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말씀
어떠한 세상의 혼란에도 여러분을 법화경(法華經)·십나찰(十羅刹)이여, 도우십사고 젖은 나무에서 불을 내고 마른 흙에서 물을 얻으려 하듯
작성자:세계광선유포
작성시간:2023.08.10 조회수: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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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어떠한 세상의 혼란에도 여러분을 법화경(法華經)·십나찰(十羅刹)이여, 도우십사고 젖은 나무에서 불을 내고 마른 흙에서 물을 얻으려 하듯, 강성(强盛)하게 말하느니라.
여러분을 법화경(法華經)·십나찰(十羅刹)이여, 도우십사고..
법화경(法華經) = 대어본존님, 이 어서를 작성하신 시기는 사도에서 도현하시고 미노부의 구온사에 모시고 있든 시도지 대만다라 대어본존님
십나찰(十羅刹) = 석가모니불
"우리의 석존(釋尊)은 법화경(法華經)을 설(說)해 나타내신 이래(已來) 십나찰녀(十羅刹女)라고 호칭(號稱)하였다." 어서 879쪽
어본불 니치렌대성인께서 우리들을 위해 강성(强盛)하게 기원드리고 있다고 말씀하신대로 우리들도 직제자들답게 같은 일념으로 일체를 강성(强盛)하게 기원드려나가야 할 것입니다.
"어떠한 세상의 혼란에도 여러분을 법화경(法華經)·십나찰(十羅刹)이여, 도우십사고 젖은 나무에서 불을 내고 마른 흙에서 물을 얻으려 하듯, 강성(强盛)하게 말하느니라."
우리들이 대어본존님과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과 경지명합 함개상응 감응도교로 하나되어 여여래공숙하면서 남묘호렌게쿄 제목을 일념에 억겁의 신로를 다해 부른다면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께서도 항상 위의 말씀과 같이 강성(强盛)하게 기원해주시게 되어 있음을 확신.실감하면서 용맹하게 정진해가야 할 것입니다.
불법은 엄합니다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의 본인묘의 즉신성불의 묘법은 더욱 엄합니다.
지나고나서 보면 반드시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좋은 모습으로 결실을 맺게되어 있습니다.
특히 미증유의 상상을 초월하는 위대한 세계광선유포 실현을 위한 사명완수에 있어서는 더욱더 그러하기에 반드시를 확신해야만 합니다.
일반적인 상식이나 사회적인 안목으로만 우리들의 사명을 판단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대어본존님과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과 하나되어 어유명대로의 명의조람을 확신하면서 우리들이 바라는 때가 아니라 본존님께서 열어주시는대로가 가장 좋은 때임을 확신하고 끝까지 의심없이 기원해가면 결국에는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좋은 결실을 맺게됨을 절대적으로 확신하고 용맹정진해가야 할 것입니다.
어서 234쪽에 "나와 더불어 나의 제자(弟子)는 제난(諸難)이 있을지라도 의심(疑心)이 없으면 자연(自然)히 불계(佛界)에 이르리라. 천(天)의 가호(加護)가 없음을 의심(疑心)하지 말 것이며 현세(現世)가 안온(安穩)하지 않음을 한탄(恨歎)하지 말지어다. 나의 제자(弟子)에게 조석(朝夕)으로 가르쳐 왔건만 의심(疑心)을 일으켜서 모두 버렸으리라. 어리석은 자(者)의 버릇이란 약속(約束)한 일을 필요한 때에는 잊어버리느니라." 말씀대로 지금이야말로 더욱 현명하게 일념을 끌어올려서 용맹하게 정진해가야 할 것입니다.
몇일 남은 지금이야말로 우리들 각자가 제천선신의 마지막 시험을 통과하고 있음을 확신하면서 며칠 더 "고(苦)는 고(苦)라고 깨닫고 낙(樂)은 낙(樂)이라고 열어서 고락(苦樂) 함께 아울러 생각하여 남묘호렌게쿄(南無妙法蓮華經)라고 부르고 계시라, 이 어찌 자수법락(自受法樂)이 아니겠느뇨, 더욱더 강성(强盛)한 신력(信力)을 다하실지어다" 어서 1143쪽 말씀대로 실천하는 진정한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의 직제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들 앞에 펼쳐지고 있는 중차대한 미증유의 대사업을 바라보는 안목이 일반인들과 비슷하거나 못하다면 대어본존님과 어본불 니치렌대성인님과 하나되어 남묘호렌게쿄 제목을 부르고 있는 직제자들인 우리들 입장에서 너무나 죄송스러울 수 밖에 없기에 며칠 남은 이 마지막 결정적익 순간의 일념을 제대로 가져야 할 것입니다.
지금이야말로 진정한 불제자 직제자 지용보살들답게 일념에 억겁의 신로를 다한 창제근본으로 24시간 환희 중의 대환희의 위대한 생명상태를 유지하면서 어느 때 보다 더 당당히 즐겁게 도전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제대로 신심을 하고있기에 긴 안목으로 보면 모든게 공덕으로 될 수 밖에 없기에 결국에는 가장 좋은 때에 가장 좋은 모습으로 시작되고 가장 좋게 결실을 맺게되어 있기에 지금이야말로 더욱 강력한 확신과 일념으로 용맹하게 정진해가야 할 것입니다.
극히 일부 분의 일념에 아쉬운 부분이 느껴져서 글이 길어졌네요.
《 본문어서 》
어떠한 세상의 혼란에도 여러분을 법화경(法華經)·십나찰(十羅刹)이여, 도우십사고 젖은 나무에서 불을 내고 마른 흙에서 물을 얻으려 하듯, 강성(强盛)하게 말하느니라. 일이 번잡하므로 이만 그치나이다.
주군이입차법문면여동죄사主君耳入此法門免與同罪事) 미노부에서 53세에 술작 113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