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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실과 글 올리기 중국(53) - 요, 순 시대
촌사람(이동민) 추천 0 조회 102 23.05.25 06:35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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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5.25 10:54

    첫댓글 나는 중국 공부를 할 때, 어릴 때부터 머리에 시멘트로 굳어 있는 유학이념으로, 즉, 공자니 맹자니 하는 분들의 말씀을 공부한 것이 아니고, 역사라는, 맥락에서 흐름으로 공부했습니다. 그 흐름 속의 유학을, 문학을, 특히 그림을 공부했습니다. 훨씬 더 재미가 있었습니다. 여기에 글을 올리는 것도 그런 시각에서 공부한 내용이라, 정통 유가 이념에서 보면 쪼매는 삐딱한 것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23.05.25 11:21

    요와 순... 중국의 태평성대시대...
    모든 정치인들의 본보기... 잘 깨달아 가슴에 새기며 갑니다... ^^*...

  • 23.05.26 03:18

    저는 요와 순을 문학 안에서 보아왔기에
    유학에서 전해지는 태평시절로 받아들여 왔습니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 한비자와 죽서기에서는 순이 요를 우는 순을 무력으로 몰아내고
    왕이 되었다는 설명을 참고는 하지만 그대로 굳어버린 많은 사람들의 사고를 무너뜨릴 실력이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아닌 중국의 상고시대이어서 논문으로 증명해내기에는 더욱 어렵습니다.
    참고자료를 곁들여 제 좁은 지식을 확장시켜주시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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