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디에 도움을 요청해야할지 몰라 문의드립니다.
제가 올해 임용에 합격하여 3.1자로 발령을 받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제가 132개월 국민연금을 납입하였으나
중간정산을 하여, 현재 국민연급 납입 기간이 112개월입니다.
앞으로 교사로 정년은 약 14년 정도 남았습니다.
교사기간이 20년이 안 되어 10년 이후 연금을 받을 수 있다고들 하는데요.
국민연금과 공무원 연금은 통합이 안 된다고 해서요.
1. 국민연금 8개월분을 추납하여 국민연금 10년 불입 후 연금으로 받는 것이 좋을까요?
이때는 국민연금, 공무원연금 따로 나온다고 합니다.
2. 국민연금을 10년 미만으로 그냥 놔둔채 만 60세 이후 일시불로 받는 것이 좋을까요?
추납은 일시불도 되고, 이자 붙여 분납으로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공무원연금 붙기 시작하면 추납도 불가능하여 2월 안에 결정을 해야한다고 하니 더 머리가 좀 아프네요.
제 입장에서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은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당연히 국민연금 풀로 납입하셔야 합니다. 우리나라 어떤 사적 연금보험 보다 훨씬 좋은것이 국민연금입니다. 132개월 밥부하세요.
운영자님, 지나가다 저도 궁금한게 있어 여쭤보고 싶은데... 공무원연금은 추가납부가 안 되나요? 전 약 5년 국민연금 납부했는데 저같은 경우는 추가납부도 어려운거죠? 남은 기간도 길고 비용부담도 크고... 공적연계가 낫겠죠? ^^; 연금에 대해 잘 몰라 여쭙습니다. ㅠㅠ
추납해서 이중으로 받는것이 유리합니다. 저도 임용전 국민연금 납입액이 있어서 명퇴후 국민연금 10년 납입 완료해서 이중으로 받을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