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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과 하루(日日好cinema) 230. <유주얼 서스펙트, 1995, 106분> 주연 케빈 스페이시
Travis 추천 0 조회 134 21.02.05 04:3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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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2.07 10:54

    첫댓글 대단한 반전이죠. 각종 영화제에서 각본상 제법 수상했을 듯합니다. 아직 체크 못해 봤지만요. 유주얼 서스펙트란 말은 어떤 사건이 생겼을 때 가장 먼저 용의 선상에 오르는 인물들 이라더군요. 전과자등이 해당되겠죠. 그런데 문화에 따라서는 편견에 의행 그 사회의 소수, 약자들이 먼저 용의 선상에 오를 수 있다는 게 문제일 수도 있네요. 가령 미국 사회서 사건이 터졌을 때 흑인이나 라틴계 사람들에게, 특히 테러가 일어나면 중동계에게 의심의 눈이 가는 것 같은 거 말입니다. 물론 범인을 잡아야 하는 형사 입장에서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케빈 스페이시' 출연작은 네 번째 소개하는 듯하네요. 네고시에이터(1998년), 아메리칸 뷰티(1999년), 세븐(1995년) 유주얼 서스펙트와 세븐이 모두 1995년도 출연작 이네요. 어느 작품이 우선인지 체크해야 할 듯요. 제 예상은 세븐에서의 인싱깊은 연기를 보고 유주얼 서스펙드에 픽업되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됩니다만. 반전이라는 면에서는 제 개인적으로는 이미 소개한 바 있는 히치콕 작품 '레베카'가 가장 크게 다가 왔습니다. 보통은 이 '유주얼 서스펙트'를 최고로 꼽는 경우가 많더군요. '식스센스'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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