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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저의 가슴을 쿵쾅~거리게 만드는
분홍겹넝쿨 장미예요
대부분 분홍이긴 하지만
흙의 토양이나 환경에 따라서
하얀색꽃도 보다 옅은 연분홍에서 진분홍까지
다양하게 색깔이 나오기도 하고요
거름을 챙겨주지 않아도
알아서 잘 자라고 줄기차게 새가지를 늘려요
노지월동 너무 잘하고요
단점이라면~~~
5월말에서~6월초 일년에 딱~ 한번 단발성으로 꽃이 핀다는 것이예요
(최근 이식하고 이식장애인지 사계성 장미들의 영향인지
여름에도 꽃을 피우는 경우가 있어서 좀 놀라긴 했어요)
울타리에 넝쿨로 올리기 좋고요
그늘지고 아주 습한 곳에서 흰가루가 오긴 하는데
소독제 뿌려주면 이내 정상으로 돌아와요
다른 병충해는 나방애벌레가 잎 갉아 먹는 것말곤 없어요
이미 예약분이 꽉 차 있어서
곧 예약분 분양할 거예요(담주중)
부지런히 삽목해서
꽃섬에서는~ 다시 예약 받아서
판매진행할 예정이예요 : )
첫댓글 너무 예뻐요.
즐감합니다..
^--------^
다음 예약엔 무조건 ~~찜
네이~~~ 넉넉히 기다리셔야 할거예요~^ ^,
화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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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럽게 폈네요.
예쁜꽃은 한가득, 심을곳은 손바닥...
욕심은 하늘 땅, 어쩐다요~~~
흑흑... 그 심정 너무 잘 알쥬
푸짐하고 아름답네요
저도 미리 예약해용
^--------^ 감사유
저도 한세트예약!!
감솨감솨요~~~^ ^
저도 예약!!
네에 오래 걸리면 내년 봄까지 기다리셔야 할 수도 있어요 빠르면 11월이고요^ ^,
@꽃섬지기 네
열심히 기다릴께요^*^
꽃섬지기님 저도 장미예약드려요
이곳은 추워서 내년봄 예약이요
네에~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