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태양광이 지지부진한 동기는 안전과 수익이 불안해서다.
풍압을 견디고 태양전지 경사도를 높인 구조물에
흔들림 틀어짐 막는 기술이 도입되야만
기업과 지역이 상생할 수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그들만의 리그를 만들고 사업 도모함이 부메랑 되어서 나타난
웃픈현상이 현장을 지배중이다. 정부의 무관심은 이를 수수방관하고 있다.
글 들어감에 앞서서
최근 한국은 에너지믹스원 다변화란 사명감을 망각한채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 기후변화가 주는 경고도 한낮 공염불로 치부하고 자연의 재앙을 고대하는듯 하다. 정치사회적 갈등으로 국가적 위기의식은 뒷전으로 밀리고 변혁의 순간을 마치 버스밖 풍경처럼 지나치고만 있다. 국론을 통일하고 개개인의 노력을 집결해 소중한 자산으로 거듭나도록 하는 체계를 새롭게 조직해야만 현 위기의 순간을 기회로 되돌릴 수 있는것이다.
1.서론
한국 수상 태양광은 자아도취중이다. 개발 상황은 지난 한국수자원공사의 회전식 수상 태양광 연구 이후 자연을 적극적 극복하는 연구에서 회피하려는 소극적인 방법으로 전향했다. 자연의 악조건 노출 빈도수가 낮은 지역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매몰되어 간 것이다. 수상 변전실이 그 대표적인 사례이다. 전략적 핵심과제인 경량화 소재 연구 중단과 발전효율 증가 연구 제외하고 습지지역 연구와 기존 계류장치의 성능 개선 연구를 추구하였다. 수심이 비교적 낮은 지역과 풍압이 적은 곳에 적합한 기술들을 집중적으로 개발한것이다. 지금 새만금 비롯한 댐 저수지 위 수상 태양광은 대부분 경사각도 문제, 바람과 파도 그리고 새똥오염 문제와 직면하고 있다. 이는 자연의 항상성을 간과한 결과이다.
2.본론
더욱이 연구개발은 폭주기관차가 아니여야 한다. 이를 방조하면 인간의 집단적 무지에서 비롯한 탐욕으로 국민혈세만 낭비하고 안타까운 시간이 흘러가버리기에 그렇다. 지금도 成功(성공)을 偶然(우연)에 기대어서 과거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채로 명분만 추구한다면 그것은 硏究者(연구자)로써의 道理(도리)가 아니다. 기술은 진보함으로써 그 생존성을 증명하는데 수상 태양광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주지하는 바 연구개발의 한계를 노출함은 늘 있어왔다. 항상 극복하는 시도가 그뒤를 따랐다. 이는 해당 기술의 태동인 기반적 사상이 크고 온전할 때만 가능하다. 이와 반대로 한국 수상 태양광은 물의 근원적 성질을 직시하지 못한채 현재에 안주해버렸다. 초기의 판단 오류는 기술적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고 보령댐 사례를 통해서 근본적 해결책을 찾기보다는 도피로 일관하다가 새만금에 가서야 자연을 만났다. 그보다 앞서 시화호의 실패는 묻혀진채로 말이다.
각설하고 각 단계에서 성능개선과 안정성 확보는 기본이다. 연구내용이 시작부터 막다른 길임을 지각하고 있음에도 가는 행위는 자학에 가깝다. 그 과정에 국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그러면 창피라도 알아야 한다. 변명보다 우선해서. 적어도 책임감을 갖은 자라면 말이다. 이 일련의 과정이 수상 태양광 주변에서 지속적으로 일어나면 국가적 사회적 재앙을 불러올 단초가 될 우려가 있다. 기술과 경험은 바늘과 실의 관계라 해도 무방하다. 여기서 기술이 독보적이라면 그가 갖고 있는 경험은 기술을 더욱 빛나게 하여주리라. 반대인 경우 경험은 허탈해진다. 끈떨어진 연의 신세가 된다는 경각심을 잊지 말아야 한다.
