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영월군 하늘샘 체육관
영월실내체육관에서는 전국 바둑동호인과 학생들 대회
영월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2019년 8월 31일~9월 6일 동안
제14회 국무총리배 세계선수관대회가 개최 되였다.
부대행사로 제 36회 한국여성바둑연맹회장배가 8월 31일~9월 1일 이틀 동안
전국의 여성바둑인 200 여명이 영월의 하늘샘 체육관에 모였다.
이날 대회는 전국여성바둑인들의 단합과 화합을 위해서 각 지부 회원들의 무작위
추첨을 통해서 한 조 7명으로 28개 조로 나누어 4회의 시합이 있었다.
그동안 각 지부별로 대회에 참가했던 회원들은 서로 다른 지부회원 7명이 똘똘 뭉쳐서
작전을 짜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상수와 하수가 함께하는 시합 이었다.
한국여성바둑연맹 '김말순' 회장의 바둑 두는 여성은 아름답다. 는 말처럼
아름다운 대회장 이었다.
8월 31일 저녁 영월 하송리에 위치한 숙소 동강 시스타리조트는 동강을 끼고 있으며
수려한경관을 자랑하는 리조트에서 영월이 관광 도시임을 잘 말해 주고 있었다.
A조 우승팀 포항, 대전,대구,군포,연맹회장,인천,의왕,수원
B조 우승팀
영월읍내 봉래산에서 패더글라이딩
의왕, 안양 여성바둑회원
내빈 프로기사들과 영월군 시의원들
9월 1일 모든 일정이 끝나고 참가 선물을 들고 각자 타고온 관광버스로 이동
류제월기자
첫댓글 류제월 기자! 바둑대회 우승을 축하해요. 더불어 의왕시도 빛내주고~ 활발한 바둑기사 활동 응원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