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전서 3:1-6 1 아내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하라 이는 혹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실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니 2 너희의 두려워하며 정결한 행실을 봄이라 3 너희의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4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5 전에 하나님께 소망을 두었던 거룩한 부녀들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함으로 자기를 단장하였나니 6 사라가 아브라함을 주라 칭하여 순종한 것 같이 너희는 선을 행하고 아무 두려운 일에도 놀라지 아니하면 그의 딸이 된 것이니라
디모데전서 2장 9~10절 또 이와같이 여자들도 단정하게 옷을 입으며 소박함과 정절로써 자기를 단장하고 땋은 머리와 금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 오직 선행으로 하기를 원하노라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한다 하는 자들에게 마땅한 것이니라
내게 있는 제일 좋은 옷을 입고 교회에 가는 것도 맞겠지만 오히려 그런 꾸밈이 성도간의 교제에 걸림돌이 될수도 있을 것같아요.~.~;
# 돕는 베필의 중요성
23 아담이 이르되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 이것을 남자에게서 취하였은즉 여자라 부르리라 하니라 (창세기 2:23 RKB)
아담의 뼈중의 뼈, 살중의 살이라 표현한 하와~ 하와는 아담의 중심으로써 돕는 역할을 하는 임무를 맡았다.
돕는 자로써 가장 중요한 기준은 그녀가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가 뱀(세상기준)의 꼬임을 따르는가이다. 하와가 뱀의 꼬임에 넘어가 선익과를 따먹은 후(죄가 세상에 들어온 후) 아딤은 하와를 신뢰하지 못하게 되었다.
돕는 베필의 자리를 내어주지 못히므로 돕는 베필로써의 역할을 할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세상은 끝도 없이 부부싸움을 한다. 그러나 하나님 뜻을 따르는 부부는 남편으로써 모든 책임을 지고 가장이 되어 남편의 중심인 아내에게 돕는 베필로써의 자리를 내어주며 가족 구성원 하나하나를 존중해 주므로 스스로 권위를 세우고 가정을 꾸려 나간다.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의 문제처럼 그 얘기를 듣고 세상은 또 남편이 먼저 바뀌어야 되냐 아내가 먼저 바뀌어야 되나 문제로 또 싸울것이다.ㅠ.ㅠ
창조 때 하나님은 땅에 아담과 동물들을 만드셨다. 그 뒤에 하와를 만드시고 그 사이에서 자식이 태어난다. 닭이 먼저일까?! 알이 먼저일까?!! 남편이 먼저 변해야 될까?! 아내가 먼저 변해야 될까??!!
아내의 인내는 필수인데 결국 남편이 변하지 않으면 가정에 천국으로 화하기가 어렵다.
온전히 하나님 뜻을 따르는 남편이 있어야 그 가정은 산다.
# 슬기로운 아내 (잠언19:14) 집과 재물은 조상에게서 상속하거니와 슬기로운 아내는 여호와께로서 말미암느니라.
아내는 정말 중요한 존재입니다. 모든 키가 그녀에게 있습니다. 하나님은 돕는 배필로 하와를 아담곁에 두셨습니다. 히브리어로 에제르(돕는 배필)는 하나님의 속성을 표현할 때도 쓰는 단어입니다. 그 만큼 아내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하나님 대신으로 남편 곁에 두셨으니까요.
그러나 그 중요한 키를 가진 아내가 하나님과의 관계가 올바르지 않다면 가족을 송두리째...더 나아가 인류를 송두리째 어둠의 구렁텅이로 인도하게 됩니다. 사탄의 유혹을 받은 하와는 선악과를 자기도 먹고 아담에게 줍니다. 아담은 돕는 배필 하와가 주는 선악과를 아무런 거부감없이 먹습니다. ㅠ.ㅠ
집안에서의 아내가 제대로 서지 못하면 남편과 자식들을 올바로 인도하기 어렵습니다. 아내가 잘하고 있는지 아닌지의 척도는 오직 하나!!! 그녀가 하나님의 이치대로 사는지 아니면 세상의 이치대로 사는지 분별해야 합니다. 정녕 하나님 뜻대로 사는 아내라면 아내가 돕는데로 따라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그녀의 속성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아내의 말을 따르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