역할에 출연진 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보조 출연자들 중에는 한 외국인이 있었는데
그 외국인도 무척 유명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내가 보니 그렇게 한참을 강의를 하는데
모두가 보고 있는 생방송 중에 그 외국인이 끔벅끔벅하며 졸고 있었고
그렇게 졸고 있음에 강의 내용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한참을 졸다가 이 외국인이
갑자기 생방송 중에 박장대소하며 크게 웃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함에 강의 도중에 멈추었고 웃는 타임이 아니었음에
그 웃음에 모두가 그 외국인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러자 이 외국인이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바라보고 있자
웃으며 말하기를 내가 잠시 졸다가 코를 먹었는데
코를 너무 많이 먹었다~ 하며 웃어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그러함에 그는 맹구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함에 그 외국인이 강의 도중에 졸고 있었고
방송에 집중하지 않고 졸다가 자신이 코를 먹어 웃었음이
생방송으로 그대로 방송되어 그 외국인이 방송인으로 자격이 없다 여겼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러한 장면을 보여주시며
또 어떤 이들은 지금이 마지막 때요
매우 중요한 시기에 휴거의 메시지가 전해지고 있음에도 졸고 있고
자신이 코를 흘리다가 코를 먹고 웃음에 방송을 망치듯이
스스로 휴거 준비를 망치는 이방인 같은 자도 있음을 알려 주심이셨습니다.
[잠언 6:10,11]
좀더 자자, 좀더 졸자, 손을 모으고 좀더 누워 있자 하면
네 빈궁이 강도 같이 오며 네 곤핍이 군사 같이 이르리라
나는 당신이 이 마지막 때에 어리석게도
목회자가 천재와 같다 여겨 사람을 쫓으며
꺼진 로봇처럼 깨어있지 못하며
생방송 중에도 중요함을 알지 못하고 졸다가 웃어
큰 부끄러움을 당하는 외국인처럼
스스로 부끄러운 구원을 이루는 어리석은 자가 아니기를 바랍니다.
이처럼 매일 놀라운 뜻을 주시고
오늘은 학력을 쫓는 어리석은 성도들과
그렇게 어리석게 쫓음에 꺼진 로봇과 같이 잠든 영혼들
그리고 그렇게 잠들다가 웃음꺼리가 될 이방인과 같은 자들이 있음을 알려 주시며
우리로 사람을 쫓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 하나님을 쫓으며
깨어 있어 휴거 신부로 준비하여 부끄러운 구원이 아닌
아름답고 큰 구원을 이루어 큰 상급과 면류관을 받기를 바라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