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오리가 날아갔다. 아침 일찍 동상규수리 장군봉 산행 하기로 하고 익산출발 07시20분~~~ 장군봉 주차장도착 09시10분정도 차을주차하고 산행할려구 돌아서는데 느낌이 찜찍해 차을보니 뒤바퀴가 바람이 확 빠진곳 조수석뒤바퀴 에구 요데로 놓고 장군봉 올라갔다오면 레카차로끌고갈 신세 할수없이 카센타로 가서 일단 공기주입을 넣어오기로하고소양쪽으로 달렸다.
가도가도 산골 화심순두부식당까지왔다. 요기도없다. 계속달렸다. 전주덕진구에 도착하니 카센타가 나왔다. 에구머니나30~40키로온것 같다. 타이어 수리을하고 일진이 안좋다 생각하고 산행 그만두고 전주한옥마을이나갈까 생각하고 있는데 아냐~그래도 장군봉산행 할려구 몇달부터 생각했는데그래서 다시 동상쪽으로 차을달려 장군봉입구에와 차을 바쳐놓고 산행을 시작했다.
장군봉 초입 계곡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폰카로 찍으려고 했는데 헐 사진이 안찍이고 먹통이 되여 버려다. 장군봉가면 인증샤찍고 장군봉 풍경을 찍어야되는데 장군봉이 거절을 하느것같아 산행포기하고 내려온길에 산숲에서 늘미기 꽃뱀이 혀을 낼름거리며 그래 잘돌아간다. 다음기회에 산행해여 하며 기여간다. 그래 너희 말이맞다.~~~~~ 고산천에와 냇가에 발을담구니 시원하다. 고산에 오니 스마트폰사진촤령이된다. 이게 무슨 조화가여??? 고산 주변 관광을하고 익산으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