Seeing is believing.
百聞不如一見(백문불여일견)
3.결론
자연은 회피해서 극복되진 않는다. 고금을 막론하고 그런 자들이 선각자인 적은 없다. 임시방편은 될지언정 말이다.
근본적 해결책 없이 대규모 시설을 건설한다는 것은 자연의 경고를 무시한 꾀있는 자의 욕심과 무책임의 發露(발로)라고 밖에 말할 방법이 없다. 노골적인 표현을 빌리자면 폭탄돌리기의 서막을 새만금에서 준비하고 있다는 편이 더욱 적절하다 하겠다. 준비된 자의 용기는 희생으로 증명한다. 문제를 비껴나가려하는 자의 교활함은 조만간 일어날 실패를 전제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격언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는 이럴 때 쓰라고 있는것이 아니다.
#별첨
관련기사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288035
가동도 못 해보고…수상태양광 구조물 강풍에 ‘와장창’
[앵커] 서산의 한 호수에서 설치작업 중이던 수상 태양광발전 구조물과 패널들이 바람에 무너지고 깨져,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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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수상태양광 구조물 파손
새만금 수상태양광 실증시설 구조물 중 일부가 파도와 바람에 파손된 채 방치돼 있다. 지난달 말 사진을 촬영한 주민은 4일 취재진과 통화에서 "기상 상황이 그렇게 열악하지 않았는데도 구조물이 쉽게 파손된 것은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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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앤아이월드 수상 태양광 회전추적 기술 특징]
(1)무축 회전식은 축이 없기 때문에 축공사비 절감
(2)축과 구조물간의 충돌이 없기 때문에 유지관리 장점
(3)태풍이 오는 경우, AC 융복합계류 시스템으로 고정하여 강한 바람에도 안전
(4)AC 융복합계류시설을 이용하여 오탁방지막을 설치하면 홍수로 인한 부유물로부터 발전시설 보호 가능
(5)AC 융복합계류장치를 활용하여 소파제 설치하면 파도 필터링 기능 제공
(6)무축 회전식은 축공사가 불필요하여서 "파일공사"로 인한 담수의 '누수현상' ‘파이핑(Piping) 현상'을 방지
(7)AC 융복합계류장치는 저수지 바닥면 암반의 균열에 의한 "제방·사면 균열, 침하" 등 붕괴위험 문제 사전 차단 가능
1.[근거논문-국내 학술논문 발표 자료]: The Pivotless Tracking Type Floating Photovoltaic System and the Collected Data Analysis
Hongsub Jee1) ․ Minwoo Kim2) ․ Jaesung Bae1) ․ Jeongho Jeong1) ․ Jaehyeong Lee1)* 1)Department of Electrical and Computer Engineering, Sungkyunkwan University, Suwon, 16419, Korea
2)INIworld Co., Ltd. Suwon, 16417, Korea
Received November 23, 2021; Revised December 16, 2021; Accepted December 16, 2021
3).URLhttps://journal.kpvs.or.kr/articles/pdf/d28a/cpr-2021-009-04-4.pdf
2.[근거논문-외국 학술논문 발표 자료]:Comparing the Performance of Pivotless Tracking and Fixed-Type Floating Solar Power Systems
by Hongsub Jee 1,Yohan Noh 1,Minwoo Kim 2 andJaehyeong Lee 1,*ORCID
1). Department of Electrical and Computer Engineering, Sungkyunkwan University, Suwon 16419, Republic of
Korea
2). INIworld Co., Ltd., Suwon 16417, Republic of Korea*
Author to whom correspondence should be addressed.
Appl. Sci. 2022, 12(24), 12926; https://doi.org/10.3390/app122412926
Received: 13 November 2022 / Revised: 8 December 2022 / Accepted: 15 December 2022 / Published: 16 December 2022
3).URLhttps://www.mdpi.com/2076-3417/12/24/12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