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를 명하여 잔디(들풀) 위에 앉히시고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 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매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니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마 14:19~20)
예수께서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 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어 무리 앞에 놓게 하시니 먹고 다 배불렀더라. 그 남은 조각 열두 바구니를 거두니라(눅 9:16~17)
떡 굽는 관원장이 그 해석이 길함을 보고 요셉에게 이르되 나도 꿈에 보니 흰 떡 새 광주리가 바로를 위하여 만든 각종 구운 식물이 있는데 새들이 내 머리의 광주리에서 그것을 먹더라(창 40:16~) 뿌릴 새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새들이 와서 먹어 버렸고(마 13:4)
아무나 천국 말씀을 듣고 깨닫지 못할 때는 악한 자가 와서 그 마음에 뿌려진 것을 빼앗나니 이는 곧 길가에 뿌려진 자요(마 13:19)”
경에서 새를 악한 자로 비유하여 말씀하기도 한다. 떡 굽는 관원장의 머리에 있는 광주리에서 새가 와서 그 안에 있는 식물을 먹는다(창 40:17)는 말은 하나님의 양식을 악한 자가 와서 훔쳐간다는 내용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잃어버림이다.
그래서 죽음이 온 것을 히다(비사)로 말씀한다. 말씀을 양식으로 받았으나 길가 밭, 돌밭, 가시덤불 밭을 벗어나지 못하여 떡 굽는 관원장이 죽게 된다는 말이다.
그 생명의 그 빛(근본)!
첫댓글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