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장이 체육시설로 공식지정되면 무엇이 달라질까?
1, 파크골프장의 지금까지의 부작용.
지금까지 국내 파크골프장은 체육시설이 아니었다.
현재까지 지자체에서 정부소유 강변부지나 공원부지에
파크골프장을 만들어 주었다.
현재까지는 급격히 늘어나는 파크골프동호인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파크골프장 신설과정에서 제반 법적문제나 복잡한
환경문제에 부딪혀 각종 분쟁이 일어나고 있었다.
그로인해 만성적인 공급 부족현상이 생기게 되었다.
그간 파크골프장은 지역주민의 요청으로 지자체에서 진행해
오는 과정에서 그 애로시항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았다.
지금까지 파크골프장은 지방자치 단체에서 국민 호응에
대비하기 위해 하천부지에 대하여 국가 하천부지 점용허가를
환경부를 통해 받아야만 파크골프 조성이 가능해 진다.
그러나 하천부지는 여름 홍수기에 물에 잠기는 현상이 매년
많이 일어나는 경우가 생긴다.
파크골프시설에 필수로 설치해야할 편의시설을
설치하기에는 환경청이나 국토교통부의 제재가 너무 심했다.
심지어 화장실이나 의자 등을 설치할 수가 너무나 어려웠다.
특히 환경청 검사는 시간 가는줄 모르고 힘들게 미루어지고
너무 지루하게 끌어 왔던것이 사실이다.
2, 턱 없이 부족한 파크골프장 시설
대한파크골프협회에 속해 있는 동호회원수는 약 20만명이고,
그 외 대한파크골프연합회 소속회원들과 비소속회원들이
약 20만, 그리고 기타를 합치면 우리나라는 약 50만명에서 60여만명의
파크골프 동호인들과 약400여개의 파크골프장이 현재 존재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파크골프장 1개소 마다 동호인들은 약 1,500명을
유치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60만명을 400개의 골프장으로 나눈 것이다
골프장 1개소는 5-6백명이 적당하나 1,500명은 심한 초과현상으로
이에 따른 복잡성은 물론 골프장관리에 크게 비율적임이 분명하다.
현재,
한국은 파크골프 지금의 시설에 비해 약 3배의 새로운
골프장을 신설해야 하는 심각한 부족 현상에 직면해 있다.
한국도 일본과 같이 2025년 부터는 초고령사회로 진입을
앞두고 있다.
이로인해 급격히 증가하는 파크골프 동호인들에 대비하여
노인들의 느즈막에 더욱 즐겨 찾게 되는 파크골프시설을
대폭 확장해야 한다.
요즈음은 경비가 너무 많이 소요되는 일반골프에 비해
파크골프는 극히 소액의 비용만 들므로 인해 40-50대
비교적 젋은층들이 서서히 파크골프장으로 몰려오고 있다.
3, 파크골프는 국가에서 국가체육지도자를 2015년부터
국가시험과정을 거쳐 양성시키고 있다.
파크골프는 일상생활에서 여가시간을 이용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육활동이다.
그래서 파크골프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매년 국가에서
시행하는 파크골프 생활스포츠지도사,노인스포츠지도사,
유소년스포츠지도사 자격 시험이 있다.
국가체육지도자는 여가시간을 활용하여 건강과 체력을 증진시키고
공동체의식을 함양시켜 준법정신과 민주시민으로
육성하여 책임감을 배양하는데 있다.
체육시설 지정이 안됨에 따라 국가체육지도자를 여태까지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태까지 국가에서 체육시설 지정을
오랫동안 미루어 왔다.
4, 정식으로 체육시설로 법적 뒷받침이 드디어 이루어지다.
2024년 이제야 파크골프장이 국가에서 지정하는
공식적으로 (체육시설)로 선정이 된 큰 결실을 보게 되었다.
이는 체육시설 설치 이용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국무회의
심의 의결 후 공포되었다.
대통령령으로 정해져 명실공히 국민들이 이용하는
법적효과가 있는 체육시설로 거듭나게 되었다.
국가체육시설로 지정이 되면 토지 점용허가가 나오는데로
많은 예산을 들이지 않드라도 곧바로 비교적 짧은 기간내에
파크골프장을 조성할 수 있게 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시니어 국가체육센타와 연계를 하여
파크골프장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를 할 것이며.
지방자치단체에서는 파크골프장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는 방침을 세울 것이며,
정부는 파크골프대회 개최도 더욱 확대 지원을 할 것이다.
5, 민간인이 주도라는 사설파크골프장의 활성화.
즉 민간사업자가 파크골프장을 설치 운영하여 대중화가
가능할 것이다.
파크골프장이 체육시설에 포함되면 민간인 사설파크골프장
조성붐이 일어날 것이다.
지자체에서 지금까지 만들어온 파크골프장이 턱 없이 부족하므로 이러한 공간을
어느정도 민간사업자가 대신해 주는 시대가 온 것이다.
6, 국가체육지도자의 큰 활약이 앞으로 기대가 된다.
2015년 부터 국가에서 배출한 파크골프 국가체육지도자 즉 생활스포츠지도사,
노인스포츠지도사, 유소년스포츠도사들은 생활체육인 파크골프를 활성화 시키고
국가의 발전과 국민의 의식수준을 함양시켜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다.
그러므로 국가체육지도자들을 파크골프장 현장에 파견되여
파크골프장관리를 더욱 효율적으로 진행할 것이며,
신입회원과 기존 동호인들을 지도하고 참신한 교육을 하면서
명실공히 파크골프체육지도자가 초고령시대를 대비하여
앞으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크골프 국가체육지도자 최송만 (010-5261-2204)
(파크골프 생활스포츠지도사, 노인스포츠지도사, 유소년스포츠지도사)
첫댓글 최송만 지도자님 좋은글감사합니다.
이런 전문지식을 널리 알려서 파크골프 장 을 늘리는데 귀한 자료입니다.
영천에도 이런 정책에 반영하여 골프장 증설의 필요성을 가곡히 응원합니다.
최송만 지도자님 아주좋은 내용과 현실에 맞는 대안을 제시함에 여러모로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